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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팔뚝 등 부위별 지방, 찌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팁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3일 07시42분    조회: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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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몸매를 망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두툼한 허벅지 살을 만들고 싶으시다고?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만 가지면 된다. 지나친 염분의 섭취는 수분을 하체에 쌓이게 해 붓게 만드는 데 효과가 매우 좋다. 특히 부종이 있거나 하체의 혈액 순환이 되지 않는 여성은 부종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 

잘못된 자세도 빼놓을 수 없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혈액 순환이 좋지 않아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여기에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까지 더하면 엉덩이에서 하체로 가는 혈액의 순환을 방해해 허벅지살을 두툼하게 만드는 데 그만(?)이다.

민소매를 자주 입는 여름에는 평소보다 더욱 팔뚝살에 신경이 갈 수밖에 없다. 만약 민소매 밖으로 건장한 팔뚝을 뽐내고 싶다면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과 같은 순수 지방류 음식을 마음껏 즐기는 것이 좋다.



팔뚝살을 찌게 만드는 나쁜 자세도 있다. 가슴을 쫙 펴지 않은 구부정한 자세가 그것이다. 구부정한 자세는 목과 근육을 심하게 긴장하도록 만들어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또한 무거운 것을 한쪽 팔로만 들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 습관 역시 건장한 팔뚝살을 만드는 방법이다. 

옷 맵시와 몸의 라인에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뱃살과 옆구리살. 복부 비만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흰쌀과 빵, 라면, 고구마 등의 탄수화물에 집중하면 된다. 

탄수화물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여기는 당신, 술도 곁들이시라. 술은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높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코올 1g당 7㎉의 열량을 낸다. 게다가 술에 취하면 식욕을 절제하기 힘들어지니 술자리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맵고 짜고 기름진 안주는 옆구리에 튜브를 하나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몸매를 망치는 방법은 이렇듯 다양하게 있다. 반대로 살을 빼는 다양한 방법 역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몸의 라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몸의 라인 만들기는 지방의 총량이 아니라 분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부위별 체형을 관리해야 만족스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식이요법과 운동은 전체적인 대사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체지방 총량의 변화는 있지만 몸의 라인을 다듬는 데는 큰 효과가 없다.

신체 부위에 바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지방 흡입 수술, 비만시술을 꼽을 수 있다. 지방 흡입 주사시술 람스는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만큼의 지방 추출이 가능한 부위별 살빼기 방법으로 평가받는다. 

HPL지방분해주사보다 효과가 좋으면서 간편한 비만시술인 람스는 특히 직장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시술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별다른 회복 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운동할 시간도 없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람스시술만으로 라인을 만들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체중이 다시 원상 복귀하는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 요법 역시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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