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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벨과 세바스찬’
‘벨과 세바스찬’은 알프스를 배경으로 양치기 소년 ‘세바스티안’과 떠돌이 개 ‘벨’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알프스의 수려한 풍경과 눈길을 헤치며 걷고 있는 ‘벨’과 ‘세바스티안’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 가장 특별한 내 친구”라는 카피는 영화에서 나올 두 친구의 따뜻한 우정을 예고한다.
주인공 펠릭스 보쉬는 2,400대 1의 경쟁을 뚫고 ‘세바스찬’으로 발탁됐으며 떠돌이 개 ‘벨’은 CG 없이 실제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프랑스 작가 세실 오브리의 ‘벨과 세바스찬(Belle et Sébastien)’을 원작으로 했다. 이는 프랑스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으며, 일본 NHK에서는 ‘명견 졸리’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제작됐다. 한국에서는 80년대에 ‘용감한 죠리’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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