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건강한 노후 준비... 50대라면 이렇게 운동하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8일 22시10분    조회:2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0년 이상을 살아온 몸은 더 이상 20대의 몸과 같지 않다젊었던 시절처럼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없다.

다만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선 50대부터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 한다. 20대처럼 높은 강도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수준에 맞게과거 어느 시절보다 더 열심히 운동해야 하는 것이 50대다꾸준히 운동하면서 노후를 대비한다면 앞으로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은 어떤 영향을 미치나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한다하지만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다시 높일 수 있다또한 근육은 지방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한다심지어 운동하지 않는 휴식 시간에도 칼로리를 소모한다이는 노화로 느려지는 신진대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운동은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거나, 심화하는 것을 막는다. 심장 질환고혈압당뇨알츠하이머관절염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뇌가 활발한 활동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며, 정신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운동의 종류

나이에 상관 없이 각자에게 맞는 운동이 있다. 유산소 운동은 당신의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호흡을 가쁘게 만들며, 지구력도 높여준다. 무산소 운동은 호흡을 멈추고 짧은 시간에 강하고 많은 에너지를 이용하는 활동이며, 단시간에 근육을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한다. 유연성 운동은 몸이 유연하도록 돕고, 부상 없이 완전한 범위로 동작이 가능해지도록 돕는다. 균형감 훈련은 낙상을 방지하고 활동적으로 삶을 유지하기 위해 50세 이상에게 매우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운동은?

50대부터는 이전보다는 덜 뛰고충격이 적은 운동을 하는 것이 관절에 더 좋다어떤 활동들은 둘 이상의 운동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나의 운동으로 여러 효과를 볼 수도 있다우선 자신이 즐겨하는 것이 무엇인지 골라보자그리고 의사나 물리치료사 등 자신에게 의학적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어떤 운동이 적합할지아니면 어떤 대안이 있을지 상담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Brocreative/shutterstock]1. 걷기

걷기는 단순하면서 효과적인 운동이다체력을 길러주고근육을 늘려주고관절염과 같은 뼈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 중 잠깐만 시간이 나도 걷기는 가능하다.

2. 조깅

운동 할 때 땀을 더 흘리고자 한다면심장박동수를 올리기 위해 조깅을 시도해보라천천히 그리고 꾸준히적절한 신발을 신고중간 중간 걸으면서 휴식을 한다면 관절에 큰 무리가 가지는 않는다잔디와 트랙과 같이 부드러운 표면에서 뛰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춤추기

줌바에어로빅라인댄스 등 어떤 종류의 춤이든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춤은 지구력을 향상하고근육을 강화하며균형감을 키워준다. 춤은 모든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또한 새로운 동작을 배울 때 기억력을 필요로 하므로 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게다가 춤 자체가 가진 재미로 인해 스스로가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다.



4. 골프

골프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이 걷는다는 점이다. 골프를 치면 평균 한 라운드마다 1만보를 걷게 된다게다가 스윙은 전신을 사용하고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동작이다또 침착한 집중력도 필요로 한다.

5.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의 장점은 다리가 체중을 지탱하지 않기 때문에 관절이 뻣뻣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에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는 동작은 피가 잘 순환하도록 돕고, 다리와 엉덩이의 앞과 뒤에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또한 자전거를 탈 때에는 균형을 잡기 위해 복근도 사용하고팔과 어깨도 사용하기에 많은 부분에 자극을 준다.

6. 테니스

테니스스쿼시배드민턴 등 라켓 운동은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을 낮추는 데에 특히 좋다일주일에 두세 번 테니스를 치는 것은 더 나은 체력과 반응 시간더 낮은 체지방률을 얻는 데에 도움을 준다특히 팔허리목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평소에 라켓 운동을 하고 있었다면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강도는 낮추되, 시간은 늘리는 것이 좋다.

여러 운동이 정신건강에 주는 이점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7. 웨이트 트레이닝

근육 손실은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기운이 약해졌다고 느끼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다역기를 들거나운동 기구로 운동을 하거나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맨몸 운동을 할 때힘과 근육량유연성이 향상될 수 있다반드시 헬스장에 등록해서 운동할 필요는 없다집 주변 공원이나 실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8. 수영하기

땅에서보다 물에서 운동을 하면 더 오래 할 수 있다수영은 관절에 스트레스가 덜하지만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수영은 조깅과 자전거 타기 처럼 심장 박동수를 높이지만 물에서 하므로 몸이 과열될 가능성은 없다는 게 장점이다. 또 운동하는 환경이 습도가 높으므로 천식 환자가 운동하기에 좋다.

9. 요가

요가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일련의 자세를 취하는 것은 근육뿐만 아니라 뼈를 하나로 묶는 힘줄과 인대를 당겨주고 강화해준다의식적인 호흡은 요가를 명상의 일종으로 만들기도 한다요가는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낮추고 불안과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운동 전에는 브로콜리, 양상추 등 식이섬유가 가득한 녹색 채소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몸매 단련을 위해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운동 강도, 횟수 등에만 신경 쓰고 운동 전 먹는 음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다.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좋지...
  • 2023-05-17
  • 회복 시간 평소보다 두 배 걸려 스트레스가 많을 때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가중되고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하고 난 뒤 예전보다 부쩍 더 피곤하거나 통증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까. 스트레스가 가중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심하고 회복에 오랜 ...
  • 2023-02-01
  •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근육량, 근력, 근지구력을 잃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근력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 근력, 근지구력이 줄어든다. 운동을 통한 체력 유지가 젊은 시절보다...
  • 2023-01-20
  • 운동, 명상, 친구-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 줄여야 이미 뇌혈관 손상이 있는 사람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혈관이 터져 위급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걷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올려 준다. 근력 운동은 30대...
  • 2023-01-20
  • 심폐지구력이란 간단히 말해 긴 시간, 보통 20~30분 동안 어떤 종류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말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어떤 운동을 하든 심폐지구력이 필요하다. 심폐지구력이란 간단히 말해 긴 시간, 보통 20~30분 동안 운동을 지속적으로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유산소 지구력으로...
  • 2023-01-18
  •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 지내는 생활 습관이 최근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리에서 일어나 30분마다 5분씩 걸으면 혈압과 혈당이 모두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기의 운동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가 최근 쏟아지고 있다. 최적의 걷기 운동은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5분씩 ...
  • 2023-01-17
  • 6분간의 고강도 운동이 뇌의 노화를 늦추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의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6분간의 고강도 운동이 뇌 노화를 늦춰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 발병 지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
  • 2023-01-14
  • 계단을 오를 때 과도하게 힘이 들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 기초체력을 올려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겨울에는 바깥 활동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신체 활동이 감소하게 된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수록 운동량은 늘어나야 하는데, 겨울에는 대부분이 운동도 기피하게 된다. 운동을 하면, 근력과 면역력을...
  • 2023-01-09
  • 계단을 짧게 오르내리는 것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꾸준히 운동하면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다. 바쁜 하루 사이에 운동을 끼워 넣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새로운 운동 장비를 장만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일상 생활 속에서 아주 짧은 운동을 여러 번 하는...
  • 2023-01-07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 추위가 한층 심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꺼려지는 요즘이다. 집 밖을 나가기도 싫은데, 추위를 이겨내고 운동을 하기는 더 어렵다. 실내에만 장시간 머물고 신체 활동을 하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지니 겨울철에도 운동은 필수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떠한 준비도 필요 없이,&nb...
  • 2022-12-11
  •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0년 이상을 살아온 몸은 더 이상 20대의 몸과 같지 않다. 젊었던 시절처럼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없다. 다만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선 50대부터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 한다. 20대처럼 높은 강도는 아니더...
  • 2022-12-08
  • 텔아비브대 연구팀 추적 관찰 결과   달리기나 사이클 등 숨이 찰 정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 전이성 암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이성 암은 암세포가 처음 생긴 원발(源發) 장기를 떠나 다른 장기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연구팀은 25~64세 2734명을 대상으로&n...
  • 2022-11-25
  • 동작 틀렸거나, 준비 운동 안 해도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도 근육이 생기지 않는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혼자 근력 운동을 하면 기대만큼 효과가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운동은 의지력과 인내력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이 중요하다. 그동안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해왔음...
  • 2022-11-09
  • 관절 건강엔 겉 근육보다 속 근육이 더 중요하다. 간혹 힘도 세고, 운동도 많이 하는데 매우 말라보이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겉 근육보다 속 근육이 발달된 것으로, 근육이 우락부락한 사람보다 오히려 관절·연골이 건강한 편이다. 우리 몸의 근육은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데, 피부에 가깝게 붙어 겉...
  • 2022-11-07
  • 단백질 섭취에 아령 운동.. 작은 변화가 중요 90세, 100세 건강을 위해 중년부터 음식 조절, 운동으로 대비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 나이 들어도 건강한 사람은 근력이 충분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근력은 울퉁불퉁한 근육만 떠올리면 안 된다.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는 기운과 힘이다. 근육의 힘이 바로 근력이다. 40세...
  • 2022-11-04
  • 여러 운동이 정신건강에 주는 이점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은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 증상 완화, 자존감 향상 그리고 뇌 건강에도 이롭다. 여러 운동이 정신건강에 주는 이점,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에서 소개했다.   스트레스 상황 ...
  • 2022-11-01
  • 중년에 들어서면 무릎 관절부터 나이가 느껴진다. 무릎은 신체 부위 중 체중 부담을 가장 많이 받는 관절로 운동할 때도 가장 중요한 부위이다. 어느 순간 무릎 관절이 약해지면, 일상생활과 함께 운동할 때도 혹시 무릎 관절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게 된다. 무릎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지키면서 하는 적절한 운동...
  • 2022-10-31
  • 클립아트코리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운동하는 것과 1주일에 2~3일 몰아치기 운동을 하는 것 중 어떤 습관이 효율적일까? 혈당 관리 및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을 위해, 운동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근력 운동은 1주일에 '4일' 근력 운동은 이틀에 한 번, 1주일 기준으로 4일하는 것...
  • 2022-10-31
  • 스트레칭이 혈류를 개선시켜 심장병,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격렬한 운동을 해야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한 자리에서 가만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에 따르면, 다리 스트레...
  • 2022-10-31
  • 짜증나고, 관절 아프고... 관절통도 이제껏 해오던 운동 방법을 바꿀 것을 시사하는 신호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꾸준히 해오고 있는 운동 방법에 변화가 필요한지 여부는 다른 사람이 결정해줄 수 없다. 자발적으로 운동법을 바꿔야 할 시기를 알아채야 한다.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거나 체중에 변화가 없을 때...
  • 2022-10-2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