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노란색 음료가 담긴 컵에 자신의 오줌을 타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데일리메일, 더썬 등 해외 매체들은 영상과 함께, 쿠웨이트의 한 가정부가 집주인이 마실 음료에 오줌을 탄 사실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은 가정부가 의심스러워 집주인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에 찍혔다.
영상 초반, 두 명의 여성이 일하고 있다. 집주인이 마실 오렌지 주스를 준비하던 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다른 여성이 한쪽 구석에 잠시 서 있더니 바지춤에서 하늘색 플라스틱 통을 꺼내 들고 자신의 소변으로 보이는 액체를 주스 위에 붓는다.
영상은 가정부가 다시 자신이 할 일을 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쿠웨이트 언론에 따르면, 집주인은 오줌을 탄 여성의 평소 행동에 대해 의심을 품고 부엌 구석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이 영상에 충격을 받은 집주인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줌을 탄 가정부가 해고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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