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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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돌
2011년 05월 13일 07시 54분
조회:5303
추천:52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이번에 두만강에서 탐석한돌 들을 올립니다,~
사진크기가 용량을 초과한다고 나와서
축소시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사진크기가 용량을 초과한다고 나와서
축소시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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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답을 주기를 기다렸는데요.
머나먼 타향이여서 그런가 봅니다.
먼저 연길분이신지요, 연길분이면 우리 두만강수석회
김봉세회장님을 찾으면 됩니다. 그러면 알수가 있습니다.
수석을 놓는 것은 쟁반이 아니라 수반이라고 부릅니다~~
누구 답을 주기를 기다렸는데요.
머나먼 타향이여서 그런가 봅니다.
먼저 연길분이신지요, 연길분이면 우리 두만강수석회
김봉세회장님을 찾으면 됩니다. 그러면 알수가 있습니다.
수석을 놓는 것은 쟁반이 아니라 수반이라고 부릅니다~~
참 좋은 수석입니다.
수석 초보로서 한가지 문의 드립니다.
수석을 놓은 쟁반은 어디서 구매할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초행길님도 오시였네. 자주자주 왕림해 주소.
두만강수석회--우린 재미나는 한가족이라오.
쑈허룽 천년송 생각이 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이곳은 오늘 바람이 무척세게 부는군요
낮기온은 26도 제법 덥구요
내일 아침 일찍 오도 라고하는 바닷가에
해석을 탐석할 계획 입니다
돌밭이 워낙 적어서 가보나 마나지만...
다녀온후 보고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 십시요...
내일 아침 일찍 오도라는 바닷가에 해석 구경을 갈계획 입니다
저 산에
뻐꾸기도 있고 다람쥐도 있고
저 산에
하얀 살구꽃도 피고 개나리 꽃도 피고
저 산에
하산하는 나그네 생명들의 숨소리를 들는구나
성자산 굽이돌아 브르하통하 흐름소리
귀에 들리고
이쪽의 천년송아지에서 흘리는 바람소리
귀에 구수합니다...
斜陽에 새들은 숲으로 들어가고
나그네 하산길에 저녁연기 한가하다
오늘은 예왔으니 래일엔 어데 갈고
2호사진 수석은 입석바위경으로 기상이 있네요.
변화미.수마미.색상미.계곡이 흐름미가 좋네요.
귀한 수석입니다.
3호 사진 수석은 산경으로 다가오는데
봉이 부드럽고 마무리가 좋네요.
저 산에는 산새들이 날아여고 들짐승도 뛰놀고 있겠지
격이 높은 수석입니다.
즐감......축하.....
신박사님의 느낌이 정통인것 같습니다.
확실히 소하룡 소나무 쪽에서 옹근 성자산을 보는 기분입니다~~
저는 내 고향 연변의 성자산을 좋아도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맨 아래 수석이 산수석으로는 좋은 작품인듯 합니다. 특히 은은하게 보이는 등성이와 골들이 퍽 평화로운 기분을 안겨줍니다. 어찌 보면 성자산을 굽어보는 느낌이 듭니다.
두만강님!,
감사합니다,두번째돌은 10년전 제가 연길에 살때 돌아다니며 주운돌을 이번에
찿아온것입니다~
다녀온지 몇일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연길이 그리워집니다...
용정도 두만강도,꼭 돌때문만은 아닌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5월 7일 두만강 합동탐석에서 탐석한 수석들인지요?
참으로 좋은 수석들을 탐석했군요, 최근 년간에는 두만강에서 한다하는 수석을 손에 쥐기
어려웠는데 지난해 큰물로 수석들이 나타나는가 봅니다. 첫 사진 수석은 흔히 보는 수수한
수석으로 보이나 두번째 수석은 두만강에서 보기 흔치 않은 수석입니다. 세번째 수석도 그
럴듯 하군요. 이 두만강은 완만한 산수석으로 봅니다. 그런데 물을 올리어 잘 가늠할수는
없으나 보이는대로 오석이라면 보다 그럴듯 하겠는데요.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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