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좀비마약'으로 전 세계에서 실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3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15일 10시29분    조회:24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

 

최근 영화에서나 볼 법한 '좀비'가 현실에 나타나 보는 이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베스솔트'라고도 알려진 해당 마약은 국내에서는 '좀비 마약'으로 불리며 최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해당 마약을 흡입한 사람들은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옷을 벗기 시작하고, 난동을 부리다 마지막엔 사람을 물어뜯게 된다고 설명한다.

 

믿을 수 없는 참혹한 증상에 일부 사람들은 '좀비 마약'을 '악마의 숨결'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해당 마약은 16가지 화학 물질을 조합해 만들어 진다.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외국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들은 얼굴이 찌푸려질 만큼 잔인하다. 실제 발생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1. 31세 남성, 노숙자 얼굴 80% 뜯어 먹어

 

인사이트MBC '서프라이즈'

 

지난 2012년 미국 마이애미 길거리 한복판에 사람의 얼굴을 뜯어 먹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가해자는 31세 남성 루디 유진으로, 그는 세차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일반인이었다.

 

지난 5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영되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해당 사건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섬뜩한 실화라서 더 공포를 안겼다.

 

당시 루디 유진은 기이한 차림과 걸음걸이로 노숙자에게 다가갔고, 갑자기 돌변하더니 노숙자의 얼굴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행동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결국 경찰의 총격을 받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총 3발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고 총 6발을 맞은 후에야 사망했다.

 

그에게 얼굴을 뜯긴 노숙자는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두 눈을 잃었다.

 

인사이트MBC '서프라이즈'

 

당시 루디 유진은 8차례 마약을 과다복용한 전과가 있어 당시 사건도 마약 사건으로 묻히는 분위기였다.

 

실제 '좀비 마약'을 과하게 복용하면 체온이 상승하고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이성을 잃게 되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루디 유진을 부검한 결과 그의 몸속에서는 좀비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당시 전문가는 '현재 기술이 신종 마약을 검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현재까지 그의 진실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2. 35세 여성, 자신의 3살 아이 폭행하고 애완견 죽인 후 나체로 활보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같은 해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끔찍한 사건이 또 한 번 발생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당시 35세인 파멜라 맥카시 여성은 자신의 3살 된 아이를 폭행하고 애완견까지 죽인 후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아 숨졌다.

 

그는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기 전까지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는 남자친구의 뒤를 쫓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친구는 "내가 그의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자 갑자기 옷을 모두 벗고 아파트에서 뛰쳐나와 나를 쫓았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멕카시의 엽기적인 행동은 '마약 좀비'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3. 주택 침입한 베트남 여행객, 일가족 사지 물어 뜯어

 

인사이트SBS '궁금한 이야기 Y'

 

지난달 10일 서울 강북구 한 주택에 침입한 베트남 남성이 일가족의 사지를 물어뜯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남성은 가정집 유리창을 머리로 깨고 침입해 일가족의 목과 다리, 팔 등을 물어뜯는 흡사 좀비와 같은 행동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해당 사건을 보도하며 당시 피해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당시 피해자는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서 있었다"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해 내 목덜미를 물었다"고 증언했다.

 

인사이트SBS '궁금한 이야기 Y'

 

가해자는 베트남에서 10년 정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최근 증상이 호전돼 한국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가해자 남성이 '좀비 마약'을 먹은 증상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해당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북경찰서는 가해자 좀비 마약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조현병 환자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해자는 "베트남에서 약을 했다. 당일 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저는 모르는 일~~!’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체셔 카운티 렁컨의 한 가정집 장난꾸러기 애완견 토비(Toby)에 대해 소개했다. 토비는 역사상 키가 가장 큰 개로 유명한 그레이트 데인(Great Dane) 종으로 사건은 집주인 케빈 삭스(Kevin Sacks)가 집에 돌아왔을 때 발생했다. 주인이 없는 사...
  • 2016-09-12
  • 독일에서 26주차에 미숙아로 태어난 에밀리아 그라바크지크.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230g, 키 22㎝, 발 사이즈 3㎝에 불과했지만 9개월이 지난 지금은 건강한 아기가 됐다.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2016.09.09. 16-09-10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큰 바나나 한 개'만한 키와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가 건...
  • 2016-09-12
  • ‘스마트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남자들이 적지 않다. 무심코 습관적으로 하는 이 행동이 자칫 남자의 정자 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 시각) 스마트폰이 남성의 정자를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nb...
  • 2016-09-12
  • 한 여성이 12달러(1만 3000원)를 주고 산 금붕어를 살리기 위해 치료비 500달러(약 55만원)를 지불했다. 컨쿼(Conquer)라는 이름의 금붕어가 조약돌을 삼킨 후 고통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한 여성이 자신의 금붕어 목숨을 구한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
  • 2016-09-12
  •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확 달라진 몸매를 갖게 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지난 7일(현지시간) 운동으로 달라진 몸매를 갖게 된 호주 여성 매덜린 프로드셤(Madalin Frodsham)을 소개했다.   매덜린은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무작정 몸무게를 줄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몸무게를 줄이...
  • 2016-09-12
  • 동성결혼   멕시코 동성결혼 합법화 진통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미국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두 자녀와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엄마 패트리샤 안 스판(43)과 자...
  • 2016-09-12
  • 인도의 한 수풀지대를 지나던 코끼리 두 마리가 감전사해 지역 주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코끼리 신 ‘가네샤’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자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질 만큼 인도인들은 코끼리를 숭배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
  • 2016-09-12
  • 길을 걸어가던 여성의 가슴을 만진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판사 송승훈)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5일 오후 11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마주보는 방...
  • 2016-09-09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세계적인 성인잡지 '플레이 보이'의 모델이 한 70대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본인 동의 없이 SNS에 공개해 최대 6개월의 징역형을 받게 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플레이 보이 모델이 한 체육관에서 샤워 중인 70대 여성의 나체를 몰...
  • 2016-09-08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이 공개됐다. 영국 성형외과 의사가 10년간 여성환자 1000명의 요청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여성의 얼굴'을 만들어냈다고 최근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이 얼굴은 성형상담을 통해 유명스타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얼굴 특징을 조합한 것이다. '완벽한 얼굴'은 케이트 미...
  • 2016-09-08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용차가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운전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차량에 타고 있지 않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쿠투조브스키에서 푸틴 대통령의 전용차량인 BMW가 1차선을 달리다 중앙선을 넘어온 ...
  • 2016-09-08
  • ▲ 직접 풀어보시라~   얼핏 보면 간단하기 짝이 없는 방정식 하나가 세계의 누리꾼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퀴즈를 닮은 이 방정식은 최초로 페이스북(Facebook)에 올라왔는데, 벌써 50만 개의 댓글이 달리고 13,500회나 공유되는 등 열풍을 일으키...
  • 2016-09-08
  • 사진=한나 가비오스 페이스북   미국의 한 여성이 성폭행을 시도하려는 남성을 피해 달아나다 45m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교사 한나 가비오스(Hannah Gavios, 23)가 태국 여행 중 성폭행범을 피하려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n...
  • 2016-09-08
  • 인도에서 자신의 며느리가 딸을 임신했다고 의심한 시어머니가 배 속의 아이를 죽일 작정으로 며느리의 부푼 배에 염산을 들이붓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 동남부 넬로어시(市)에서 발생한 일로, 며느리 스 기리자(27)는 온몸의 30%가 넘는 화상을 당하는 끔찍한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7일 데일리메...
  • 2016-09-08
  • 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다 다섯 번이나 칼에 찔렸던 강아지가 새 주인을 만났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괴한에게 공격당하는 여성을 구하려다 몸에 큰 상처를 입었던 핏불 강아지 히어로(Hero)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전했다.   칼로 5번을 찔리면서도 사람을 구하려했던 히어로...
  • 2016-09-07
  • 모니카 라일리.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     몸무게가 700파운드(317㎏)에 이르는 미국 여성이 1000파운드(453㎏)까지 찌우겠다며 포부(?)를 밝혀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 포츠워스 출신 모니카 라일리(27)의 사연을 공개했다.   라일리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찌는 것&...
  • 2016-09-07
  • 러시아에서 반라의 여성들에게 속도제한 표지판을 들게 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주의를 끄는 실험이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의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단체인 ‘아브토드리제니아’가 이같은 실험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니즈노브고로드 세베르니 지역에서 속옷만 입은 여성...
  • 2016-09-07
  • ▲ 사진=자료사진(포토리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20대 남성이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 탓에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올해 28세로,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게시물 600여 건이 문제가 되면서 경찰에 체포됐다...
  • 2016-09-05
  • 영국에서 딸이 술에 취해 변기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본 엄마가 딸의 18번째 생일에 특별한 생일 케이크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코번트리에 사는 애비 프라이스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자신이 술에 취해 변기에 쓰러져 있는 있는 사진 한장과 함께 엄마에게 선물 받은 케이크...
  • 2016-09-05
  • 중국의 ‘꽃미남’ 경찰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꽃미남 경찰관'들이 중국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웨이보 'Hangzhou Weibo Urban Affairs'라는 계정에는 중국 꽃미남 경...
  • 2016-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