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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분씩 키스만 해도 생기는 ‘건강효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4월25일 21시52분    조회: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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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랑하는 연인의 애정 표현 중 하나는 키스다. 키스와 같은 스킨십은 정신과 신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 키스가 주는 의외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구강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키스는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 국제치과체인의 카레드 카셈 박사에 따르면 하루 4분의 키스로도 충분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키스를 할 때 구강을 통해 최대 9mg의 타액과 단백질 0.7mg, 지방질 0.711mg, 염분 0.45mg이 교환된다. 이러한 타액은 구강에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플라그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 충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충치 유발 박테리아를 없애는 침의 특정 성분이 만들어지거나, 다양한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진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 이외에도 키스의 건강 효과는 다음과 같다.

▶행복감=키스를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생성돼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여성은 사랑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옥시토신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옥시토신은 키스나 포옹을 할 때 분비돼 이성에 대한 애정도도 높아진다.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된다. 키스는 스트레스 완화효과도 있다. 키스나 포옹과 같은 스킨쉽이 몸속 코티솔, 에피네피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로 체내의 면역항체를 증감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보통 키스는 1분에 2~3칼로리를 소모하고, 진한 키스는 최대 6칼로리까지 소모된다. 이는 토마토 주스 한 잔, 오이 2분의 1개, 방울토마토 3~4개 정도의 칼로리에 해당한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입술을 움직이는 얼굴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두통 완화=키스는 두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키스를 하면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편두통을 유발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도 감소되며 두통이 완화된다.

▶면역력 강화=키스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키스를 할 때 박테리아가 교환되면서 면역 체계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키스를 많이 할수록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에 따르면 키스를 많이 한 사람이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낮았다.

충분한 수분 섭취해야
키스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입냄새다. 평소 입냄새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침이 마르면서 입안 세균이 증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입안이 건조해지면 침 분비량이 줄고, 이로 인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입속에 쌓이며 충치나 잇몸질환이 생길 수 있다. 아몬드나 캐슈넛과 같은 견과류를 꼭꼭 씹어서 먹으면 침의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은 잇몸병과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사과에 들어있는 산(酸) 성분은 침샘을 자극해 침 분비량을 늘려 입 냄새를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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