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좀비마약'으로 전 세계에서 실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3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15일 10시29분    조회:24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

 

최근 영화에서나 볼 법한 '좀비'가 현실에 나타나 보는 이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베스솔트'라고도 알려진 해당 마약은 국내에서는 '좀비 마약'으로 불리며 최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해당 마약을 흡입한 사람들은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옷을 벗기 시작하고, 난동을 부리다 마지막엔 사람을 물어뜯게 된다고 설명한다.

 

믿을 수 없는 참혹한 증상에 일부 사람들은 '좀비 마약'을 '악마의 숨결'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해당 마약은 16가지 화학 물질을 조합해 만들어 진다.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외국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들은 얼굴이 찌푸려질 만큼 잔인하다. 실제 발생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1. 31세 남성, 노숙자 얼굴 80% 뜯어 먹어

 

인사이트MBC '서프라이즈'

 

지난 2012년 미국 마이애미 길거리 한복판에 사람의 얼굴을 뜯어 먹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가해자는 31세 남성 루디 유진으로, 그는 세차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일반인이었다.

 

지난 5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방영되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해당 사건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섬뜩한 실화라서 더 공포를 안겼다.

 

당시 루디 유진은 기이한 차림과 걸음걸이로 노숙자에게 다가갔고, 갑자기 돌변하더니 노숙자의 얼굴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행동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결국 경찰의 총격을 받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총 3발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고 총 6발을 맞은 후에야 사망했다.

 

그에게 얼굴을 뜯긴 노숙자는 간신히 목숨은 건졌지만 두 눈을 잃었다.

 

인사이트MBC '서프라이즈'

 

당시 루디 유진은 8차례 마약을 과다복용한 전과가 있어 당시 사건도 마약 사건으로 묻히는 분위기였다.

 

실제 '좀비 마약'을 과하게 복용하면 체온이 상승하고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이성을 잃게 되는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루디 유진을 부검한 결과 그의 몸속에서는 좀비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당시 전문가는 '현재 기술이 신종 마약을 검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현재까지 그의 진실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2. 35세 여성, 자신의 3살 아이 폭행하고 애완견 죽인 후 나체로 활보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같은 해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끔찍한 사건이 또 한 번 발생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당시 35세인 파멜라 맥카시 여성은 자신의 3살 된 아이를 폭행하고 애완견까지 죽인 후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아 숨졌다.

 

그는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기 전까지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는 남자친구의 뒤를 쫓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친구는 "내가 그의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자 갑자기 옷을 모두 벗고 아파트에서 뛰쳐나와 나를 쫓았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멕카시의 엽기적인 행동은 '마약 좀비'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3. 주택 침입한 베트남 여행객, 일가족 사지 물어 뜯어

 

인사이트SBS '궁금한 이야기 Y'

 

지난달 10일 서울 강북구 한 주택에 침입한 베트남 남성이 일가족의 사지를 물어뜯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남성은 가정집 유리창을 머리로 깨고 침입해 일가족의 목과 다리, 팔 등을 물어뜯는 흡사 좀비와 같은 행동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해당 사건을 보도하며 당시 피해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당시 피해자는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서 있었다"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해 내 목덜미를 물었다"고 증언했다.

 

인사이트SBS '궁금한 이야기 Y'

 

가해자는 베트남에서 10년 정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최근 증상이 호전돼 한국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가해자 남성이 '좀비 마약'을 먹은 증상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해당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북경찰서는 가해자 좀비 마약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조현병 환자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해자는 "베트남에서 약을 했다. 당일 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05
  • 영국 미러 온라인 캡처 세 살 꼬마가 임신하진 않았겠죠? 그런데 임신한 것처럼 배에 뭔가 불쑥 튀어나와 있습니다. 움직이면 덜렁덜렁하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그건 ‘장기’입니다. 배 안에 있어야할 장기가 배 바깥으로 돌출하는 ‘제허니아(배꼽탈장)’라는 선천성 희귀 질환입니다. 이 질환으로 평...
  • 2016-07-14
  •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의식 없이 누운 두 살배기 딸에게 입맞춤하는 아빠의 사진이 슬로베니아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2일 슬로베니아의 세나드 카다세빅이라는 아빠와 그의 어린 딸 아리나가 나눈 입맞춤은 마지막 작별 인사가 됐다며, 슬픈 사연을 전했다. 사진 속 아빠 카다세빅은 이혼한 아내와...
  • 2016-07-14
  • 눈 바로 밑에 무려 2.5cm 길이의 뾰족한 치아가 자라 응급 수술을 받은 여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광저우 시에 거주하는 여성 차오 팡(Cao Fang, 28)의 눈 밑에서 치아가 발견된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팡은 최근 얼굴, 특히 눈가에서 극...
  • 2016-07-14
  • 팔다리가 모두 없지만 웃음은 남았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어도 환한 미소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사지(四肢) 없이 태어나 11년을 살아온 인도네시아의 어떤 소년 이야기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웨스트자바주에 사는 티요 사트리오(11)는 태어날 때부터...
  • 2016-07-14
  • 맥스스토로캐이브 인스타그램 캡처 고층빌딩 옥상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 넘은 간 큰 남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12일 이들의 아찔한 도전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좁디좁은 난간에 올라선 남성 모습으로 시작된다. 빠르게 도움닫기를 한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건물과 건물...
  • 2016-07-14
  • 이탈리아는 발을 담그는 것조차 금지 현재 해당 여성 3명의 신원 파악 중 400년된 로마 유적지에서 물놀이를 즐긴 여성 3명을 두고 비판이 일고있다./ 출처= ‘트라스테베레(trastevere)’ 트위터 캡쳐 400년 된 로마 유적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긴 여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
  • 2016-07-14
  • 돌도 안 지났는데 차에 기름을 넣고 잔디를 깎는 등 각종 집안일을 거드는 ‘기특한’ 아기 사진이 온라인에서 인기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1일 노르웨이 베스트폴주 퇸스베르그시에 사는 아기아빠 안드레아스 미잔(33)을 소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하던 안드레아스는 작년 7월 아들 &...
  • 2016-07-14
  • 영국 여성의 뱃속에서 나온 6kg의 머리카락 뭉치./출처=데일리메일 제공 한 영국 여성의 뱃속에서 6kg짜리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글로스터셔 주에 사는 소피 콕스(Sophie Cox, 23) 뱃속에서 6kg 거대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콕스는 어렸을 때부터 머...
  • 2016-07-12
  • 수천 명의 음모를 이어 붙여 만든 엽기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데일리메일, 미러 등 영국 언론은 최근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웨이크 필드에 사는 새라 루이스 브라이언(28)이 제작한 ‘음모 드레스’를 소개했다. 새라는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트위터를 통해 수천 명에게 음모를 기부받아 탑과 치마로 구성된 ...
  • 2016-07-12
  • ‘세계에서 가장 깊은 온천 (溫泉)수 수영장’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8일 소개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시 인근 온천 관광단지 몬테그로토 테르메 내 밀레피니 호텔에 위치한 ‘Y-40 딥조이(Deep Joy)’ 수영장은 최대수심(水深) 약 40m의 수영장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깊은 온천수 수영장으로 기...
  • 2016-07-12
  • 세계 각국에서 ‘3천명’의 사람들이 옷을 모두 벗고 영국의 한 도시에 모여 집단 누드를 촬영했다. 10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중부의 작은 도시 헐(Hull) 시(市)에서 ‘헐의 바다’(Sea of Hull)를 주제로 집단 누드 촬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 2016-07-12
  • 영화 ‘정글의 북’ 속 주인공 타잔처럼 정글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베트남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베트남 전쟁을 피해 41년간 정글에서 살아 온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의 호 반 랑(4...
  • 2016-07-12
  • 87kg 감량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여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비행기 탈 때 안전벨트를 채우지 못했던 충격으로 무려 87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한 여성 린제이 후버(Lyndsey Hoover, 23)를 소개했다.  미국 텍사스주(州)에 거주하는 린제이는 평소 치즈...
  • 2016-07-08
  • 영국 국민건강보험(NHS) 홍보 담당자 레이 켄달(38·여)은 지난 2014년 조산으로 아들을 잃었다. 어떤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임신 24주 만에 태어난 레이의 아들 휴고는 출생 35시간 만에 사망했다.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을 뒤로하고 레이는 태어나자마자 찍었던 아들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조산이 얼마나 가...
  • 2016-07-08
  • 맨주먹으로 야생 곰과 싸운 60대 남성이 화제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온타리오 주 서드베리 시에 사는 릭 넬슨(61)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넬슨은 지난 일요일, 집 근처에 있는 숲길을 걷다가 새끼 곰 한 마리를 발견했다. 우연히 마주한 새끼 곰을 쓰다듬던 ...
  • 2016-07-08
  • ‘죽음의 풀’로 알려진 미국 하와이의 ‘여왕의 목욕탕’(Queen's Bath)에서의 아찔한 수영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여왕의 목욕탕’로 불리는 곳에서 목숨을 내건 ‘위험한 수영’을 즐기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6일(현지시간) 영국 데...
  • 2016-07-08
  • 사진=페이스북 사진 속에서 ‘대형 기저귀’를 입은 그녀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아만다 베이컨이라는 미국 여성. 그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기저귀를 찬 사진과 소신이 담긴 모성(母性) 발언을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민망할 수도 있지만, 출산 후 엄마들이 갖게 되는 고통스러운 상황을 전해주는...
  • 2016-07-08
  •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뉴스를 진행하는 여성 기상캐스터가 지방선거 출마 선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러시아 중서부 첼랴빈스크 주(州)의 CTC 채널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라리사슬라코바(Larissa Sladkova)가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평소 FF사이즈의 커다란 가슴...
  • 2016-07-08
  • 사진=유튜브 캡처 ‘직업 거지’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에서 다리 없는 걸인 행세를 한 멀쩡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촬영한 1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다리를 잃은 것으로 보이는 한 걸인 남성이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 2016-07-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