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media
2살 몸과 정신으로 사는 희소병 30세 청년의 사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15일 10시23분    조회:7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살 무렵 성장이 멈춰버린 30살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중국 안후이성 웨시현에 사는 츄샤오핑(52) 모자(母子)의 사연을 보도했다.

찻잎을 따거나 청소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그녀에게는 30년 전 낳은 금쪽같은 아들 왕톈팡이 있다. 일반적인 아들이라면 장성해 가족을 보살필 나이지만 여전히 왕씨는 엄마의 손길이 없으면 홀로 살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병명을 알 수 없는 희소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왕씨는 2살 무렵부터 갑작스럽게 성장을 멈췄다. 신체는 물론 정신적 성장도 멈춰 나이는 30살이지만 여전히 어린 아기다. 현재 왕씨의 키는 80㎝로 그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간신히 홀로서서 아장아장 걷는 것 뿐이다.

추씨는 "내 평생의 소원은 아들로부터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아들과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추씨가 아들을 치료하지 못한 것은 지독한 가난 때문이다.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힘든 처지에 병원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이에 이웃들은 아들을 아동위탁시설이나 절에 보내라고 권했으나 추씨는 손사래를 치고 30년을 이렇게 키워왔다.

추씨는 "30년 간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라면서 "그나마 희소을 앓는 아들이 이렇게 오래 산 것만도 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마지막 바람은 아들이 나와 함께 오래오래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4
  • 함께 등산에 나선 부부가 전망대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가 산골짜기에 떨어져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광저우에 거주하는 한 부부는 황푸(黄埔)구 용두산(龙头山) 공원에서 등산을 하던 중 산골짜기 아래로 추락했다.   이날 오후 1시 광저우시 소방지휘본부는 ...
  • 2018-11-12
  • 귀금속 착용 만취 남성 노려…30∼60대 15명 피해 법원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범행 반복"…징역 6년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여자 불러줄게" 모텔 따라가 '탈탈' 털린 남성들 귀금속 착용 만취 남성 노려…30∼60대 15명 피해 법원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범행 반복"…징...
  • 2018-11-11
  • [사진=캐서린 제타 존스 인스타]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74)와 캐서린 제타 존스(49)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6일(현지시간) 마이클 더글라스는 미 영화계에서 50년 동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사진=캐서린 제타 존스 인스타] 이날 열린 기념식에 함께 참석...
  • 2018-11-11
  • 중국 윈난성 다리의 한 유치원 - 위챗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용을 아끼기 위해 아이들에게 먹일 우유에 물을 탄 유치원 원장이 해고됐다고 중국의 온라인매체인 ‘thepaer.cn'이 10일 보도했다. 지난 6일 중국 윈난성 다리시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물 탄 우유’ 소동이 벌어졌다.&nbs...
  • 2018-11-11
  • 남한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뒤늦게 논란…“북한의 눈치를 너무 의식한 탓 아니냐”(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남한의 일부 누리꾼이 지난 9월 북한 개성에서 문을 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건물 현판과 관련해 북한식 표기인 '련락'으로 돼 있다며 뒤늦게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 2018-11-08
  •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의 명물이 될 것으로 잔뜩 기대를 모았던 다리가 개통도 하기 전에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쭈글쭈글해졌다. 마치 콘크리트로 만든 아코디언 같다는 조롱까지 받고 있는 문제의 건축물은 콜롬비아 로스쿠로스와 말라가를 연결하는 '이스과라' 자동차 전용 다리다. 이스과라 다리는 착공 전부...
  • 2018-11-08
  • 데릴 피다 페브리안토(왼쪽)와 루트피나니 에카 푸트리.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참사 실종자 중 이륙 직전 부인에게 사진을 보낸 남성의 사연이 세계인을 눈물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이하 현지시간) 사고기의 탑승자 중 하나였던 남편 데릴 피다 페브리안토(22), 그와 2주 전 결혼했던 아내...
  • 2018-11-06
  • 병원 영안실에 있는 시신에서 안구를 적출해 훔쳐 달아난 중국 남성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후난성에 있는 닝샹인민병원에서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장기부전으로 사망한 남성의 시신에서 안구를 적출해 도난한 혐의로 남성 4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1일 보도했다.   병...
  • 2018-11-02
  • 중국 동북지역의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재채기를 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지난 23일 랴오닝성 선양시(沈阳市)의 328번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승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
  • 2018-10-29
  • 25일 ‘강서 전처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49)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10시쯤 ‘강서 전처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49)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
  • 2018-10-25
  • 미국 IT(정보기술) 대기업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자신이 게이(남성 동성애자)인 것이 "신이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24일(현지 시각) 밝혔다. 쿡 CEO는 이날 미 CNN 인터내셔널과 공영방송 PBS를 통해 방영된 CNN 앵커 크리스티안 아만푸어 앵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나는 그것(게이인 것)이 자랑스럽다. 게이...
  • 2018-10-25
  • 여성 살인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혼수 문제로 다투다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7)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28분께 춘천시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24)씨와 결혼 ...
  • 2018-10-25
  • 최근 중국 인터넷상에 마스크 팩을 붙이고 운전하는 택시기사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저장성 린하이시(临海市)의 저장 린하이 구청(古城) 택시회사 소속 기사가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이고 운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스크 ...
  • 2018-10-24
  • [서울신문] 이혼 소송에서 남편 측을 대리하다가 소송 상대방인 의뢰인의 아내와 불륜에 빠진 변호사가 징계처분을 받았다. 23일 서울변호사회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A변호사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법정을 오가다 의뢰인의 아내와 만나 불륜 관계를 맺고, 의뢰인이 데리고 있던 두 자녀를 유인해 아내 쪽으로 빼돌린 것으로 ...
  • 2018-10-23
  •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열린 '안전한 동덕여대를 위한 민주동덕인 필리버스터'에서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참가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으로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이나 키즈카페에서 자신의 알몸 사진을 ...
  • 2018-10-22
  •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여성이 넘어져서 명품 화장품 가방, 지갑 등을 도로에 떨어뜨린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해내고 있다. 지난 15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시에서 기괴한 일이 발생했다. 두 명의 여성이 혼잡한 도심의 횡단보도에 차를 멈춰 세웠다. 그 중 한 여성이 차에서 나와 명품 핸드백, 빨간색 하이힐, 그리고 갖가...
  • 2018-10-20
  • 한 트레일러 운전자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임의로 트레일러 전용 주•정차 선을 그렸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중국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7일 충칭시 주룽포구(九龙坡区) 경찰서 소속 교통경찰은 어가오로(鹅皋路) 주변을 순찰하던 중 도로 변에 트레일러 한 대가 주차된 것을 발...
  • 2018-10-19
  • 아내가 자신의 말대로 주차를 하지 않은 것에 화가 난 남성이 차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중국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 충칭시 다쭈구(大足区) 상가에 주차돼있던 승합차 한 대에 불이 났다.    차에 불을 지른 사람은 다쭈구에 거주하는 리모(李, 44세)씨다. 그...
  • 2018-10-17
  • [동아닷컴] 성관계 도중 ‘슈퍼 킹’ 사이즈 침대에서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된 40대 영국 여성이 침대 회사를 상대로 1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벌여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메이든헤드에 거주하는 클레어 버스비(46)는 몇 해 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던 중 침대 위에서...
  • 2018-10-16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남편이 거액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실종을 가장했는데, 남편의 실종 소식을 들은 부인이 자녀 둘과 함께 자살하는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올해 34세로 후난성에 사는 허모씨(34)는 부인에게 알리지 않고 지난달 1백만 위안(1억6300만원)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그는 자동차를 렌...
  • 2018-10-1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오늘은 2018년 11월 15일

오늘의 인물

  • *
  • *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인물 | 단체 | 블로그 | 쉼터 | 레터 | 포토 | 조글로뉴스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 | 뉴스스탠드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