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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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영원
2011년 12월 14일 08시 48분
조회:7463
추천:0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꽃과영원(1)
박신옥
찢어진 꽃잎이
영원에로 가는 그 길을 보았습니다.
천년동안 주문처럼 던져온 꽃의 말에
만나는 순간 마법처럼 걸려들었습니다
부나비(2)
박신옥
시간의 단단한 액자속은
무슨 색갈이랍니까?
전생에서 겁없이 뛰여든
사랑의 부나비가 있습니다
꽃잎에선 지금도 눈물이 묻어납니다
박신옥
찢어진 꽃잎이
영원에로 가는 그 길을 보았습니다.
천년동안 주문처럼 던져온 꽃의 말에
만나는 순간 마법처럼 걸려들었습니다
부나비(2)
박신옥
시간의 단단한 액자속은
무슨 색갈이랍니까?
전생에서 겁없이 뛰여든
사랑의 부나비가 있습니다
꽃잎에선 지금도 눈물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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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 ]
박신옥 여사님!
지난번에 댓글을 올렸었는데
지워졌네요.
돌이 맺어 준 인연으로 만났던
지난 8월 추억
마음과 머리에 그대로 남아있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동행하며 나누었던 즐거움들
그 추억들을 꺼내봅니다.
밤하늘에 펑펑 쏟아져 내리는 꽃잎
강원도 강릉과 정선에서도
위와 비슷한 작품들이 탐석되는데
두만강 문양석을
즐감합니다.
지난번에 댓글을 올렸었는데
지워졌네요.
돌이 맺어 준 인연으로 만났던
지난 8월 추억
마음과 머리에 그대로 남아있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동행하며 나누었던 즐거움들
그 추억들을 꺼내봅니다.
밤하늘에 펑펑 쏟아져 내리는 꽃잎
강원도 강릉과 정선에서도
위와 비슷한 작품들이 탐석되는데
두만강 문양석을
즐감합니다.
송정님 안녕하십니까?
졸시도 좋은글로 봐주시고
수석도 멋 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졸시도 좋은글로 봐주시고
수석도 멋 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여사님 안녕하세요?
멋진 수석에 좋은 시가
조화를 이루었네요
소장 하심을
축하 드리며
즐감 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멋진 수석에 좋은 시가
조화를 이루었네요
소장 하심을
축하 드리며
즐감 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박여사님:
시도 멋 있고
수석도 멋 있네요.
모암 좋고
색대비가 선명하고
크기도 좋네요.
귀석을 소장하심에 감축 드림니다.
기산님.송정님.조글로 수석홈에서
작성자를 두만강 수석회로 수정한후
댓글이 없어 졌네요.
미안...미안합니다.
시도 멋 있고
수석도 멋 있네요.
모암 좋고
색대비가 선명하고
크기도 좋네요.
귀석을 소장하심에 감축 드림니다.
기산님.송정님.조글로 수석홈에서
작성자를 두만강 수석회로 수정한후
댓글이 없어 졌네요.
미안...미안합니다.
산지: 두만강
크기: 14(너비)--5(두께)--20(높이)
크기: 14(너비)--5(두께)--20(높이)
지난 8월
그때가 즐거웠슴니다.
두만강 물소리가 들리면
두만강 돌밭으로 달려가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꽃돌을
다시 한번
안아 보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