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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 180개가 깔린 통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8일 18시37분    조회: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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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저장성 사오싱시(绍兴市)에 황금이 깔린 통로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6일 중국 인터넷 매체 텅쉰망(腾讯网)에 따르면 사오싱시의 한 금은방이 폭 1m, 길이 10여m의 통로에 골드바 180개를 깔았다. 

금은방 관계자는 "골드바 1개당 무게는 1kg”이라며 "골드바 180개의 총 가치는 6000만 위안(98억 232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개업 1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짜 황금을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운을 바라는 많은 손님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었다.


china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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