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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숙면에 '성관계'가 도움 돼… 여성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1일 09시05분    조회: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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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잘 못 잔다면 생활습관부터 교정해보자. 생활 습관을 조금만 신경 쓰면 잠이 잘 오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아침엔 암막커튼 열기
외부의 빛을 100% 차단하는 커튼을 설치하는 집이 많다. 희미한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런 커튼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건 맞다. 하지만 외부 빛이 완전히 차단돼서 아침에 해가 떠도 햇빛이 들어오지 않으면, 뇌가 아침이 왔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해 수면 리듬이 깨질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활짝 열고 집 안에 햇빛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오후에 햇볕 쬐기
오후 늦게 밝은 햇볕을 30~1시간 쬐며 산책하면 불면증이 개선된다. 햇볕 산책은 초저녁 잠이 오기 한 시간쯤 하면 효과가 가장 좋다. 날이 저물었거나 밖에 나갈 수 없으면 실내에서 형광등과 TV를 켜놓고 2~3시간 정도 있으면 된다.

남성은 성관계 도움
남성은 성관계를 하면 졸음을 느끼게 하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 농도가 짙어져 숙면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여성은 사람마다 다르다. 성관계를 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잠이 잘 온다는 사람도 있고, 거꾸로 완전히 잠이 깬다는 사람도 있다.

밤에는 TV 끄기
TV에서 나오는 빛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드는 것을 방해한다. 잠이 들어도 대뇌가 각성돼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다. TV 시청으로 인한 각성은 1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잠자기 1시간 전부터는 TV를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작은 볼륨으로 틀어 놓고 시집, 수필집 등을 읽으면 심신이 이완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아로마 오일 쓰기
라벤더·카모마일 향 등을 이용한 아로마 요법은 근육을 이완하고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잘 자게 도와준다. 아로마 오일을 손수건이나 휴지에 2~3방울 정도 묻혀 머리맡에 두면 된다. 양파를 까거나 마늘을 다져 머리맡에 놓고 자도 신경이 안정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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