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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9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18일 14시53분    조회: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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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 장수시대, 잘 씹어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치과를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임플란트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평소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이 정답이다.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아홉가지를 소개한다.

1. 이 갈기

이 갈기 습관은 서서히 치아를 마모시킨다. 이 갈기는 스트레스와 수면습관으로 인해 가장 자주 발생한다. 낮 동안 딱딱한 음식을 피하면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기 전에 마우스가드를 착용해 치아손상을 미리 방지하자.

2. 무리한 이빨 사용

이빨로 병뚜껑을 따거나 플라스틱포장을 찢은 적이 있을 것이다.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지면 후유증이 크다. 치아는 식사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3. 쫀득쫀득한 젤리 먹기

대부분의 단 음식은 충치를 유발하지만 일부 사탕은 매우 심각하다. 쫀득쪽득한 젤리형태의 캔디는 치아에 단단히 들러붙어 설탕과 산이 에나멜과 몇시간 동안 접촉하게 만든다. 충치로 가는 지름길이니 쫀득쫀득한 젤리를 다시 보자.

4. 간식 자주 먹기

간식을 자주 먹는 건 고쳐야 할 습관이다. 간식을 먹으면 식사보다 침이 덜 나와 치아에 음식물 조각을 더 오래 남긴다. 간식을 자주 먹는 걸 피하고 먹더라도 설탕과 전분이 덜 들어간 걸 선택하는 게 좋다.

5. 감자칩 애용

치아에 끼는 플라크의 박테리아는 포테이토칩 같은 록말이 많은 음식을 산으로 분해한다. 이 산은 식후 20분 동안 치아를 공격할 수 있다. 음식물이 이 사이에 끼거나 간식을 자주 먹으면 치아를 더 오래 공격한다. 치아에 잘 끼는 록말이 많은 음식을 먹었다면 치실을 사용하라.

6. 흡연

흡연은 치아착색과 잇몸질환을 일으켜 이를 빼야 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담배는 입, 입술 및 혀의 암을 유발할 수 있다. 금연할 또 하나의 리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7, 치아보호대 없이 운동하기

축구, 하키 또는 기타 신체 접촉이 많은 운동을 할 때 마우스가드를 사용하라. 자칫하면 치아가 깨지거나 심지어 빠질 수도 있다.

8. 젖병 물고 자기

치아 보호에는 너무 이른 시기란 없다. 아기에게 잘 때 주스나 분유가 담긴 병을 주면 이가 썩을 수 있다. 아기는 젖병을 입에 물고 잠들고 밤새 설탕으로 치아를 목욕하는 데 익숙해질 수 있다. 아기침대에는 아예 젖병을 넣지 말라.

9. 각종 음료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 사탕만은 아니다.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에는 설탕이 들어있다. 게다가 치아의 법랑질을 갉아 먹는 린산과 구연산도 들어간다. 다이어트용 음료는 무설탕을 자랑하지만 인공감미료형태로 더 많은 산이 들어갔을 수 있다. 달달한 스포츠음료도 피하는 게 좋다. 운동중 수분을 유지하는 더 좋은 방법은 설탕과 칼로리가 없는 물을 마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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