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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우울증에 대하여 몇마디
2017년 06월 23일 11시 01분  조회:1019  추천:0  작성자: 바위
어쩐지 살다보면 우울할때가 많이 찾아온다. 계절에 따라서 우울할때가 있고 분위기에 따라 우울할때가 있고 삶이 각박해서 우울할때가 있고 몸상태가 이상이 생겨서 우울할때가 있다. 안타까운것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학생들이 갈소록 많아지고 있다는것이다.

학교에 오는게 무섭다는 학생, 학교에 와서도 학생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 신세의 학생,   성적이 떨어져서 우울한 학생, 가정불화로 불안한 학생 리유는 천차만별이지만 결과적으로 학생에게는 심리적불안과 함께 장애를 가져다주거나 우울증을 유발하게 된다는것이다. 학교에서는 해마다 우울증으로 심리상담과 치료를 받는 학생이 생기고 있으며 휴학까지 하는 학생이 생기고 있다.

전문의도 아닌 교원의 립장에서 뾰족한 대안을 제기할수 없지만 학생들의 우울증은 가정과 학교의 중시로 예방하거나 초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심각한 사태까지 가는것을 막을수 있는 만큰 예방대책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족사에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이 있거나 성격이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차한 학생,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은적 있는 학생, 부모가 너무 강압적인 학생들이 대부분 위험군체이다.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홀로 있기 좋아하는 학생들은 주변으로 부터 착한 아이로 여겨질때가 많은데 사실 관심의 대상이여야 한다. 

물론 우울하다고 해서 우울증에 걸린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시간적 차이와 증상의 차이가 있겠지만 자주,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우울증을 의심할수 있고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우울증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일마다 걱정은 많이 되고 실행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신변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꼭 필요하다. 사람들 앞에선 미소를 보이고 담담한것 같지만 내심은 지옥에서 만신창이 되여 헤매고 있다.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이라든가, 누군가 무심결에 던진 한마디와 행위도 순간의 극단적 선택의 별미가 될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우울증을 이겨내는데서 관건은 그래도 본인의 마음이다. 우울증도 병이니까 치료를 통해 치유될수 있겠지만 심리병은 본인의 강한 의지력이 없이는 치료주기가 길어질수 밖에 없고 어느 순간 무방비상태에서 불행이 생길수도 있다.

우울한 울타리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강렬한 욕망을 가지고 뛰쳐나올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과 수단들을 스스로 리용해 보아야 한다. 자신이 가장 즐기는 취미생활을 꾸준히 실천하고 우울한 환경요인들을 제거하거나 벗어나야 한다. 웃음으로 정서를 조절할수 있고 우울함을 이겨낼수 있다고 하니까 웃기 싫어도 웃고 웃음이 안 나오면 너털 웃음도 좋다.

때도 없이 찾아오는 우울함을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하고 이겨나가야 하는지 누구에 관계없이 함께 고민하고 고명지책들을 고안, 공유해야 한다는점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절박한 단계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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