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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기 함께독서회
2018년 05월 21일 20시 11분
조회:870
추천:0
작성자: 함께독서회
시간:5월16일 (수) 저녁7시
장소: 长城路54号，多考拉
본기주제:
1,특강&독서나눔
2,제2기 황포군관학교생모집
본기진행:김미란회원
특강: 주건화회원
특강제목:《在韩国开公司之——设立篇》
강연자:
현미화: 《易经》독후감
박미화: 《사랑의 상처를 달래는법》독후감
차예화: 《일독일행법》독후감
독후감 및 글쓰기 1:1코칭
한춘옥작가님 (독서회1:1코칭작가)
김영분작가님 (독서회1:1코칭 작가)
전향미작가님 (독서회1:1코칭작가)
발표자:
박봉희회원님《회계에 대한 나의 생각》
차예화회원님《책을 통하여 변화된 나의 모습》
유선희회원님《채식주의자》
15분 스피치 일행 일독 독서법
안녕하세요
연길에 살고 있는 차예화 회원입니다.
저는 작년 9월부터 책 100권 읽기 도전을 하여 현재 백여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중 독서법에 관한 책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책을 무척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러던중 한 지인님의 덕분에 “일행 일독 독서법” 책을 읽게 되였는데요 ....
이 책을 보는 순간 머리가 번쩍~ 번개를 맞은 것처럼 제정신이 들었습니다.
책속에 저자는 장난기 섞인 재미있는 말로 독자들한테 질문을 던집니다.
“책 한권으로 인생이 바뀌였다면 뻔한 얘기? ‘나’같은 똥개도 할수 있다!”
저자는 아주 불행한 가정에서 태여났습니다. 한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하여 시골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라다가 8살때쯤 아빠가 재혼을 하면서 새어머님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되였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저녁이면 집으로 들어오시지 않았고 스트레스를 받은 새어머님은 저자한테 억울한 루명을 씌우면서 혹독한 매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었고,.....저자는 그런 환경에서 부모님에 대한 생활에 대한 배신감과 원망,불신으로, 암흑같은 생활을 하였고, 학교에서 일급문제아이로 되였으며, 경찰서도 몇번 불리워 갔고 더 엄중한것은 한심한 중독 게임자였다는 점입니다......비록 친어머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었지만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은지라 스무살이 되어서도 페인처럼 살아 왔다고 합니다.
그러다 군에 입대를 하는면서 우연히 책 한권을 보게 되였는데 이상하게 그 책에 빠져버렸고.... 그 한권의 책으로 인하여 저자의 인생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왜서 책을 읽어야 하는지 , 책을 읽으면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등 질문에 답을 찾을수 있었고 책을 읽으면 원하는 삶을 살수 있다는 그런 확신을 더 가지게 되였습니다
저자는 늘”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 나와 나 자신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란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하여 책을 읽어 왔다고 합니다. 또한 독서는 생존이라고 합니다.
독서는 자신의 부족점을 깨닫고 생각의 변화를 가져다 주며 체계적으로 검증된 정보와 해결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앞서 갈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 합니다.
일독 일행 ,한권의 책을 읽고 한 가지만 실천한다면 당신은 원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저도 책을 읽기전에 늘 남들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이기려고 몸부림을 쳤었지만 이제는 남들과 경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될수록은 경쟁자와 도우며 발전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되였습니다. 많은 책을 읽고 나니 저도 선입견이 점차 줄어들고 포용력이 점차 늘어났으며 또한 주변에 많은 훌륭한 분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인생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꿈도 가지게 되였습니다. 시대는 급격히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함께 변해야만 합니다.
어떻게 변하고 싶은지 .... 완벽할수 없음을 인정하고 빠르게 무언가를 이루려는 조급함을 버리고 여러분들도 새로운 변화에 도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하루 빨리 책을 통하여 새로운 자신과의 만남을 가지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특강:주건화회원님<在韩国开公司之设立篇>
최향화화원님
황포군관학교에 대한 소개 PDCA
발표:김미란회원님
책을 골라 읽고 목적성 가지고 읽고 읽는데만 그치지 말고 글을 쓰는 거로 승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독후감을 읽어봤는데 수필로 좀 더 깊이 있게 다듬으면 3부작에서 세개의 수필도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춘옥선생님
코칭받은 내용으로 5분 스피칭 진행하고 있는 박봉희회원님
전향미 선생님
작가는 언어문자로 독자들과 대면하기때문에 글을 쓸때 한단어 한단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심혈을 기울여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직설적인 단어보다는 은유를 많이 사용하고 단어 하나를 선택해도 정말 고민을 많이해서 다듬어야 합니다.
유선희씨의 "엄마를 부탁해" 독후감에 대해서도 얘기한다면 결말을 아주 여운있게 남긴 것 같습니다.문학은 언어의 매력을 잘 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한가지를 말씀 드리자면 아까 서점에 가면 책이 하도 많아 고르는 데 고민이 많다고 하셨는데 금방 책을 보기 시작하신 분들은 명작부터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연길에서 위쳇으로 5분 스피칭 진행하고 있는 차예화회원님
5분 스피치 :
책과 담을 쌓고 있었던 예전에는 자신을 너무나도 비참하게 학대를 한것 같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서서히 자신을 사랑하게 되였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였다.
작년 9월부터 현재 백여권의 책을 읽고 나니 , 이제는 ‘나는 누구인가?’ 란 물음에 회답을 할수 있었고 “나머지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란 고민도 해보게 되였습니다.
인제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것을 알게 되였고 꿈과 목표도 분명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인생은 정말로 나만의 빛깔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렵니다.
올해도 책 100권 읽기 도전을 하였고 이제 다가오는 새로운 2019년에는 자신의 새롭게 변화된 모습에 스스로 기대를 합니다.
책은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멘토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책과 연애를 시작 해보세요. 책은 우리 삶에 떠날수 없는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분 선생님
평소에 어떻게 시간을 내서 그많은 책을 읽으시나요? 주부면 참 쉽지 않으실텐데
(차예화회원:가방에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나 짬짬이 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습니다)
책 보는데만 그치지 마시고 앞으로는 글쓰기에도 많이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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