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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삶은 계란, 버섯.. 간편하고 면역력에도 좋은 리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18일 08시30분    조회: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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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ㆍ연어ㆍ참치 등이 겨울철 면역력을 높여 감염병 예방을 돕는 비타민 D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외국 미디어의 기사가 나왔다. 겨울에 해빛을 적게 받는 곳에서 지낸다면 감기ㆍ독감 예방에 좋은 충분한 량의 비타민D를 얻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감기ㆍ독감 시즌에 비타민D수치를 높이는 방법'(How To Boost Your Vitamin D Levels During Cold and Flu Season)이란 제목의 최근 기사에서 코로나19ㆍ독감ㆍ감기 등 호흡기질환 예방을 돕는 비타민D 보충 식품 11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기사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소개했다.

비타민D는 명칭 속에 '비타민'이 들어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호르몬이다. 다른 주요 영양소와 달리 신체에서 직접 비타민D를 만들 수 있다. 피부가 태양에 오래 로출되면 몸은 비타민D를 합성한다.

1만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급성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타민 D 결핍 상태인 사람이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더 민감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D 결핍이 코로나19의 심각성과 련관이 있다는 연구론문도 발표됐다. 비타민D 결핍은 우울증ㆍ골절ㆍ피로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베리웰 헬스'가 선정한 비타민D 공급식품은 계란ㆍ연어ㆍ참치 등 8가지다. 계란은 노른자에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마당에서 키워 해볕을 충분히 받은 암탉이 낳은 계란에 비타민 D가 더 많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실외에서 사육한 계란 노른자의 비타민D 함량이 실내에서 키운 암탉보다 3∼4배 높았다.

연어 등 기름진 생선엔 DHA 등 오메가-3 지방뿐만 아니라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 참치통조림도 쉽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우유에도 비타민Dㆍ비타민Aㆍ단백질이 들어있다.

소의 간도 비타민 D와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ㆍ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식품이다. 식물성 식품중  비타민D가 풍부한 것은 버섯이다. 버섯은 태양의 자외선에 로출된 버섯은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를 강화한(fortified, 추가한) 오렌지주스ㆍ시리얼을 섭취해 비타민D를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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