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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학습교육과 사랑나눔행사 병행
2020년 11월 30일 10시 56분  조회:2375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요즘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당학습과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녀성단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였습니다.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산하조직인 애심활동조직위원회 회장단 성원들은 코오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아 그리고 장애자 어린이들과 같이  생활여건이 더욱 어려워진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는 아량과 흉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그들에게 있어서 타인의 관심과 배려가 더없는 힘이 되지 않을가....그들에게 전달되는 따뜻함은 보내주는 애심물품 그 자체 이상일 것입니다.
 


지난 10월 31일과 11월15일,  협회 애심활동조직위원회 회장단 성원들은 너도나도 애심을 모아  바쁜 일상도 제쳐놓고 입쌀, 계란, 고기, 간식, 옷, 신발 등 생활필수품을 사들고 룡정 도촌자애원과 연변희망복지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미룰 수 없는 일상인 회장님들도 빠짐 없이 애심후원금을 보내주었습니다.
 


도촌자애원의 어린들과의 만남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어린이들과 가까이 다가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곤난을 극복하도록 고무격려해주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였습니다. 아주 소박한 꿈이였습니다. 버림 받지 않고 배불리 먹고 따뜻한 집에서 걱정 없이 살아가는 것, 돈을 많이 벌어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등 소박하면서 당찬 꿈이였습니다.




애심회장단 어머니들이 찾은 연변희망복지원의 아이들은 모두가 맑고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나와 맞이하였습니다.

사회각계층 애심인사들이 이렇게 자주 찾아주고 애심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었다는 원장님의 인사말과 더불어 애심회장단 어머니들은 복지원 숙소를  낱낱이 둘러보면서 아이들의 생활상황을 료해하였습니다.


부모의 사랑, 특히 엄마의 사랑에 굶주린 아이들에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어머님들은 자주 찾아뵙고 함께 놀아주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등 다함없는 사랑을 주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도촌자애원과 희망복지원의 원장님을 비롯한 봉사자들에게도 경의를 표하면서 "어려운 일 있으면 함께 고민하고 함께 헤쳐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협회애심회장단 어머님들의 사상각오 또한 높았습니다.
     
협회당지부에서는 지난 11월 16일  2020특별재난의  한해를 곧 떠나보내고 2021년 위대한 중국공산당 창건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대학인문과학학원 리인자 교수님을 초청하여 "신시대 녀성사회조직 발전기회와 능력제고"라는 주제로 당학습교육을 전개하였습니다.
      


당학습을 통해 2020년 특별재난 속에서 14억 인구를  령도하여 코로나사태를 지혜롭게 이겨나가면서 세상을 놀래운 중국공산당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였습니다.



협회의 당원회원님들은  당학습을 통해  다시 한번 초심을 잊지 않고 맡은 바 분야에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신시대 녀성사회조직의 발전전망과 그 기회는 어디에서 찾아야하며 그 바탕은 분명 녀성자아능력제고에 있음을 확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엿습니다.

 
 
글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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