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http://www.zoglo.net/blog/wujihuo 블로그홈 | 로그인
<< 3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안생목표가 확실하면
2019년 02월 18일 10시 04분  조회:3340  추천:1  작성자: 오기활
인생을 영위하는 기슬은 하나의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서 거기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다.
 목적없이 사는 삶은 인생을 랑비하는 것으로 삶이 허무하고 공허하기 마련이다. 라침판도 없고 키와 노도 없이 망망한 대해에서 표류하는 배와 같은 인생이니깐
흔희 보면. 거의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자신들의 목적지가 어딪지를 ,잘 알치 못하며 한 번밖에 없는 1회적인 인생을 허송 세월로 방황한다는 생각이 때로 든다.
 내가 가고자는 목적지를 분명하게 정하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자못 중요하다.
이런 현상이 말해준다.
우리가 평지에서 눈을 감고 걸어 갈 경우 20메터 직선 거리라고 해도 4메터 정도의 오차가 생긴다고 한다. 100메터를 넘게 가면 아무리 똑바로 걷는다고 해도 원을 그리면서 걷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장님 걸음을 하며 인간이 빙빙도는 현상을 륜형방황(輪形彷徨)이라고 한다.
당신이 륜형방황을 하지 않으려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지정한 목표지점을 향해 쉬지 않고 걸어야만이 목적지에 도달한다.
치렬한 경쟁사회에서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목표를 분명히 하고 구체적으로 뚜렷하게 세워야 한다.뚜렷하지 못한 목표는 의지력이 약할 때 흔들리게 되니깐. 과녁이 흔들리면 천하의 궁사라도 활을 명중할 수 없다.
목표는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을 생각해서 세워야 한다.맹목적으로 성공 하겠다, 돈을 벌겠다….는 추상적인 목표는 꿈에 불과하다. 돈을 벌겠다면 얼마를, 무슨 일을 해서 언제까지 어떻게 벌겠다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것이 자기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세워야 하며 분명한 계획을 세웠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속담에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하는데 과연 열 번을 찍어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는 통계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두세본 찍어 보고 포기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이 필자의 짐작이다.
인생에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이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어느 녀성이 암으로 3개월 밖에 못 산다는 선고를 받았다. 그녀는 한동안 고민하던 끝에 마음을 진정하고 교회를 찾아가서 간절히 기도를 했다.
“하느님, 저에게 찬송가 1만권을 팔수 있는 시간을 주십시오.”
 그는 살아 있는 동안에 보람 있는일을 하겠다고 결심하고 그날부터 찬송가를 팔기 시작했는데 어느던 3개월이 지나니 그의 몸 상태는 훨씬 좋아 졋으며 의사들마저 고개를 개웃거렸다.
그녀는 1만권의 찬송가를 다 파는데 2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그때까지도 정상인처럼 행동했다. 그러다가 3개월이 지닌뒤에 그는 죽었다. 그가 만일 1만 부가  아닌, 더 이상의 목표를 세웠더라면 그의 삶도 그만큼 연장되였을 것이 분명했다.
미국의 어는 유명한 의사가 뉴욕에서 사는 15,321명의 남자 횐자를 살펴본 결과 주된 병세의 원인은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목표가 뚜렷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미국 어느 료양원,양로원의 사말률을 조사한데 의하면 결혼기념일, 생일, 공휴일 같은 날의 사망률이 매우 적었다고 한다. “한 번 더 크리스마스를 지내고 죽자, 한 번 더 생일을 쇠고 죽자, 한 번 더… …지내고 죽자”는 목표가 그들을 그 때까지 살게 만든것이다.
필자의 주변에도 늘 “손자가 대학을 가는 것을 보고 죽어야 하겠는데”라며 죽음을 기다리던 할머니가 손자가 대학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몇칠후에 사망했다.
이와 같이 확실한 목표는 건강과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인생의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발걸음도 힘차고 활기차고 의욕적으로 살 수 있다. 반면에 목표가 없이 왜 사는 지도 모르는 삶은 무계획적이고 무가치한 무기력 인생이다.
어떤 목표든 확실한 목표가 있의면 당신의 삶이 보다 더 행복해 질 수 있다.
오기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62 우리 문화 전승과 언어문자 보급에서 민간단체의 역할 2024-03-20 1 332
461 인간관계의 비결 2024-03-14 0 132
460 개 팔자와 인간다움 2024-03-08 0 137
459 개팔자 상팔자 2024-03-08 0 137
458 매력있는 녀성 2024-03-01 0 195
457 덕을 파는 사람들 2024-02-15 0 329
456 기(氣)를 살리자 2024-02-01 0 302
455 제일 값진 유산 2024-01-18 0 322
454 [수기] 나에게 간보란 2024-01-09 0 313
453 [좋은 글] 아리랑과 진리 (VERITAS) 의 사이 2024-01-01 0 328
452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2023-12-30 0 250
451 지난해를 돌아보기 2023-12-17 0 286
450 들깨잎 례찬 2023-12-04 0 345
449 김은철 그는 누구인가? 2023-12-01 0 448
448 [수기] 그날 나는 깜짝 놀랐다 2023-11-16 0 384
447 편하게 사는 법 2023-11-01 0 1180
446 [수기]“아버지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2023-10-13 0 544
445 잘 물든 단풍잎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2023-10-02 0 958
444 조상님게 감사를 2023-09-15 0 842
443 정인갑교수와 인연은 우연이 아닌 필연 2023-09-01 0 724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