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가족 4명 암에 걸려! 반드시 버려야 하는 7가지 습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5일 10시45분    조회:8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많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안전과 건강 그리고 가족이 함께 모이는 단란한 시간을 의미한다.

  하지만 구수한 향기가 풍기는 주방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냄비에도 발암물질 내지는 치명적인 위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아는가?

  잘못된 료리습관때문에 한 집안 네 식구 모두 암에 걸려

  얼마 전 북경TV의 메디컬프로그램 “나는 의사다”에서는 북경의 한 녀성에게 2013년 암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더 끔찍한 것은 그녀의 아버지, 오빠 등 4명이 모두 잇따라 암으로 숨졌다는 점이다.

  도대체 무슨 리유 때문에 가족 모두가 암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걸까? 대량의 분석 실험을 한 결과 의사는 왕녀사집의 음식습관이 암을 초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의사는 왕녀사가 평소에 사용하는 칼도마와 젓가락에서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를 발견했던것이다.

  평소에 칼도마를 자주 씀에도 불구하고 잘 씻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았으며 날음식과 익힌 음식을 같은 칼도마를 사용하다보니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가 생겼다는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나아가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는 비상보다도 더욱 독성이 강한 아플라톡신(黄曲霉素)을 만들어낸다.

   “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黄曲霉素)은 아스페르길루스 플라부스(黄曲霉菌)의 대사산물로 자생 온도가 28-38°C이며 습기를 좋아하고 육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아플라톡신은 간암 및 기타 암증을 유발할수 있는 독성물질로 1mg이면 암을 초래할수 있으며 20mg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성인이 사망하게 되는바 독성은 청산가리의 10배, 비상의 68배에 달한다.

  아플라톡신은 280°C이상의 고온이어야 소멸할수 있으며 칼도마, 저가락 및 곰팡이가 핀 음식에서 서식하기 좋아한다.

  아플라톡신은 우리에게 알려진 생물발암제중 가장 강력해서 1mg이면 암증을 유발할수 있으며 20mg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치명적이다. 때문에 아플라톡신은 1993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암연구기관에 의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였다.

   7가지 암을 유발하기 쉬운 료리 습관은 가족을 해칠 수 있어

   1. 료리를 볶을때 환풍기를 틀지 않는다.

  중국음식은 지지고 볶고 튀긴것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조리 과정에서 다량의 기름연기가 발생하게 된다. 가정주부가 장기간 기름연기에 로출되면 날마다 스모그날씨를 겪는것이나 다름없다.

 

 

  많은 사람들이 볶음료리를 할때 환풍기를 켜는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볶음료리를 끝내자마자 환풍기를 끄는데 이런 조리습관은 자신을 해칠뿐더러 가족을 해칠 수도 있다!

  식용유는 고온상태에서 기름연기가 발생하며 그 안에는 자극적인 유해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주방 기름연기는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중 하나다. 국내외 연구에서 녀성이 료리에 종사하는 기간이 길수록, 매일 료리를 하는 회수가 많을수록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폐암 전문가들은 림상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녀성 폐암환자의 상당수가 주방 기름연기를 장기간 접촉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한다.

  이것은 주방에서 음식을 료리할 때 고온의 기름연기에 유독가스가 발생해 주변 환경을 악화시켰고 유독연기가 장기간 눈과 인후를 자극하고 호흡기 세포조직을 손상시켜 폐암을 발생시키기 쉬워졌기때문이다.

   2. 냄비에서 연기가 나야 채소를 넣는다.

  많은 사람이 처음 료리를 배울 때 부모들은 "냄비에 연기가 나면 채소를 넣어라"고 강조하곤 했다.

  사실 과거 기성세대가 사용하던 압착기름과 달리 현재의 식용유는 정제되여 “연기”가 잘 나는 불순물을 제거했기 때문에 발연점이 높고 연기가 잘 나지 않는다.

  기름솥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기름의 온도가 이미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동시에 발암물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3. 높은 온도에 솥을 닦지 않는다.

 

 

  이에 앞서 향항 식품안전센터는 음식을 볶을때 온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오랠수록 아세틸아미드(2급 발암물질)가 많이 발생한다고 식품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볶음용 기름의 온도가 높을수록 료리의 색상이 진해지며 독성과 발암물질이 더 많이 생성된다.

  또 음식이 눌어붙을 때까지 굽거나 볶은뒤 냄비를 닦지 않으면 냄비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들러붙어 다시 가열하면 유해물질이 생긴다.

  4. 료리 시 소금을 너무 많이 넣는다

  2012년 중국 주민들의 영양과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우리나라 주민의 소금 섭취량은 하루에 10.5g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6그램인 일일 규정량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말하자면 중국인들은 평균적으로 권장량의 두 배를 먹은것이다.

  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으면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은 물론 위암 발병위험도 커진다. 연구는 식염의 발암원인중 하나인 높은 삼투압이 위점막에 손상을 입히면서 일련의 병리 변화를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5. 튀김기름을 반복하여 사용

  튀김을 할때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 튀기고난 기름이 아까워서 많은 사람들은 모았다가 다시 조리용으로 사용하군 한다.

  하지만 이런 기름에는 지난번 튀겼을때의 각종 잔류 유해물질이 들어있다는것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이 기름을 다시 가열하면 추가로 발암물질이 발생하는바 여기에는 국제 암연구 기관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악명높은 벤조피렌(苯并芘)등이 들어있다.

  6. 튀김을 즐겨 먹는다

 

 

  어떤 사람들은 튀긴 음식을 즐겨먹고 집에서도 자주 음식을 튀기는데 이것은 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감자, 찐빵과 같은 고탄수화물, 저단백질의 전분류 식품과 일부 야채는 튀김이나 바비큐와 같은 고온(보통 120°C를 초과)에서 조리할 때 아크릴아미드 같은 발암물질이 쉽게 발생한다.

  7. 직접 짠 토종기름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들은 정제되지 않은 "토종기름"이 천연적이고 맛있는데다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고 즐겨 사용한다.

  사실, 이 기름들은 정제되지 않은 탓에 불순물이 많고 발연점이 낮아서 기름연기가 많이 발생하기 쉽고 발암물질도 더 쉽게 생긴다.

  게다가 일부 토종기름은 아플라톡신표준을 심각하게 초과했다. 아시다싶이 아플라톡신은 1급 발암물질이다.

  때문에 집안식구를 위하여 음식을 만들때에는 이러한 습관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반드시 명심하기 바란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울증 인구가 100만 시대(2020년 기준)에 접어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dm로 인한 ‘코로나 블루’까지 겹치면서 우울증 환자가 급증했다. 그런데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증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몇 가지 안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   약물 및 심리...
  • 2022-05-05
  •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외모가 출중하다고 다 매력적인 건 아니다.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당신을 매력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습관 혹은 태도, 미국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과한 비판 = 가끔 날카로운 비평을 ...
  • 2022-05-04
  • 3가지 치료법(비타민 D3, 오메가-3s, 가정운동) 모두 침습성 암의 위험에 대한 누적 이익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서구에서는 암을 노화와 관련된 주요 질병으로 여긴다. 이는 노인 사망의 두번 째 주요 원인이고, 대부분의 암에 걸릴 확률은 나이 들수록 증가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 2022-04-27
  •     영양제를 비롯해 김, 다시마 등 건조식품을 뜯으면 ‘먹지마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적힌 방습제가 들어있다. 무색무취의 구슬 알갱이로 이뤄진 일명 실리카 겔(silica gel)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방습제는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해 식품에 수분이 생겨 내용물이 상하...
  • 2022-04-15
  • 물 온도 36~40도 적당, 30분 넘지 말아야 족욕을 하는 동안 관절운동 범위 회복을 위한 발가락, 발목 등의 스트레칭을 하거나 손상된 상황에 따라 특정목적의 스트레칭이나 근력강화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 일산백병원 제공 족욕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관절이나 근육 이완에도 효과적이다. 국내...
  • 2022-04-07
  • 잘 자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침대에선 TV·스마트폰 보기 금물 밤에 졸릴 때만 누워서 잠 청하고 적게 잘 때도 같은 시간에 기상을 ‘침대=잠’이라는 조건반사 습관화 잠드는 시간 빨라지고 수면 질 개선 63세 여성 김모씨는 사무직으로 일하다 은퇴했다. 갱년기가 시작되던 50대부터 잠을 이룰 ...
  • 2022-04-07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각종 영상 장치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눈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여기에 미세먼지 등 공해물질은 안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 '메디컬데일리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피해야 할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습...
  • 2022-04-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주변에 나무가 울창한 곳에 살면 건강이 좋아지고 의료비를 꽤 많이 아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창하고 푸른 나무가 좋은 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 캠퍼스(UIUC)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가 가장 적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나무가 가장 많은 지역에...
  • 2022-04-05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크고 작은 시련을 겪는다. 이런 어려움에서 다시 일어나는 힘을 일컫는 말로 '회복탄력성(resilience)'이 있다. 살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빨리 회복될 수 있는 능력이다. 힘든 경험을 한 후 원래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의미도 포함...
  • 2022-04-05
  •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최근 1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은 30년이나 늘어났다. 이렇게 장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습관의 변화가 가장 크다. 각종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n...
  • 2022-04-03
  • 목욕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빠르게 걷기와 비슷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시켜 칼로리를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은 남녀노소의 고민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면서 뱃살이 두둑해지는 사람이 있다. 또, 다른 부위는 말랐는데, 유독 뱃살만 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
  • 2022-04-03
  • 발뒤꿈치를 자주 들었다 놨다하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게티이미지뱅크 하지정맥류는 오랫동안 앉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수시로 운동을 하며 움직임을 늘리면 금세 좋아진다지만, 근무 중 운동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하지정맥류를 예...
  • 2022-04-03
  •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주중의 기분과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잘 보낸 주말 몇 시간이 주중의 많은 시간을 힘차게 끌고 갈 수 있는 것이다. 주말 동안 ‘잘 쉼’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그 소중함을 모른 채 아무렇게나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좀 더 나은...
  • 2022-03-2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구촌에서 가장 오래, 가장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흔히 ‘블루존’(blue zone)이라고 한다. 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지원을 받아 세계의 장수 마을을 연구한 댄 뷰트너 박사가 처음 사용한 단어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그리스 이카리아, 일본 ...
  • 2022-03-26
  •   우리는 뱃속 태아로 있을 때부터 음식물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았다. 그 만큼 음식은 우리와 떼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음식과 항상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음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본인이 음식과&nbs...
  • 2022-03-25
  •   어두운 성격을 가진 사람이 ‘스피드 데이트’를 할 때 유리하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피드 데이트는 미혼 남녀가 한 자리에 모여 돌아가며 이성과 잠깐씩 대화를 나누는 형태의 데이트다. 사람의 성격 중엔 ‘어둠의 3요소(Dark Triad)’가 있다. 자기 스스로...
  • 2022-03-24
  •   직장인 배 모씨(27)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도 다음날 오후 2시만 되면 졸음이 쏟아져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고 하소연 한다. 그는 “주위의 눈 때문에 졸음을 참으며 힘들게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이는 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직장인들도 식곤증&nb...
  • 2022-03-21
  •   꿈속에선 할리우드스타가 될 수도 있고 억만장자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일은 많지 않다. 오히려 불쾌하고 무서운 꿈이 반복되는 날이 많다. 하룻밤 사이에도 수차례씩 꾸는 꿈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꿈을 원하는 대로 통제할 ...
  • 2022-03-2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직장에서 은퇴하면 아내와 24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중장년 남자의 이 ‘다짐’은 현실성이 있는 것일까? 전쟁터와 같은 직장에서 은퇴한 남자는  그동안 챙겨주지 못했던 아내와 하루를 보내고 싶어 한다. 이런 남편의 생각에 동의하는 아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
  • 2022-03-19
  • [사진=ronstik/게티이미지뱅크] 날이 점점 풀리고 있다. 그동안 실내 환기에 소홀했다면 좀 더 신경 써야 할 때다.   내부 공기는 얼마나 자주 교체해줘야 할까? 감염병으로부터 실내공간의 안전성을 유지하려면 수시로 공기를 교체하는 ‘환기’가 필요하다. 10마이크론보다 큰 호흡기 비말은 일반적으로 ...
  • 2022-03-1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