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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깰 때 알코올 '쫙' 빼주는 주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22일 07시27분    조회: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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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괴로운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숙취 때문에 힘들 때 채소를 갈아 마시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상황별 추천 주스를 소개한다.

◇술 잘 안 깰 땐 감 주스

예부터 동의보감에 ‘홍시를 먹으면 숙취가 깬다’는 말이 있다. 평소 술이 잘 깨지 않는 사람은 감 주스를 추천한다. 감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간장 활동을 도와 알코올 해독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감은 비타민C가 사과보다 17.5배 많고, 타닌과 펙틴이 장의 알코올 흡수를 방해하거나 지연시킨다. 감과 배를 물과 함께 갈면 된다.

◇속 쓰리면 양배추 주스

술 마신 날 새벽, 잠 못 이루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한다면 위 보호하는 양배추 주스를 권장한다. 타임지에 선정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는 밥도 거른채 맵고 짠 안주와 함께 술잔을 기울여 다음 날 속이 쓰리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 직장인들에게 자연특효약이다.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비타민U, K성분을 함유해 위 염증 및 출혈이 생긴 경우 지혈작용을, 위의 점막이 손상된 경우 재생력을 높여준다. 양배추와 배를 물과 함께 갈면 먹기 수월하다.

◇갈증 심하면 미나리 주스

숙취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할데히드 때문이다. 미나리는 혈액 속 아세트알데히드를 씻어내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좋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간의 부하를 줄여준다.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혈액을 정화시키고, 갈증을 없애준다. 미나리주스의 향이 강해서 먹기 어렵다면 오렌지 반 개 정도를 더 넣어 갈면 좋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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