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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알면 간이 건강해집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0일 23시00분    조회: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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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으로 지나친 음주 삼가기, 근육량 키우기, 과도한 녹즙과 가공식품 섭취 자제하기가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매년 10월 20일은 간의 날이다. 간은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 관여해 해독작용, 살균 작용, 지방 분해·흡수 역할을 한다. 간의 날을 맞아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지나친 음주 삼가기=잦고 과한 음주는 심각한 간질환의 원인이 된다. 일주일 기준으로 남성은 소주 3.5병, 여성은 소주 2.5병 이상 마시는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도 커진다. 또한 과다한 음주 후 해장술이나 불필요한 약제의 추가 복용은 간 손상을 더욱 악화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근육량 키우기=근육은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평소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20%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경우 없는 사람보다 근육량이 평균 25%가량 더 많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역시 근육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녹즙, 가공식품​ 섭취 자제하기=녹즙, 상황버섯, 헛개나무, 오가피 등 생약제와 다슬기즙, 붕어즙, 장어즙, 특정 약물, 다이어트 한약, 장뇌삼이나 산삼 등 인터넷상에서 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을 섭취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 녹즙 등 농축된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이 돼 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서다. 먹는다면 같은 종류의 녹즙을 매일 먹거나 빈속에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가공식품 등 기름진 음식도 지방간을 유발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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