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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과의 전쟁
2013년 02월 08일 17시 26분  조회:1942  추천:1  작성자: sunnylee1688
뱃살과의 전쟁

▷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푸짐한 뱃살이 ‘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시대는 끝났다. 비만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뱃살은 무심과 방관에서 비롯한 자기관리의 실패를 드러내 주는 결과물로 인식되고 있다.
허벅지, 팔뚝, 복부는 군살이 붙기 좋은 부위. 특히 복부는 가장 쉽게 살이 찌는 반면 살이 잘 빠지지 않아 남녀노소 다이어트를 원하는 신체부위다. 더구나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살이 찌고 늘어지는 뱃살은 미용상의 문제 뿐 아니라 건강 상태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뱃살은 우리 몸이 알리는 건강의 적신호다. 복부에 쌓인 군살은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성인질환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의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167명 중 97명이 복부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부 비만인 사람이 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은 정상인의 10.8배(고혈압 1.9배, 당뇨병 5.8배, 고지혈증 3.1배) 정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날씬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정성원 김경은 실장은 “피하지방이 축적되어 쌓인 복부비만은 신체 밸런스를 망가뜨려 옷맵시를 망치는 등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를 유발한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의해 내장에 지방이 쌓여 생긴 복부비만이라면 건강상의 문제와 직결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라고 조언했다.
과도한 뱃살을 없애고 표준체중으로 돌아오려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한 다이어트는 필수. 그러나 막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애를 먹는 사람이 많다.
특히 잦은 야근과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경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키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 만일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어렵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부터 길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뱃살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Tip

▶ 짬짬이 즐기는 5분 스트레칭
대부분의 사람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기능을 떨어뜨려 다리 부종, 복부 비만 등을 부추긴다. 따라서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시. 몸에 쌓인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길들인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복부에 지속적인 긴장감을 실어주자
날씬한 복부를 기대한다면 평소 앉아서 일하거나 움직일 때 배에 힘을 주고 뱃살을 집어넣자. 배를 홀쭉하게 만드는 긴장상태가 몸에 익으면 복부비만 해소는 물론 힙업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이조절’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상태에서는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식단, 식사량, 식사시간 등을 어우르는 식습관은 다이어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 복부에 축적된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려면 평소 공복 상태를 4~6시간 정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일 오전 7시에 아침을 먹었다면 점심은 1시, 저녁은 6시에 먹는 방식이다.
또한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삼가고 한 끼 식사는 20분 이상 천천히 음미하는 것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간식을 먹을 때는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 대신 수분,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견과류를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차는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 분해를 돕는 녹차나 홍삼차 등을 마셔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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