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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24마리 떼죽음… “해안 근처서 방향감각 잃은듯” (사진=해당영상 캡처) 들쇠고래(Short-finned pilot whale) 24마리가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해변 앞바다에 떠밀려와 떼죽음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지난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요일...
  • 지난 1월 초 뉴질랜드에서 ‘연꽃 출산법’으로 태어난 아기 아기의 탯줄을 자르지 않는 자연주의 출산법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연꽃 출산’(lotus birth)으로 불리는 이 방법은 아기가 태어날 때 함께 나오는 탯줄과 태반을 그대로 놔둬 말라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아기에게 직접적인 통...
  • 암컷 물소에 이어 뱃속 태아까지 잡아먹는 사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포착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암컷 물소를 사냥하는 사자들이 발견됐다. 1898년 개장한 크루거 국립공원은 음푸말랑가주와 노던 프로빈스주 사...
  • 밀렵꾼 손에 뿔 잃은 아픔을 조금씩 회복하는 코뿔소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초원을 누비던 코뿔소 ‘희망(Hope)’이는 지난해 어느날 사람들 손에 뿔을 잃었다. 뿔로 약을 만들어 팔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인간의 탐욕 때문...
  • 20년 전 물린 모기 때문에 왼쪽 다리가 코끼리처럼 부푼 브라질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에야 현지의 한 의료기관에 치료에 들어갔지만, 완치까지 기약 없는 기다림만 남아있을 뿐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브라질에 사는 하이문도는 20년 전 모기에 왼쪽 다리를 물렸다. 예상...
  • 【서울=뉴시스】호주에 사는 앤디 와튼(44)이 지난 4월 말 호주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해안에서 떨어진 동티모르해 멜빌섬 인근에서 낚시를 하다 갈색둥근바리(estuary cod)를 잡았다. 사진은 대구 입을 벌려 뱀을 꺼내는 모습. (출처:데일리메일) 2016.05.13.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호주에...
  • ‘얼굴이 뒤집혀 태어난’ 브라질 남성의 사연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통해 12일 보도됐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진의 주인공은 브라질 몬테 산토 주에 사는 클라우디오 비에라 드 올리베이라(40) 씨. 그는 몸의 관절이 굽은 채로 태어나, 머리가 뒤로 젖혀진데다 팔다리가 굽어 움직일 수 없는 몸을 가졌다....
  • 유튜브 영상 캡처 모델 겸 배우 제스 애덤스(25)가 화보 촬영 중 드론에 얼굴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제스 애덤스가 미국의 한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중 드론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애덤스는 눈가와 콧등에 찰과상과 타박상 등을 입...
  • 잘록한 서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대표되는 ‘미녀’의 통념을 깨트린 여성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미국의 한 언론 매체는 SNS를 통해 세계의 많은 비만 여성에게 본보기가 된 미국 텍사스의 일리아나 베라(30)에 대해 보도했다. 백댄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라는 날씬한 여타 백댄서들...
  • ‘인증샷’ 열풍의 끝은 어디인가. 이번에는 ‘쇄골’ 인증이다. 영국의 메일 온라인이 보도한 ‘중국 네티즌들의 요상한 몸매 인증’ 소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SNS 웨이보 이용자들이 ‘쇄골에 동전올리기(骨放硬)’라는 ‘해시태그(#)’...
  • 연애초기 너무 자상한 남자는 되려 여성의 반감을 산다는 학계의 연구 결과가 뒤늦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스라엘 구릿 번봄 (Gurit Birnbaum) 교수가 2014년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은 흔히 말하는 ‘나쁜 남자’에게 더 끌린다는데.  (123RF) 번봄 교수는 20살에서 30살 사이의 대학생 112명...
  •   조선DB 방글라데시에서 지난 사흘 동안 전례 없이 많은 59명이 벼락에 맞아 숨졌다고 AFP통신이 15일 현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루에만 34명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벼락에 맞아 숨졌고, 그 후 이틀 동안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25명이 벼락에 희생됐다. 방글라데시 레아즈 아흐메드 방재...
  • [앵커] 집안에 침입한 도둑을 때려 제압한 집주인, 결국, 뇌사 후 병실에서 숨진 도둑. 이른바 강원도 원주 '도둑 뇌사'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은 집주인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결 후에도 논란은 뜨겁습니다. 정당방위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지적과 사적인 폭력 행위를 부추길 수 있는 만큼 제한적으...
  • 사진=인스타그램 중국 ‘푸얼다이(富二代·부유층 2세)’들의 사치 행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까지 나서서 계층 간 위화감 조성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푸얼다이를 지도하라고 지시를 내린 적이 있지만 중국 부유층 자녀들은 여전히 각자의 인스타그램...
  • 커다란 콘크리트 덩어리가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향해 떨어지기 직전, 엄마가 유모차를 밀어내고 대신 머리에 맞는 모습이 CCTV 카메라에 찍혔다. 12일 데일리메일, 미러 등 해외매체들은 아래 영상과 함께, 러시아 여성이 건물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를 머리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상트페테르...
  • [세계일보]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 밝게 빛나는 조명 아래 전시된 핸드백, 점퍼, 부츠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매장에 들어왔다. 대부분 홀로 온 여성인 가운데 커플도 간혹 보인다. 이들은 호기심에 차 제품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내부가 궁금해 핸드백을 연 ...
  • 네덜란드 20대 여성이 과거 성폭행을 당해 생긴 정신 장애를 이유로 안락사를 허용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인디펜던트, 데일리메일 등 해외매체들은 작년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20대 성폭행 피해자 안락사 사건이 영국에서 안락사에 대한 치열한 논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안락사한 20대 네덜란드 여성은 5...
  • 맨손으로 벌 한 움큼 쥐더니 입에 털어넣는 남성 (사진=해당영상 캡처) 살아있는 벌을 자신의 입에 넣고 몸에 붙이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푸얼시에서 촬영된 한 중국 남성의 기이한 행동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벽 위쪽에 붙은 벌집에서 살아있는 벌들...
  • 논란이 되고 있는 캘빈클라인 광고. 사진=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캘빈클라인(Calvin Klein/CK) 언더웨어의 새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은 10일(현지시간) CK 공식 인스타그램에 CK의 2016 봄 신상 속옷 광고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아래에서 촬영한 듯 보이는 사진에는 치마 속...
  • 영국 등 유럽에서 최근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경찰관’으로 불리고 있는 독일의 여성 경찰. 이름은 아드리엔 콜레사이고 나이는 32살. 출처=인스타그램 캡처최근 데일리메일, 더선 등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독일의 한 여성 경찰관이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영국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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