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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안타까운 사망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2일 10시16분    조회: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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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견공 ‘엘우드’의 주인 캐런 퀴글리 씨는 11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자택에서 엘우드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여덟 살이 된 엘우드는 치와와와 차이니즈크레스티드독의 잡종견으로 지난 2007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Karen Quigley/Handout via Reuters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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