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꾸 '근육' 빠질 때 먹으면 좋은 식품 4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16일 15시59분    조회:3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달걀은 근육 감소를 막는 대표적인 식품중 하나다.
근육을 강화하면 갖가지 건강 효과가 따라온다. 신체 활력이 높아지고 정신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강해진다. 전반적인 건강수명을 늘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는 게 필수인데 더불어 근육이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근육 감소를 막는 식품 4가지를 소개한다.

▷달걀=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 '류신'이 풍부하다. 류신은 근육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이다. 달걀내 단백질은 어느 식품보다 소화률이 뛰여나다는 장정도 있다.

▷소고기=붉은 고기에는 단백질의 주원료인 필수아미노산과 식이성 지방이 풍부하다. 특히 소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다. 운동하면서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량이 줄 가능성이 있다. 소고기의 단백질은 풍부한 아미노산을 바탕으로 근섬유를 탄탄하게 만들어 근육을 키운다. 성인의 하루 육류 권장 섭취량은 93.4g이다.

▷우유=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근골격 형성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우유의 칼슘은 채소와 생선 등과 비교할 때 더 높은 흡수률을 보여 뼈도 건강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성인 기준 우유 하루 권장량은 두잔(400mL)이다.

▷콩=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정도다. 콩은 발효하면 영양소가 더 늘어난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류신의 경우 발효후에 약 28배가 된다. 특히 콩으로 만든 두부의 경우 400g 한모에 단백질이 30g 넘게 들어있어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0
  • 신체 활동 늘면 기분 좋아져 우울증 완화 활동량이 늘면 기분이 좋아져 조울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움츠러졌던 몸이 저절로 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겨울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럴 때는 건강을 위해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몸을 움직이면 기분이 좋아지...
  • 2024-01-31
  • 영국 글래스고 연구진...사람들 고정관념 속 부자와 가난 간주되는 얼굴 인식 분석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 연구진이 분석한 부자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인상 선입견 연구에 따르면 부자들은 얼굴이 좁고 친근한 인상(우측 얼굴 _Rich)을 가지고 있으며 가난한 사람들은 눈 간격이 넓고 우울해 보이는 얼굴(좌측 얼굴_ Poor)...
  • 2024-01-30
  • 중년 나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조심해야 가슴 통증이 심하고 식은 땀이 흐르면 심장병을 의심해 119에 연락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심장은 온몸에 피가 돌게 하는 펌프 역할을 하면서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한다. 심장 주위에는 관상 동맥 혈관이 위치하여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한다. 이 혈관에 나...
  • 2024-01-30
  • 여성 음모 제거와 요로감염간의 상관성 규명...자주 음모 제거하는 여성 요로감염 재발 많아 우리 신체에 있는 털들은 실제로 병원성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며 특히 음모는 여성의 비뇨생식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는 사실이 최근 과학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발표됐...
  • 2024-01-30
  • 칼로리 높은 음식 조심... 고기 비계, 당분, 튀김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혈액-혈관 건강에 좋지 않고 각종 질병의 위험이 커진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지혈증은 흔하다. 그러나 가볍게 보면 큰일 난다. 긴장해서 빨리 치료해야 한다. 위중한 혈관병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혈관이 좁아...
  • 2024-01-29
  • 단백질-불포화 지방산 많아 근육 유지, 중성지방 감소에 기여 고등어는 피의 흐름을 돕는 최고의 식품 중의 하나다. 불포화 지방산의 핵심인 EPA가 많아 핏속의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등 푸른 생선은 몸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너무 짜지 않게 조리하면 혈액-혈관 건강에 좋고...
  • 2024-01-29
  • 물· 우유· 차 더 마시고, 탄산음료· 단 음료· 과일주스 덜 마셔야 당분이 섞이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혈당 조절에 가장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2형당뇨병 환자에겐 적절한 음료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식품의 선택에 못지않다. 물론 그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커피...
  • 2024-01-29
  • ‘꼬리뼈 증후군’, 부상 위험 높은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겨울철 넘어진 뒤 치료를 제때 하지 않으면 ‘꼬리뼈 증후군’으로 고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꼬리뼈’. 겨울 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 보드를 타다가 다쳐 꼬리뼈 부상을 당하거나, 빙...
  • 2024-01-29
  • 고기 끊었을 때 일어나는 몸의 변화...장 박테리아 상태 변하고 영양상태도 달라져 어제 시켜먹었던 치킨을 오늘 이후 더 이상 먹지 않는다고 했을 때, 한입가득 쌈 싸먹던 돼지보쌈을 더 이상 먹지 않는다고 했을 때 우리 몸은 어떻게 변할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육식이 건강에 안좋다는 소리가 자꾸 나온다. 우울할 ...
  • 2024-01-16
  • 농부는 팔수록 손해, 소비자는 비싸서 못 먹고 생무는 소화에 좋은 디아스타제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농부는 수확을 포기한 채 밭에 버리고, 도시에선 비싸서 한숨 쉬는 일이 또 일어나고 있다. 바로 겨울의 ‘인삼’ 무 얘기다. 최근 월동무 값이 큰 폭으로 떨...
  • 2024-01-16
  • ‘OXR1 유전자’, 뇌세포 노화 속도 늦춰 치매 파킨슨병 예방에 큰 영향 간헐적 단식, 열량 제한 등으로 음식을 덜 먹으면 뇌 건강과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여기엔 특정 다이어트 유전자(OXR1 유전자)가 작용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뇌의 노화속도가 늦어지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 2024-01-16
  • 최근 전국 여러 곳에서 겨울철 호흡기질환 류행기가 겹치고 있다. 호흡기감염 아동이 기침이 나고 가래가 많은 상황에서 가래를 제대로 뱉을 수 없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가? 중국중의과학원 서원병원 소아과 부주임의사 예나(芮娜)는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가슴이 뚫리고 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가지 가...
  • 2023-12-06
  • '치밀유방 암 검진' 유방촬영만으로 부족, 유방초음파 병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1위로 여성 암 환자 5명 중 1명(21%)은 유방암을 앓고 있다. 일찍 발견할수록 생존율은 거의 100%에 가까운 98.8%로 높지만 4기에 발견한 경우 5분의 1 수준인 20%미만으로 급격하게 떨어져 조기 발견이 ...
  • 2023-11-28
  • 겨울은 ‘안면홍조 계절’…“콩 등 ‘저지방 완전 채식’ 음식, 갱년기 안면홍조 예방에 좋아” 두부 등 콩류를 포함한 채식이 갱년기 안면홍조 증상을 없애는 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갱년기 여성의 80% 이상은 안면홍조를 겪는다. 걸핏하면 얼굴이 붉...
  • 2023-11-28
  • 단백질 과다 섭취, 음주, 흡연, 수분 부족 등도 악화 요인 운동을 너무 오래, 과하게 하면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장(콩팥)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적혈구 형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분비해 조혈 작용을 돕는 한편 비타민D를 활성화해서 칼슘 섭취...
  • 2023-11-23
  • 커피 찌꺼기 속 ‘카페인산 기반 탄소양자점’, 신경퇴행성병 예방 및 조기치료 가능성 원두 커피 찌꺼기 가운데 일부는 화분 거름, 신발장 등의 냄새를 빨아들이는 방향제 등으로 쓰인다. 하지만 대부분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속에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을 예방 또는 조기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됐다...
  • 2023-11-23
  • 과일, 채소 통해 비타민C 섭취해야 과일과 채소를 통해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뇌의 혈관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급격하게 수축된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수축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졸중에 걸릴 수 있다. 실제 추울 때는 뇌졸...
  • 2023-11-23
  •  4주 이상 갈라지고 각질 이어진다면...3가지 입술염 의심입술이 촉촉하려면 수분과 유분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야 한다. 메마르면 영락없이 각질 투성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조함이 입술에도 들이 닥쳤다. 고왔던 결이 갈라졌다. 각질도 떨어진다. 자꾸 손이 간다. 나도 모르게 입술 각질을 뜯고 있다. 입술...
  • 2023-11-23
  • 운동 등으로 살을 빼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인지 기능도 되살아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러 연구에 따르면 비만과 당뇨병은 인지 능력을 떨어뜨린다. 그런데 운동을 해서 비만을 개선하면 이렇게 악화됐던 인지 능력이 다시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거스타대 조지아 의대 연구팀은 동물과 인간을 상대로...
  • 2023-11-08
  • 잦은 발목 삠, 낙상 위험 높여...단백질 섭취, 근력 운동 필수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관절이 약해져 자주 넘어지거나 발목을 삐기 쉽다. 젊은 사람은 넘어져도 금방 회복할 수 있지만 고령층일수록 뼈가 약해져 작은 사고도 치명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관절이 약해져 자주 넘...
  • 2023-11-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