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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이런 과일들을 삶아먹으면 영양소가 배로 상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8일 15시56분    조회: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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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철은 날씨가 춥고 과일도 차갑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은 과일을 아예 외면한다. 사실 몇가지 과일은 삶거나 쪄서 먹으면 영양이 더 풍부하다.

광동성 불산시 중의원 영양과 주임 반영은 문장을 발표하여 입술이 마르고 혀가 붉으며 설태가 노랗고 체질이 튼튼한 사람들은 과일을 많이 섭취할 것을 건의하지만 비위가 차고 수족랭증이 있으며 만성기침이 있는 사람들은 찌거나 삶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반영은 배, 유자, 오렌지, 바나나 등과 같은 일반적인 과일들은 모두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고 표시했다.

1.배는 삶으면 맛있을 뿐만 아니라 열을 내리고 페건강에 좋고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하여 입과 목이 마른 가을 건조기에 매우 적합하다.

2.바나나는 열을 내리고 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지만 한성식품에 속하므로 몸이 허한 사람들은 많이 먹으면 안되지만 싦은 바나나는 더 순하여 기를 보충할 수 있고 몸이 허한 사람들도 먹을 수 있다.

3.오렌지는 기를 조절하고 가래를 삭히며 페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삶거나 찐 후 새콤달콤하여 맛이 좋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는 데도 효과가 좋다.

삶은 배—페건강에 좋고 기침을 멎게 해

배 하나, 진피10g, 얼음설탕 적당량(25g 이하), 물 적당량. 배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썰고 귤껍질은 씻어서 잘게 쪼깬다. 진피, 배를 적당량 물에 넣은 후 1시간 정도 삶는다. 그 다음얼음설탕을 넣고 5분간 더 끓여주면 된다.

페건강에 좋고 기침을 멎게 하며 기를 조절하고 가래를 삭히며 비장과 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만성 기관지염, 만성 페염, 기침, 만성 인두염, 소화불량 등을 완화시키는 데도 효과가 좋다.

삶은 산사—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에 도움돼

250g 산사, 15g 오미자, 적당량 얼음설탕(25g이하), 물 적당량. 산사는 씨와 꼭지를 제거하고 남비에 5~10분 쪄서 산사가 부드러워지면 적당량의 물을 넣고 센 불에서 중간정도의 불로 바꿔 30분간 끓인다. 오미자는 깨끗이 씻어서 적당량의 물에 넣고 센 불에서 중간정도의 불로 바꾸면서 20분간 끌인다. 다음 이 두 종류의 즙을 섞은 후 얼음설탕을 넣어 녹을 때까지 끓이면 된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시키며 신장을 보호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기를 보호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갈증 및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위산 과다분비, 역류성 위염, 위궤양 환자들은 식용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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