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기 잔뜩 먹고 랭면 한 그릇…살찌는 최단 코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7일 11시30분    조회:4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지상 과제는 지방을 없애는 거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아버지세대를 생각해 보면 성공한 남자의 표시 중 하나는 통통하게 튀어나온 배였다. 얼굴에는 개기름이 번지르르하고 볼살이 있으면서 배가 나와야 성공한 사람이었다. 못 먹고 사는 시절, 살이 쪘다는 것은 잘 먹는다는 티를 내는 표시였다. 마른 체구에 배가 없으면 주린 듯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 당시의 드라마, 영화, 만화에 나오는 돈 잘 버는 주인공은 모두 배가 나왔다.

어느 순간 비만이 사회문제가 되고, 세계보건기구에서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도 모자라 의학계에서는 ‘전염병(확실히 식습관은 전염적(?)인 요소가 있다)’인 듯한 표현을 해 대고, 개인질병관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툭 튀어나온 배는 더는 부의 표상이 아니다. 한 세대 정도만에 수천년의 부의 상징이 질병의 상징으로 바뀐 것이다.


어느 순간 비만이 사회의 문제가 되었다. 개인 질병 관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툭 튀어나온 배는 더는 부의 표상이 아니다. 

툭 튀어나온 배속을 살펴보니 지방이 가득했고, 심장질환·뇌혈관 질환자를 보니 혈관에 지방이 떠다니고, 만성피로의 간은 지방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반대로 좋은 것을 따져보면 근육이 최고다. 지방과 근육을 비교하니 근육덩어리가 많을수록 심장이 튼튼하고, 근육이 많은 사람은 혈관도 깨끗하다. 게다가 외모적으로도 근육이 많을수록 날씬하면서 탄력 있게 보이니 이제 건강미의 상징은 근육이 되었고, 여기저기에서 근육, 근육을 외치고 있다. 굶주린 듯 보이던 사람이 건강해 보이는 사람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런 이분법적 도식은 식이료법을 할 때 자칫 오해를 낳게 한다. 마치 지방을 먹으면 지방이 되고, 단백질을 먹으면 근육이 될 것 같은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오해다. 지방을 구성하는 것이 지방이고, 근육을 구성하는 것이 단백질이니까. 이런 착각 때문에 먹는 지방은 억울한 면이 있었는데 최근에서야 오해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지방이 그토록 오래동안 루명을 쓴 것은 몸 바깥에서 섭취하는 지방과 몸속에 쌓이는 지방을 동일시한 까닭이다. 지방을 먹는다고 몸 안에서 직접 지방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지방을 먹고 지방이 되고, 단백질을 먹고 근육이 만들어진다면 식단관리가 얼마나 편하겠는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단백질을 지나치게 먹는 것이 몸 안에서 지방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으잉? 단백질을 먹는데 지방이 된다고? 그렇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몸 안에서 남아도는 영양덩어리는 모두 지방으로 변해 저장된다. 탄수화물을 먹든, 단백질을 먹든, 지방을 먹든, 많이 먹어 남아돌면 그것을 어떤 형태로 전환해 저장하게 되는데 그 어떤 형태가 바로 지방이다. 그러니 밥을 많이 먹어도, 고기를 많이 먹어도 내가 필요한 량보다 더 많이 먹으면 지방이 되고 살이 찐다.

인류는 수천년 동안 못 먹고 지내는 위기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몸 안에 고급에너지를 간직하게끔 되어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고, 언제 기근으로 굶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몇날 며칠을 안 먹고 버티려면 몸 어딘가에 천천히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사실, 이 고급에너지가 바로 지방이다. 지방은 아주 좋은 에너지원인데, 문제 되는 것은 고급에너지원으로서의 저장량을 훨씬 넘은 지방이다. 이 구분을 정확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방에 있어서 또 하나의 오해가 바로 이 부분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체중수치에만 신경 쓰다 근육이 줄어들고 지방만 남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다이어트를 안 한 것만 못하다. [사진 pixabay]

몸속의 지방 중에서 꼭 있어야 할 지방과 없애야 할 지방을 구분해야 한다. 그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기준이다. 없애야 할 나쁜 형태의 지방을 쏙 빼고, 있어야 할 중요한 지방은 남기는 것. 이것이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노하우인 것이다. 단순히 체중수치에만 신경 쓰다 근육이 줄어들고 지방만 남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다이어트를 안 한 것만 못하다. 그렇다고 지방만 쫙쫙 빼다 좋은 지방을 없애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면역이 망가지고 기운이 없고 여기저기 이상한 증상이 생긴다. 건강을 잃는 다이어트를 할 것이냐, 건강하게 면역도 좋아지는 다이어트를 할 것이냐는 남아도는 지방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면에서 식단과 운동을 본인에게 맞게끔 구성해야 한다.

몸에서 남아도는 에너지를 만드는 식단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많을 때다. 둘 다 핵심 에너지원이면서 빨리 쓸 수 있는 형태다. 먹는 족족 에너지로도 쓰이고 남아돌기도 쉽다는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지방이 팍팍 늘어난다. 그러니 고기를 배불리 구워 먹은 다음 랭면 한 그릇, 된장찌개에 밥 말아먹으면 최고로 살이 잘 찌는 형태가 되겠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가 유독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도 탄수화물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국가 중의 하나다. 식단구성에서 탄수화물이 무려 55%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밥심으로 산다며 밥을 많이 먹고 난 후 디저트도 챙겨 먹으면 이런 비률이 생길 수 있다. 하루 한끼만 먹으라 하면서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겨 먹는 사람을 상담해보면 그 끼니가 라면이나 떡, 죽 같은 것일 때가 많다.

요즘은 먹는 것이 밥 아니면 고기다. 혹은 둘 다 잘 먹는다. “식단에서 탄수화물과 고기를 빼면 뭘 먹으란 거지?”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만큼 식단이 단조로운 것이다.

지방은 몸에서 흡수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몸 안에서 지방으로 변할 확률이 탄수화물, 단백질에 비해 적다. 게다가 친수성 성분을 물로 지우고, 기름성분을 오일로 지우 듯이 몸 안에서도 나쁜 지방은 좋은 지방으로 해독하기도 한다. 오히려 지방을 먹는 것이 지방을 없애는 길이기도 하다. 물론 전제가 되는 것은 좋은 지방을 적절한 비률로 먹는 것이다.

온몸의 지방이 빠진 후에 마지막으로 없어지는 곳이 복부이다. 복근이 드러난다는 것은 그만큼 식단관리를 열심히 했다는 뜻이다. [사진 pikist]

몸속 지방을 얼마의 비률로 남겨야 할까? 지금 시대의 분위기는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의 표시 중 하나가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것이다. 팔다리에 아무리 근육이 많아도 초콜릿 복근이 없으면 꽝이다. 온몸의 지방이 빠진 후에 마지막으로 없어지는 곳이 복부이기 때문에 복근이 드러난다는 것은 그만큼 식단관리를 열심히 했다는 뜻이 된다. 이런 식스팩은 언제쯤 나올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체지방률로 대략 살펴보니 15% 정도가 되면 드러나기 시작하고, 10%가 되면 확연하게 나온다. 피트니스 대회에 나오는 사람은 평균 3~5% 정도로 체지방을 줄여야 상위권에 들 수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피, 땀, 눈물을 흘려야 한다. 그런데 10% 이하가 되면 위에서 말한 몸의 문제가 하나둘씩 생긴다. 특히 평소에 운동해 꾸준하게 만든 복근이 아니고 급하게 만든 거라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면역력 저하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명이 생기고, 피로감이 극심해지며, 어지러움과 소화불량은 기본이다. 심한 경우 남자는 발기력이 떨어지고, 여자는 생리가 끊기기도 한다. 신장에 무리가 오거나 심장박동이 조절 안 되기도 한다. 체지방을 너무 줄이는 것도 좋지만은 않은 리유다. 체지방을 5.4%까지 줄이면서 단계마다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니 이래서 급하게 몸 만드는 것이 건강에 나쁘다는 거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툭 튀어나온 배가 좋지 않지만, 식스팩이 있더라도 못 먹은 사람처럼 쪼글쪼글해지는 것도 결코 좋지만은 않다. 무엇이든 적당해야 한다. 적당한 선에서 건강미를 찾으면서 현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 자몽, 통곡물, 바나나는 뱃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복부 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근원이다. 뱃살을 뺄 때 운동도 중요하지만, 뱃살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본다. 자몽 자몽의 나린진이라는 성분과 비타민C는 복부에 쌓인 지방 ...
  • 2023-03-09
  •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감량하면, 외적으로 보이는 것 외에 건강에도 유익한 측면이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줄이면 외모 외에도 건강에도 좋은 측면이 많다. 살을 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에서 소개...
  • 2023-02-0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체질량지수를 의미하는 ‘BMI’(Body Mass Index)로 비만도를 측정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는 BMI 25~30을 비만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BMI는 인구집단의 비만율에는 잘 들어맞지만 신장과 골격근량을 반영하지 않는 탓에 키가 크거나 근육량이 많은 개인이 비만...
  • 2023-01-29
  • 설 명절 후 이른바 '확찐자'를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알아봤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가족이 올 설에는 한자리에 모였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설 명절을 즐긴 셈이다. 하지...
  • 2023-01-24
  • 물을 하루 6~8컵 정도 마시는 것은 허기를 달래주고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살이 덜 찌도록 할 수는 없을까? 수시로 물마시고 시간 제한해 먹어야 ▶수시로 물 마시기=물을 하루 6~8컵 정도 마시는 것은 허기를 달래주고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식사 30분 전...
  • 2023-01-16
  • 혈액형 다이어트에 의견 분분 혈액형에 따라 식단을 구성하는 게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될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혈액형에 따라 식단을 구성하는 게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될까? 혈액형 다이어트(Blood Type Diet)를 개발한 자연요법(naturopath) 전문가 피터 J. 디아다모 박...
  • 2022-12-29
  • ‘음주 입원’ 확률, 위 우회술이 위소매절제술의 약 2배 비만이 심한 환자들은 살을 빼기 위해 위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을 것인지 여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의료진은 환자가 수술 후 알코올사용장애로 입원할 위험이 높지 않은지 꼼꼼히 따져 수술 대상을 선택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비만...
  • 2022-12-17
  •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등으로 체중감량 해야 스트레스, 잘못된 식단, 수면 부족, 임신 혹은 갱년기로 인한 체중 변동, 그리고 유전적 문제가 결합되면서 팔에 지방이 축적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팔에서 출렁이는 살, 많은 여성의 고민거리다. 지방을 제거를 위해 수술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 2022-11-18
  • 밤, 낮에 관계 없이 식사 후 활동량 적으면 지방 축적 효소 증가 식사 후 몸을 충분히 움직여야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확 찌는 사람이 있고, 덜 찌는 사람이 있다. 음식량도 비슷한데 왜 그럴까? 체질 탓일까? 이럴 때 몸의 움직임(신체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와 식사시간을 파...
  • 2022-11-07
  • ⓒ게티이미지뱅크몸속 내장지방은 일부 필요하지만 과하면 건강에 해롭다. 심장병과 제2형 당뇨병, 뇌졸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바로 이같은 내장지방을 빼는 데 아보카도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은 과체중인 성인 남녀 15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실험을...
  • 2022-11-05
  • 점차 덜 먹는 방식으로... 6개월 정도 길게 봐야 굶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 현상이 오고 근육이 빠져 고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식사량을 너무 크게 줄이거나 단식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후유증이 크다. 살이 빠졌다가 체지방 비율이 더 증가하고 체중이 원래대로 복귀하는 요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2022-11-01
  • 저체중 역시 비만 못지않게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른 몸매를 갖기 위해 무리하게 살을 빼는 사람들이 있다. 살을 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키에 비해 몸무게가 지나치게 적게 나갈 정도로 살을 빼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저체중인 ...
  • 2022-10-31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살을 빼고 싶어서 스포츠센터를 찾았지만,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의욕적으로 시작하지만, 운동도 지속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저질 체력'으로는 운동을 해도 쉽게 피로해져서 지속하기 어렵다. 이는 저질 체...
  • 2022-10-27
  • 살 빼는 데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과 식단 관리법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계획해 실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방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굶다가 먹기를 반복한다거나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한다면 살이 잘 빠지지 않을 수 있다. 또 운동 방식...
  • 2022-10-26
  • 단기간에 급격하게 살을 빼면 자가면역질환이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살을 뺄 땐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먹고 싶은 걸 절제해야 한다. 이 생활을 오래 유지하긴 힘들다. 짧고 굵게 살을 빼는 ‘단기 다이어트’를 기웃거리게 되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단기간에 살을 많이 빼...
  • 2022-10-23
  • 조금 먹는데도 살쪄서 억울하다면, 다음 비만 원인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뚱뚱한 사람에 대한 편견 중 하나는 많이 먹을 것이라는 색안경이다. 물론 많이 먹는다는 기준도 모호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종류의 음식을 어떤 방법으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주변에 많이 먹지 않는데도 쉽게 살이 찌...
  • 2022-10-20
  • 리피딩 다이어트(Refeeding diet) 원리 하루 과식, 영양 섭취 늘면서 신진대사율 높아져 주 1~2회 평소보다 30% 칼로리 섭취 늘리면 돼 일러스트=박상철 화백 다이어트 중 가끔 마음껏 먹는 치팅데이(Cheating Day)가 다이어트에 도움까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다이어터들이 한 번쯤 빌어본 소망...
  • 2022-10-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팔·다리에 살이 없으면서 배만 불룩 나왔다면 몸에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 상태일 수 있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가 아닌 복벽 안쪽 내장 주변에 쌓인 지방이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전신에 염증 물질이 분비돼 심장병, 당뇨병 등 여러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내장지방이 피...
  • 2022-10-06
  • 빠르게 빼면 빠르게 찐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를 시도가 빈번한 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속설도 많다. '이렇게 했더니 빠지더라, 안 빠지더라' 등. 떠도는 이야기는 검증이 필요하다. 건강 의료 관련 매체 '헬스라인'은 최근 '완전히 무시해야 할 체중 감량 속설 8가지'를 소개했다. 1. 배...
  • 2022-09-29
  • 허벅지는 우리 몸 근육의 70% 정도가 모여 있는 곳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중년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근육은 바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 보기 좋게 날씬한 다리도 중요하지만,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은 수명을 좌우하는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특히 중년 여성에게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중요한 이유를 소개한다...
  • 2022-09-29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