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media
서구에 많던 전립선암 환자, 증가 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27일 21시35분    조회:5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50대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있거나 복부 둘레가 90㎝ 이상인 남성은 정상인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내용이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발표한 '2017 한국인 전립선암 발생 현황'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위험이 1.29배, 고혈압 환자는 1.45배,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1.4배, 복부 비만 남성은 1.32배 높았다. 

남성 생식기관인 전립선은 방광 아래 오줌이 배출되는 요도를 감싸고 있으며 배뇨와 생식기능에 관여한다. 

보통 50대부터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서구권에서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겼던 전립선암이나 전립선비대증의 국내 발병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탓인 것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4만7456명이던 전립선암 환자 수가 2016년에는 6만9220명으로 늘어났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나 진행이 되면 배뇨곤란, 빈뇨, 혈뇨, 배변 시 불편감 등이 나타난다. 골반 뼈나 척추 뼈로 전이되면 허리 통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가 동반되기도 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기과 최용선 교수는 "동물성 지방이나 붉은 육류 섭취가 많은 서구식 식습관 때문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최근 건강검진 및 의료기관 이용이 늘어나면서 전립선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도 발생률을 높이는 이유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전립선암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혈액 검사를 통해 전립선 특이 항원(PSA) 효소를 측정하면 전립선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비교적 간단히 진단할 수 있으므로 40대 이상 남성은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평소 전립선암을 예방하려면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고섬유질 식사를 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토마토에 든 리코펜과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전립선암 예방에 특히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47
  • 소변은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해 소변을 흘려보내기 전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헬스조선 DB 소변을 보고 물을 흘려보내기 전, 소변을 관찰해보자. 소변의 색이나 향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매일 보는 소변만 잘 살펴도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붉은색 소변 소변이 피가 섞인 것처럼 붉은빛...
  • 2018-08-30
  • 입에서 항문까지의 길이는 약 9m이다. 음식은 1박2일 동안 이 길이를 통과해 대변으로 배출된다. 때에 따라 시원하게 볼일을 보기도 하지만 변비나 설사로 고생하며, 혈변이 나와 병원을 찾기도 한다. 소화기계 질병이 의심돼 병원을 찾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대변 이야기를 의사에게 털어놓는다. 과거와 달리 양변기 화...
  • 2018-08-16
  • 궤양은 피부 또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출혈하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 이런 궤양은 치유되어도 대부분 흉터가 남는다. 궤양은 위장 내벽 특히 십이지장(샘창자)에 잘 생긴다. 궤양은 소화액의 불균형이나 위 내벽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궤양을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하면 위장 벽을 파고 들어가 천공 성 궤양을 일...
  • 2018-08-15
  • 자주 머리 한쪽이 지끈거리고, 입 냄새가 나고 잠이 잘 오지 않는 증상은 아주 성가신 건강 문제로 꼽힌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는 음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멘스 헬스'가 이런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편두통 호박씨가 머리 지끈거림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편두통이 잘 ...
  • 2018-08-15
  • 세브란스병원 교수팀,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결과 게티이미지뱅크 B형 간염 환자는 근육량이 줄어들면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섬유화를 더욱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승업(소화기내과)ㆍ이용호(내분비내과) 세브란스병원 교수팀이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코호트 자료를 분석해 근육량 감소증과 간섬유화가...
  • 2018-07-28
  • 남성은 갑상선결절이 갑상선암일 확률이 높고 생존하더라도 심장병 위험이 커 조심해야 한다./헬스조선 DB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 세 번째로 발병률이 높지만 천천히 진행하고 수술 후 경과가 좋다는 이유에서 ‘착한 암’이라 불린다.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더 많이 생겨 여성 암으로 생각할 수 있...
  • 2018-07-26
  • 이유 없이 온몸에 통증이 지속되면 섬유근통을 의심할 수 있다./헬스조선 DB 이유 없이 온몸이 아프고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면 ‘섬유근육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섬유근육통은 몸 곳곳의 근육 부위에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데, 여러 검사를 해도 원인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
  • 2018-07-26
  •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강한 사람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하물며 병상에서 신음하는 암환자들은 오죽할까. 이들을 돌보는 가족들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10명 중 3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 이제는 암환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져야 할 것 같다.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암환자 가족들이 꼭 알...
  • 2018-07-26
  • [사진=픽사베이] 커피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대중적인 음료 중 하나다.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얘기도 있는 등 커피와 건강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시...
  • 2018-07-23
  • -손,발,입뿐 아니라 엉덩이, 전신에도 수포 나타날 수 있어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발병하면 격리해야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섯 살, 세 살 두 아이를 키우는 김 모씨(36). 며칠 전부터 둘째 아이가 이빨에 음식이 끼었으니 빼달라고 해서 칫솔질을 수차례 해주었는데, 아이는 계속 뭔가 불편하다...
  • 2018-07-23
  • -습한 환경에 무좀 균 번식…발 냄새의 원인 -평소 발 잘 씻고 완전히 건조 시켜야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직장인 김모(37)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며칠 전부터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데 어딘가에서 묘하게 신경 쓰이는 냄새가 나는 것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던 김씨는 냄새의 원인이 맞은 편 자리에 앉은 상사...
  • 2018-07-15
  • 먹을거리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이 국립보건원(NHS)의 자료를 토대로 알레르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소개했다. 1. 평생 먹을거리 알레르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대부분의 어린이는 만 5세경...
  • 2018-07-11
  • 무더위는 건강한 젊은이의 뇌 기능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지난 2016년 여름 보스턴 지역의 대학생 44명을 대상으로 12일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이때는 미국 역사상 지난 2세기 동안 가장 더웠던 시기다. 대학생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연령대였다. 이 가운데 ...
  • 2018-07-11
  • 척추질환과 헷갈리는 혈관질환 1년 전부터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팠던 정모(67·경기 김포시)씨는 이를 지병인 허리디스크 때문이라 여겼다.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주사를 맞고, 운동치료를 열심히 했지만 왼쪽 다리의 통증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다리에 난 작은 상처가 잘 낫지 않고 덧나서 병원을 찾...
  • 2018-07-03
  • 배에 이불을 덮지 않고 자거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배가 아픈 경우가 있다. 배가 차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왜 그럴까? 먼저 외부 기온이 낮아지면 배 근육(복직근)이 수축하고 긴장한다.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승훈 교수는 "근육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며 "몸이 비쩍 말라서 복직근이 만져지...
  • 2018-07-03
  • 피부는 외부로 노출된 신체기관인 만큼 트러블이 잦다. 가렵거나 따갑기도 하고 부풀어 오르거나 붉어지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피부 질환들이 있다. 이 중 일부는 건강상 특별히 해가 되지 않고 두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 2018-06-28
  • 서울아산·서울대병원, 20대 1천929명 조사…"산화스트레스 영향인 듯"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20대 회사원 A(서울 중구)씨는 언젠가부터 생기기 시작한 새치 때문에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 큰 게 아니다. 나이 들어 보인다는 주변 얘기에 염색도 해보고 한약도 먹어봤지만, 원상태로는 되돌릴 수 없는 ...
  • 2018-06-28
  • 발톱은 피부의 일부다. 피부의 각질층과 마찬가지로 발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발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물론 피부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알아 낼 수도 있다. '웹 엠디'가 발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5가지를 소개했다. 1. 색깔이 노랄 때 발톱의 끝부분이 두꺼워지면서 ...
  • 2018-06-27
  • 지림 증상 비슷해도 원인 제각각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빈뇨), 소변을 참지 못 해 찔끔 새거나(요실금),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야간뇨) 등 배뇨(排尿) 관련 증상은 중장년이 흔히 겪는문제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상태를 배뇨장애라고 한다. 배뇨장애는 나이 들수록 심해지는 편이다. 한림대 ...
  • 2018-06-26
  •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아토피피부염은 가족력의 영향을 받는 질환 중 하나다./사진=헬스조선DB 직장인 최모씨(36)의 아버지는 최근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최 씨는 자신의 할아버지도 대장암을 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 씨는 자신도 대장암 위험이 높은 것은 아닌지, 혹시 이미 앓고 있...
  • 2018-06-2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오늘은 2018년 9월 25일

오늘의 인물

  • *
  • *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인물 | 단체 | 블로그 | 쉼터 | 레터 | 포토 | 조글로뉴스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 | 뉴스스탠드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