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신문잡지/책 -> 단행본
나의카테고리 : 프로필
2000년대 중국조선족동화우화집 《우리네 동화우화》출간기념모임이 20일 오후 연길에서 있었다. 활동은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와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분과에서 주최하고 연변아동병원에서 후원했다.
《우리네 동화우화》(연변대학출판사)는 2000년대이후 아동문학작가들이 창작한 동화와 우화를 수록, 허두남이 주필, 림철, 김철호가 부주필을 맡았다.책은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에서 기획,출판하는 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품집시리즈가운데 하나로 2011년에 출판한 《2000년대 중국 조선족10인동시집》에 이은 두번째 아동문학작품집이다.
이번 동화우화집은 동화편과 우화편으로 나뉘였는데 각각 정문준, 김미란, 전복록, 전춘식, 림철, 박영옥, 주덕진, 김만석, 리영철 등 9명 작가의 동화 24편과 김선파, 허두남작가의 우화 19편이 수록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림철과 김현순이 각각 "동화문학의 발전과 창달의 공간 확대 요청"과 "미래지향적 동화의 이미지"를 제목으로 평론을 발표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