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하루 1분 격렬한 운동, 기대 이상의 운동효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10일 04시04분    조회:3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하루 1분 운동을 하더라도 최대 심박수 가까이 이를 정도로 몰아붙이면 건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운동이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면 과장된 얘기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는 터무니없는 얘기가 아니다. 실제 과학자들이 실험한 바에 의하면, 단시간의 격렬한 운동은 실질적인 운동 효과를 낸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1분간 정말 최선을 다해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격렬한 운동 1분과 준비운동, 마무리운동을 포함한 하루 10분 운동을 주 3회만 실시해도 건강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무작위로 실험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다음, 한 그룹은 45분씩 실내 자전거를 주 3회 타도록 했고, 또 다른 한 그룹은 20초간의 전력질주 3회 등 고강도 운동 1분을 포함한 10분 운동을 하도록 했다. 1분을 제외한 남은 시간은 준비운동 및 마무리운동으로 가볍게 실내용 자전거를 타도록 했다. 나머지 한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았다.

12주 후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을 뺀 나머지 두 그룹은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고 피트니스 능력이 평균 19%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1분간 고강도 운동을 한 그룹은 45분간 자전거를 탄 그룹보다 운동에 할애한 시간이 훨씬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그룹이 얻은 건강 개선 효과는 비슷했다.

독일 에를랑겐대가 실시한 연구도 비슷한 결과를 도출했다. 비만 상태인 실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분간의 준비운동, 최대심박수의 80~95%에 달하는 속도의 자전거 타기 1분 총 5회를 실시하도록 했다. 각 1분 사이에는 가볍게 1분간 페달을 밟으며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마무리운동 3분을 포함한 이 같은 14분짜리 운동을 주 2회씩 12주간 진행한 결과, 실험참가자들의 혈압 및 허리둘레 수치가 개선됐고, 심혈관계와 관련한 건강 척도 역시 향상됐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통해 심폐 건강을 강화하면 질병 및 사망 위험이 감소하며, 특히 당뇨를 비롯한 대사질환 유병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단, 최대 심박수의 90%에 이를 정도로 운동 강도를 높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처음에는 60% 정도로 끌어올리는 수준에 머물더라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90%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내용 자전거가 없을 때는 아파트 계단을 빠르게 오르는 등의 방법으로 심박동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겠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