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bceo 블로그홈 | 로그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 3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기업의 문화를 엿보다...3조 창신팀 첫 기업탐방
2019년 04월 02일 14시 05분  조회:6062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의 창신팀인 3조(조장 림룡춘)에서는 지난 3월 31일, 첫 기업탐방을 조직. 연길 '신세기치과'와 '연변성헌공간예술디자인유한회사'를 둘러보았다.
 


기업의 발전은 문화를 떠나 론할 수 없다. 오늘 탐방한 두개 기업 모두가 나름대로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낸 기업들이다.
 




인화경영과 최고의 설비, 앞선 마인드로 기업을 이끌어온 신세기 치과는 40년의 치과경력을 갖고 있는 조철우 원장과 연변에서 유일하게 치과박사를 나온 조춘일 원장의 또다른 작품이다. 신세기치과는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최첨단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를 이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실현하는 임플란트전문시술병원이다.
 

 
CT촬영 체험에 나선 림룡춘 상무부회장.
 
조춘일 원장은 "지금까지 설비와 기술에 투자해왔다. 늘 최고가 되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비록 도문은 연길보다 덩치가 작지만 도문병원은 늘 고객들로 분빈다. 신세기치과도 손색없는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직원사랑, 고객사랑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다'는 병원의 경영리념이 체현되였다. 임플란트 한지 5년되였는데도 해마다 문의전화가 온다는 회원들, 신세기치과의 고객관리와 의술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날 회원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하면 안되는지? 임플란트 가격은 얼마이고 수명은 어느정도인지? 임플란트의 장점은 무엇이며 가격대는 어떠한지에 대해 소상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 탐방지인  '연변성헌공간예술디자인유한회사'는 조선족전통종이공예를 인테리어에 접목시켰을 뿐만아니라 연변대학미술학원의 실천기지이기도 했다.
 


당일 김관우 대표는 전통종이공예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어떤 공예품은 한개를 제작하는데 근 1년이란 시간이 소요된단다. 
 
김관우 대표는 "종이는 예술이다. 종이로 만든 공예품은 미관이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실용가치가 있고 부가가치가 있다."며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성취감, 인내심이 어울어져 전통공예에 더욱 깊이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이며 3팀의 팀을 이끌어가고 있는 림룡춘은 "협회에서 팀을 나눈지 20여일밖에 안된다. 그동안 협회 회원들이 적극적인 호응으로 지난 3.8절행사에서는 단체 1등을 했다. 첫탐방의 뢰포를 울리면서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여서 무등 기쁘다."며 '수박겉핥기식이 아닌 값진 탐방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웅걸 명예회장은 "협회에 가입하는 것은 단지 인맥을 늘리기 위함이 아니다. 협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며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낸 회원들이 많다. 이는 타기업, 타인의 장점을 내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기때문이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1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8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교류와 화합을 이끌어내며 성장을 거듭한 한해 2024-03-03 0 147
147 행복한 밥상, 건강한 밥상에 비낀 우리의 지혜 2024-02-06 0 247
146 배움의 장 교류의 장...교육강습분회 활기찬 신년 모임 2024-01-31 0 234
145 성공과 자기계발(3) 리성 리사장이 전수하는 기업경영 노하우 2023-12-28 0 272
14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해외교류 활발 2023-11-24 0 387
143 중한 경제교류 물꼬 트이나...연길중한비즈니스합작상담회 2023-08-26 0 783
142 이우국제박물전시쎈터에 연변조선족기업상품이 떴다 2023-08-03 0 638
141 홍색관광, 고문단 로드쇼, 기업탐방으로 건당 102주년 뜻깊게 맞이 2023-07-01 0 827
140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도전 도전 아~자~ 2023-05-06 0 796
139 환경은 아름답게 기업운영은 착실하게 나눔에도 선뜻 2023-04-15 0 509
138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전규상 부회장 개선 귀국 2023-04-13 0 442
13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학습 교류에 박차를 가하다 2023-04-04 0 414
136 길림룽마트그룹 박철남 리사장이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기업의 자세’ 2023-03-22 0 513
135 비약의 나래 펼치고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2023-03-06 0 505
134 조선족기업인들 된장술 홍보에 나섰다 2023-02-24 0 506
133 탐방이 특강으로 이어지고 특강이 합작을 이끌어내다 2023-02-18 0 546
132 [2023년 회원사 탐방] 백옥뀀성/룽마트/우리마트 2023-02-12 0 436
131 자매협회와 회원사에서 보내온 새해 사랑의 선물 2023-01-08 0 930
130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교육강습분회 회원사 탐방 2022-09-25 0 1578
129 리성 박철남 김명자 연변의 우수기업가로 선정돼 2022-08-26 12 2181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