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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 통증 싹~ 사라지는 '초간단 운동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0월14일 09시35분    조회: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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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가 안 아픈 현대인이 있을까?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열이면 열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 근육 불균형으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증후군으로 발생하는 통증이 대부분이다. 구조적인 손상이 없어도 관절 주변의 근육기능의 불균형으로 인해 오래 지속되는 통증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 차의과대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원장이 추천하는 목·어깨 통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되는 간단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원숭이 어깨 운동/헬스조선 DB

1. 어깨 통증이 있을 때
어깨가 아프면 승모근이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수축했기 때문이다. 승모근을 강화해주면 통증이 사라지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승모근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원숭이 어깨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이 동작은 원숭이의 팔 동작과 비슷하다고 하여 원숭이 어깨운동이라고 한다. 똑바로 선 자세에서 양손에 적당한 무게의 아령을 들고(여성 약 3kg, 남성 약 5kg) 양 팔꿈치를 약간 구부려 어깨와 팔의 각도를 약 30도가 되게 한다. 같은 상태에서 어깨를 위로 최대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기를 10~15회 3세트 반복한다.<위 왼쪽 사진>

역시 같은 무게의 아령을 양손에 들고 양팔을 어깨 위로 뻗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약간 구부린다. 어깨를 위로 들기와 내리기를 10~15회 3세트 반복한다. 동작을 수행할 때 빨리 하지 않고 호흡을 잘 쉬어가며 리듬감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를 올리는 동작에서 어깨가 귀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위 오른쪽 사진>

목 근육 문지르기/ 헬스조선 DB
2. 목 통증이 있을 때
목 통증 환자 10명 중에 5명은 목 앞쪽 근육(경장근)이 약화되어 통증을 겪는다. 경장근이 약해지면 목 뒤쪽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서 수축하기 때문에 통증이 유발된다. 이러한 경우 먼저 목 뒤쪽 근육을 아래의 사진과 같이 공을 사용해 30초 정도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그다음, 목을 천천히 아래로 숙였다가 뒤로 젖히는 동작을 10~15회 3세트 하면 목 앞쪽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목 뒤쪽 근육의 긴장이 감소해 통증이 완화된다. 다만 목디스크 위험이 있는 사람이 목을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을 과하게 하면 디스크가 바깥쪽으로 빠질 수 있다. 목디스크 고위험군은 목을 앞으로 숙이는 동작은 하지 말고 목을 뒤로 젖히는 동작만 한다. 허리와 등을 바로 세우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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