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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에서 받은 은혜 사회에 보답하고파”,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송경찬 학생
2022-01-06
2021년 길림성 ‘대학생 자강의 별’ 칭호를 수여받은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시장판촉학과 2019급 송경찬 학생은 학급장에 경제관리학원 학생회 집행주석으로 활약하고 있다. 길림성 ‘우수대학생(방역전문대상)’,연변 ‘우수공청단원’, 연변...
중국 조선족상모춤을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린 주역
2022-01-04
중국 조선족상모춤을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린 주역 —중국 조선족농악무(상모춤)의 대표성 전승인 김명춘 로인순 농악무 하면 상모를 떠날 수 없고 상모의 고향 왕청을 떠올리면 김명춘이란 이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그 중심에 그가 서있다. 중국 조선족상모춤을 기네스 세계기록에 올린 사람으로...
‘작은 떼떼’에서 중견예술인으로
2021-12-31
‘작은 떼떼’에서 중견예술인으로 리아 김광철 중국 조선족사회에서 ‘떼떼가족’은 한 세대를 주름 잡은 코미디문화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그 배우들의 본명은 몰라도 예명을 모르면 아쉬울 정도이다. 과거에는 물론 현재에도 복고풍이 불 때마다 등장하는 연변소품에서...
단동 조선족가수 전림, 고향 사랑 담은 <가장 아름다운 단동> 발표
2021-12-23
단동의 조선족가수 전림의 노래 이 최근 발표됐다. 단동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기획한 은 3개월의 작업시간을 거쳐 발표된 곡이다. 단동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축복과 기대를 담은 가사 내용과 전림의 ...
을급리그 잔류 역전드라마 쓴 한송봉감독 “연변축구 정신을 되살렸지요”
2021-12-14
“어린 선수들을 연변축구의 희망으로 키우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이는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7껨의 경기(지난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를 소화하고 금방 연길에 돌아온 연변룡정축구팀의 대리감독 한송봉이 기자를 만났을때 한 말이다. 지난 5월 16일...
그는 이런 작가였다
2021-12-08
[문학인생담] 김룡운―그는 이런 작가였다 김춘택 프롤로그. 녀자복이 없는 작가 2003년도 전까지 나는 김룡운이란 작가에 대해 잘 몰랐다. 지금이야 늘 ‘김룡운선생님’이라 부르며 내 문학인생이 메마를 때면 선술 상대로 문담(文談)을 나누며 허물없이 지내는 망...
최도식, "2021년도 법치인물"에 선정
2021-12-07
12월 4일-제8회 국가헌법일을 맞아 CCTV에서 주최하는 2021년도 법치인물 선정 및 발표활동에서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전임 정처급 정찰원 최도식이 '2021년도 법치인물'에 당선되였다. 전국 형사경찰전문가이며 흑룡강성공안청 전임 정처급 정찰원 조선족 최도식은 1934년생으로 길림 매하구출...
박세룡 중국과학원 원사로!
2021-11-18
조선족 박세룡 교수가 중국과학원 원사로 증선됐다. 11월 18일 공포된 2021년 중국과학원,중국공정원 원사 증선결과에 따르면 이번 증선엔 총 149명이 당선되였는데 그중 중국과학원 증선원사가 65명,중국공정원 증선원사는 84명이다. 박세룡 교수가 중국고학원 원사로 선정됨에 따라 조선족 원사는 강경산...
료녕 조선족문단의 ‘징검돌’ ― 김광명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2021-11-16
[문학인생담]료녕 조선족문단의 ‘징검돌’ 김광명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 -림금산 료녕 조선족문단이 전반 중국 조선족문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겸손’한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료녕 조선족문단도 그 나름대로의 형성과 발전을 거치면서 무에서 유로, 작은...
[조선족 网红은 지금]"살아있나?"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버린 라영호의 웃픈 유머
2021-11-11
코로나19 시대에 방역 수요로 비대면 쇼핑방식인 라이브방송판매가 급부상하면서 거물급 인플루언서가 속속 뜨고 있다. 그중에 '착한 뚱보'라는 다정한 별명을 가진 조선족 거물급 인플루언서가 있으니 그가 바로 소문 잘새 없는 라영호씨(49세)다. 그의 방송실 '친구를 사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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