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주민 가장 큰 사망원인 바로 이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9일 13시06분    조회:11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우리 나라 주민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젊어지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내과 의사 조문박은 이 병원에서 집진한 뇌졸중 환자 가운데서 60세 이하 비중이 40% 가까이 되고 40세 이하가 약 15%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의사는 뇌졸중은 ‘로년병’이 아니며 30세 이상 사람들은 매년 혈압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얼마전 37세 나는 장선생은 선무병원 뇌졸중응급쎈터에서 2주 동안 입원치료를 받은 후 고향에 있는 회복병원으로 옮겨 계속 치료받았다. 장선생은 ‘외식배달원’이였는데 배달하는 도중 갑자기 몸에 힘이 없고 움직일 수 없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동반하여 동료에 의해 응급실로 이송되였다. 조문박은 신속하게 두부CT 등 검사를 배치해 장선생의 질병을 출혈성 뇌졸중으로 확진했다. 전문가팀은 곧바로 그에게 혈종제거수술 등 치료를 진행했다. 비록 수술이 순조로웠지만 환자의 상태가 심각했기 때문에 퇴원 후에도 계속 회복치료를 해야 하며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었다.

“주의할 만한 것은 이 환자가 응급실에 와서 혈압을 쟀을 때 200여㎜Hg로 측정되였지만 본인이 가족력과 고혈압에 걸린 몸상태를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조문박은 많은 중청년환자들이 ‘젊음’으로 인해 자신의 뇌혈관 발병위험을 간과하는 경형이 있는데 일단 발병한 후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했다.

“사실상 만약 사전에 위험요소를 잘 통제하면 80~90%의 뇌졸중 발병은 피할 수 있다.” 조문박은 뇌졸중환자의 위험요소에는 고혈압, 고혈당, 비만, 흡연, 알콜중독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그중 가장 주요한 요소는 할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30세 이상의 사람들은 자신의 혈압정황을 료해하고 매년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하며 이상정황이 나타나면 제때에 관리통제해야 한다.”

이외 대중들은 뇌졸중 조기식별 기본능력을 장악해야 한다. 허혈성 뇌졸중의 황금구조시간은 3~4.5시간이다. 일단 사지저림, 활동제한, 불분명한 언어, 리해 어려움 등 증상이 발생하면 뇌졸중을 고도로 경계하고 주변 뇌졸중 구조능력이 있는 병원에 찾아가 제때에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476
  • 뱀띠해 음력설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절강성 녕파의 섣달그믐날 식사예약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올해 섣달그믐날 식사 가격이 보편적으로 인하되고 섣달그믐날 점심식사 예약량도 대폭 증가했다고 한다. 기자가 많은 음식점을 방문하여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섣달그믐날 식...
  • 2024-12-09
  • 최근 곤명우정국 세관원은 위험통제 지침에 따라 ‘서신’으로 신고된 입국 우편물을 검사한 결과 축하카드에 몰래 숨겨진 우표와 류사한 모양의 조각 10개를 압수했다. 상술한 압수물은 신형 마약 LSD(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로 확인되였다. 속칭 ‘우표’로 알려진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인 LSD는 특수 패턴이 인쇄된...
  • 2024-12-09
  • 12월 7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화룡시 당위 및 정부에서 손잡고 주최하고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길흠문화관광유한회사에서 주관한 2024—2025 연변 겨울빙설시즌 가동식이 화룡시 로리커호풍경구에서 열렸다. 길림성문화관광청 2급 순시원 전운붕이 겨울빙설시즌이 정식으로 시...
  • 2024-12-09
  • 12월 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뉴스발표회를 개최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왕려평은 최근 우리 나라 호흡기전염병의 전반적인 류행수준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지만 0세부터 14세 어린이 호흡기전염병 발병률이 조금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왕려평은 전국 호흡기초소모니터링 제27주 데터에 근거하면 최근 우리...
  • 2024-12-06
  • 12월 4일, 중국에서 신청한 ‘음력설-중국인의 전통 새해 경축 사회실천’이 빠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무산 정부간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심사를 통과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였다. 5일, 강년(羌年); 리족 전통 방직, 염색, 직조, 자수 기예; 중국 나무아치교 전통건축기예가...
  • 2024-12-06
  • 최근 전기난로 ‘바베큐료리사’가 많은 소방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일부 사람들은 전기난로로 고기, 감자, 두부를 굽고 또 일부 사람들은 어린시절의 맛을 되찾기 위해 땅콩을 전기난로에 넣어서 굽기도 한다. 이런 신기하고 참신해보이는 엉뚱한 행위들은 모두 큰 안전위험을 지니고 있는바 조금만 조심하지 ...
  • 2024-12-06
  • 12월 6일 23시 17분, 우리는 일년중 21번째 절기 대설을 맞이한다. 대설절기에는 어떻게 과학적으로 양생해야 할가? 어떤 작은 일에 주의해야 할가? 1. 하루종일 창문을 열지 않아서는 안된다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서 창문을 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질병을 유발하기 쉽다. 창문을 장기간 열지 않으...
  • 2024-12-06
  • 12월 6일은 24절기 중의 대설절기이다. 대설절기에는 날씨가 춥고 건조하며 실내외 온도차가 커서 감기, 기관지염,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기 쉬운데 대중은 어떻게 과학적으로 예방해야 하는가? 어떻게 양생보건을 해야 하는가? 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절기와 건강’을 주제로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핫...
  • 2024-12-06
  • 올겨울(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평년 동시기와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다. 5일 국가기후쎈터는 올겨울 기온추세예측을 발표했다. 국가기후쎈터는 올해 대부분 지역의 전국 기온이 평년 같은 기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그중 초겨울(2024년 12월)에는 극도로 강한 랭각과정...
  • 2024-12-06
  • 기자가 연길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1월 27일까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려객수송량은 루계로 연 166만 3503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6% 증가하여 34일 앞당겨 2019년 년간 총량을 초과, 다시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들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려객수송량과 항공편 리착륙수 생산지표가 모두 도약추세를 ...
  • 2024-12-0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