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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화회 박람회에서 본 수석(2)
2008년 09월 30일 20시 07분
조회:4031
추천:86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오늘(2008.9.30) 중경시 구룡파 백시역에서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경 제4차 화회 박람회에 다녀 왔습니다. 나는 화회보다 오히려 수석과 분경(盆景，분재)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먼저 중경 수석(1,2), 운남 수석 등을 올리고 나중에 여러 분들이 분경(분재)에 관심이 있으면 적당한 자리에 귀주 분경과 광서 분경을 올릴까 합니다.
김병활
먼저 중경 수석(1,2), 운남 수석 등을 올리고 나중에 여러 분들이 분경(분재)에 관심이 있으면 적당한 자리에 귀주 분경과 광서 분경을 올릴까 합니다.
김병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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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방금 중경의 유명한 놀이터 양인가(洋人街）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여러 분들의 과찬에 감동 먹었습니다.
장강 삼협댐 부근 농민 시장에서 본 수석이 가공된 것임을 나도 첫눈에 알아보았습니다. 다만 여기 일반 시민들의 심미적 취향에 맞춘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사람의 띠(十二支生肖）맞추어 동물의 모양을 가공해 넣으므로써 그 동물의 띠에 밎는 사람들의 구매 욕망을 자극하려는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저 세상에 이런 일도 있다고만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김병활선배님~~수고하시네요.
선배님의 활약에 우리 코너 보다 활기로운 같습니다.
알릴것은 "장강 삼협의 수석"들중 앞의 사진 몇장의 수석은 인위적 가공입니다.
수석인들은 보면 인츰 알아봅니다. 그런 얼떼기 "수석인"들은 그런 짓을 잘 합니다.
우와!!! 교수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분경도 수석과 어울려야 미의 극치를 이루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 배워주시던 마음씨로 다 보여주십시오.
진열대에 진열된 소품들을 자세히 보려면 사진을 클릭하여 확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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