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애들이 우리가 무식한 걸 알게 될 거야" 온라인 수업 고충 학부모 영상 화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31일 05시51분    조회:6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한 학부모가 고충을 토로한 영상이 조회 수 180만 회를 기록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쉬리 케닝스버그 레비(41)라는 이스라엘 여성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죽지 않으면 원격 강의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강의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레비는 현재 각각 15, 13, 10, 8살인 네 아이의 엄마다.

그는 영상에서 "원격 강의는 안 된다. 정말 불가능하다"라며 "월요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침부터 '왓츠앱' 메시지가 엄청나게 쏟아진다. 아이들마다 과목별 선생님이 있는데 얼마나 많이 올지 상상해보라"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우리 집엔 컴퓨터가 두 대밖에 없는데 아이들은 아침부터 컴퓨터 때문에 싸운다. 내 딸의 한 선생님은 꿈속에 사는 것 같다. 아이가 아침 8시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선생님을 만나길 바라지만 그때는 침대에 있을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레비는 "내 막내아들 음악 선생님은 아침부터 악보를 보낸다. 내가 그걸로 뭘 할 수 있겠나. 우리 집에 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악보를 읽을 줄 모른다. 그만 좀 해달라"라고 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매일 '아이의 기분은 어때요?'라고 묻는데, 종일 휴대폰 하고 있는데 좋을 수밖에 없다. 잘 자고 끊임없이 잘 먹는다. 내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라"라며 "화가 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 하나 봐주는데 과학이며 수학이며 내가 모든 걸 어떻게 아느냐"라며 "이제 아이들은 우리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게 될 것"이라며 "월요일밖에 안 됐는데 지치다. 선생님들이 속도와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라고 한탄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인 '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21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온라인 학습이 시작된 지 5일 만인 지난 19일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공식 온라인 수업은 중단됐고, 자발적인 온라인 강의는 가능하다. 이스라엘 교육 당국은 온라인 학습을 대규모로 구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비의 해학적이면서도 솔직한 이 발언은 온라인 학습을 돕고 있는 전 세계 부모들에게 호응을 받으면서 영어, 한국어 등으로도 번역되어 퍼졌다. 영상은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까지 소개됐다.

[관련 동영상 보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30일 배포한 국외 코로나19 대응 학교 교육 대처 방안 사례를 보면, 실제 세계 각국에서 원격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일본은 원격으로 건강 관찰, 학습 성과 확인하며 그룹웨어를 활용한 가정 학습과 통신기술을 활용한 개별 지도를 하고 있다. 미국 역시 유치원부터 12학년 학생들은 지난 23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이탈리아도 수업 금지 기간에 원격 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스페인 교육 당국은 온라인 수업을 권장하고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다양한 수업 자료와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프랑스 정부는 '우리 집 교실'이라는 국립 원격 교육 센터의 디지털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교육 당국도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온라인 개학을 검토하면서 30일 서울 곳곳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원격 수업 시범 운영이 이뤄졌다. 교사들이 카메라와 삼각대를 통해 촬영하면 학생들이 수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는 형태로, 대화창에 질의응답 등이 이뤄지는 쌍방향 수업 시스템이다.

교육부는 오는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나 온라인 개학 여부에 대해 오는 31일 발표할 전망이다.

YTN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474
  • [서울신문 나우뉴스]물리면 20분 안에 죽는다는 뱀에 여러번 물리고도 살아남는 남성이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州) 밀워키에 사는 팀 프리드(45)는 희석한 뱀독을 주입한 이후 지금까지 100회 이상 꾸준히 독사에게 물리며 뱀독에 저항할 수 있는 몸을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코브라...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총기 사고가 빈발하는 미국에서는 총 모양으로 생긴 액세서리를 소지하는 것도 꽤 신경 써야 할 일이 되고 말았다. 미국의 한 중학교에서 총 모양으로 생긴 열쇠고리를 학교에 가져왔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정학 처분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고...
  • 2013-10-08
  • 사라 루카스(Sarah Lucas)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채플 갤러리에서 열린 `사라 루카소전`에 방문한 사람들이 사라의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타블로이드 신문에 나오는 선정적인 여성 이미지와 문구들을 자신의 초상과 함께 콜라주하여 만든 거대한 도색 신문으로 데뷔한 사라는 영국 미술계 "불량소녀...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의 매력있는 신체 부위만 모아 합성하면 어떤 모습이 탄생할까? 최근 미국 연예 정보 사이트 ‘할리우드 스쿱’이 독자들의 팬투표를 바탕으로 한 가장 이상적인 외모의 여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매년 ‘셀러브리티’(유명인사)를 대상으로 &lsqu...
  • 2013-10-08
  •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학교에 다니는 딸을 ‘팔아’ 돈을 챙긴 나쁜 엄마가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경찰은 11살 딸의 누드사진 매매와 매춘을 알선한 혐의로 27세 엄마를 체포했다. 딸의 신원 보호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의 범죄 행각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파렴...
  • 2013-10-08
  •   지난 4월 타이완 지하철에서 은밀한 성행위를 하던 커플이 불기소 처분 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닷컴ㅣ문지현 기자] 지난 4월 타이완 지하철에서 밀애를 나누던 한 커플에게 불기소 처분이 결정됐다. 타이완 검찰은 지난달 24일 "지하철 내에서 성행위를 한 남녀 커플을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
  • 2013-10-05
  • 10세 여자아이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강제로 손등에 입을 맞춘 6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음란성을 인식하고 성기를 노출했거나 추행이라는 인식을 갖고 입을 맞춘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공소사...
  • 2013-10-04
  •     대낮에 한 노인이 젊은 남성의 바지를 벗기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추절(중국의 추석)연휴 당일, 30대의 석(石)씨는 도로를 달리다 어린이용 자전거를 든 노인이 차 앞을 가로 막아 차를 세웠다. 석씨가 경적을 울리며 비키라고 했지만 노인은 꼼짝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
  • 2013-10-03
  •     기차 선로위에서 성관계를 맺은 커플이 사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호주 언론 헤럴드 선에 따르면 지난 27일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지아 인근 철로위에서 성관계를 갖던 커플이 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41세 남성은 두 다리가 절단되...
  • 2013-10-02
  • [사진 TLC Show, 페이스북 캡처] 실제 사람을 대신해 그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을 아내로 받아들인 이가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닉네임 ‘데이브캣(Davecat)’이라는 40세 남성이다. 부인의 이름은 시도레 쿠로네코다. 데이브캣은 부인을 2000년 한 고스 클럽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론 인터넷...
  • 2013-10-02
  • 거리에서 알몸 남성이 여성에게 전화를 물어보는 실험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르웨이 출신의 한 남성은 알몸으로 여성들 앞에 나타나 전화번호를 물었다. 여성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황당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일부 여성들은 의외로 침착하게 알몸의 남성와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 여성은 포...
  • 2013-10-02
  • 네발에 사는 올해 73세나는 남자 Master Nau의 현재 키는 40.6센치미터로서 "세계 가장 키가 작은"사람으로 기네스기록에 오를만하다고 한다. 사진은 9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실제 키가 사진기높이만큼된다고 한다. 
  • 2013-10-02
  • 잇단 비리와 불륜 스캔들을 책임지고 지난 6월 사임했던 체코의 페트르 네차스(48) 전 총리가 불륜관계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보좌관과 최근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차스 전 총리의 보좌관 야나 나죠바(47)가 법정에서 네차스 전 총리와 결혼했...
  • 2013-09-29
  •   [서울신문 나우뉴스]시각 장애인 주인이 기르고 있던 안내견이 교통사고로부터 주인의 4살 난 아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고 끝내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애틀랜타주(州)에 사는 데이브 푸루카와는 지난 23일, 4년간 자신의 동반자 역할...
  • 2013-09-29
‹처음  이전 319 320 321 322 323 3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20003111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