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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탈모'.. 많이 먹어야 할 음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3일 09시27분    조회: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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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병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탈모증 중에서 빈도가 가장 높은 건 남성형·여성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이다. 탈모 역시 다른 성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관리와 치료를 시작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유전 영향 큰 'M'자 모양..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머리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20대나 30대의 이른 나이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된다.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양측 측두부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진다. 머리 정수리 부위에도 탈모가 서서히 진행된다. 

우성 유전형이므로 부계나 모계 어느 쪽이든 유전이 가능하다. 가족력이 있을 때는 심한 대머리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남성형 탈모의 예방과 치료에는 콩, 두부, 된장, 칡, 채소, 녹차 등과 같은 식물성 항산화제의 일종인 이소플라보노이드 함유 음식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머리 중심부 가늘어지는 여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는 이마 위 모발선은 유지되지만, 머리 중심부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특징이 있다. 탈모의 정도가 약해 남성형 탈모처럼 이마가 벗어져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다이어트·호르몬 변화 때문.. 휴지기 탈모 
휴지기 탈모증은 빠른 다이어트, 호르몬 변화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다. 

원인 자극이 발생한 후 2∼4개월이 지나 머리기 빠지기 시작해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감소한다. 모발 생장 주기가 잠시 멈췄다가 다시 성장기에 들어가게 되므로 탈모의 원인이 제거되면 수개월에 걸쳐 정상으로 회복된다. 

■자가 면역공격.. 원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은 모발에 대한 면역 공격에 의해 발생하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다양한 크기의 원형 탈모반이 발생한다. 

흡연은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줄일 뿐 아니라 담배 연기 자체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적절한 체중 유지, 일정한 수면 패턴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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