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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어떻게 없앨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9일 08시06분    조회: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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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기세가 계속된다. 서울 아침 기온이 령하 15도, 휴일에는 령하 12도까지 떨어지겠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은 령하 2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반부터 차츰 누그러지겠다. 

☞오늘의 건강= 허벅지와 엉덩이 등에 흔히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녀성들의 오랜 고민거리다. 마치 오렌지 껍질과 같이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보여 미용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셀룰라이트의 정체는 무엇이고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 

셀룰라이트란 지방이 변하면서 나타나는 피부병변의 일종이다. 녀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남성보다는 녀성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체지방이 많을수록 셀룰라이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만 셀룰라이트는 조직이 손상을 입은 병변이기 때문에 살을 뺀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날씬한 사람에게도 관찰된다.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비만,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이 원인인 셀룰라이트는 이와 같은 원인 인자들을 제거하는 한편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지방을 연소하고 로페물을 배출하는 기능 역시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첫 걸음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한다. 육류 섭취는 생선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생선에 들어있는 지방은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물이나 록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체내에 쌓인 로페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틈 날 때마다 손이나 기구를 활용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쿼트, 런지 등 하체 근력운동 역시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탄력적인 몸매를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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