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1회 된장의 날, 동북아 장문화의 새 장을 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6월12일 10시45분    조회:14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1회 중국조선족생태·된장오덕문화절 및 오덕 알칼리성 저듀테륨 된장술축제가 된장의 날인 6월 9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천하제일 된장마을(련화촌)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 图片

2005년 8월, 민간인들 몇십명이 모이던 자그마한 잔치가 어언 제21회를 맞이 한 가운데 세번째 십년의 시작을 떼게 된 축제는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생태문화협회,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변향토문화연구회의 공동 주최하에 이뤄졌다. 올해 축제의 취지는"문화근맥을 이어 함께 건강시대를 구축"하고 초심을 잊지 말며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생태문화를 발전시켜 대건강 민족브랜드를 수립해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함께 제고시키는 것이다.

图片

图片

图片

图片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회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무형문화유산 된장에 관심을 가지고 동북아의 장문화를 전승하고 고양하는 대렬에 합류하여 손잡고 동북아 장문화 발전의 참신한 장을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유산인 된장을 뉴대로 동북아지역의 문화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된장의 문화적함의를 더욱 깊이 발굴하고 공동으로 제작기예를 수호하며 '장인합일, 오덕문화'를 전승하고 인류문명의 정신적인 삶의 터전을 수호하며 오래도록 내려온 우리의 지혜가 현대인의 심신을 자양하고 전진하는 길을 밝게 비추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图片

연변생태문화협회 박용일 회장은 "21회째 이어온 우리의 축제는 전국적으로 최초의 생태문화축제이고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된장문화절이다. 우리는 인류사회가 지향하는 육체건강과 정신건강이 겸비된 문화시대를 선도해야 할 것이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图片

월드옥타 연변지회 한정호 회장은 "된장은 단순한 조미료가 아니다. 그것은 민족의 지혜가 응축된 문화의 결정체이며 오랜 세월의 농경문명이 빚어낸 발효과학의 진수이다. 특히 연변의 된장은 독특한 기후와 청정한 자연환경, 조선족 특유의 정성스러운 발효기술이 어우러져 그 맛과 향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북아 5국의 유통업체들과의 협약이 체결되여 연변 된장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로인단 이 바짐알렉산드로비치 회장은 "연해주 고려인 민족문화자치회의 로인단 등 대표단 61명이 초청을 받아 이 뜻깊은 축제를 함께 하게 되였다. 2024년 우리는 러시아로의 자발적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성대히 기념했다. 국적은 다르지만 우리는 많은 공통된 력사와 문화를 갖고 있다. 1937년, 모든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를 당했으며 새로운 정착지에서 험난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남았지만 대부분이 모어사용 능력을 잃게 되였다. 소련이 해체된 후 우리는 다시 러시아로 이주해야 했고 많은 이들이 극동 지역으로 돌아왔다. 이제 우리는 다시 이웃으로 살고 있으며 여러분과의 긴밀한 교류를 회복하고자 한다"며 축사를 밝혔다.

图片

图片

행사에서 리동춘 회장은 10여개 나라에 된장의 문화와 오덕의 함의를 전파하며 판로를 넓히는 일에 공헌을 한 해외 홍보대사 진명 선생께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그외 한국 간장포럼(대표 우태영)과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로인단에서 대회에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또한 행사에서는 된장마을과 한국간장포럼간,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로인단간의 문화교류 협정서 체결식, 월드옥타 연변지회와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로인단간의 교류합작 협정서 체결식이 진행되였다.

图片

/류설화 기자, 강빈 길림성특파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2
  • 연변대학부속병원 심혈관의학중심 주임 성헌무의사고향에 뿌리내려 세계 의학연구 분야에서 명성 떨치다연변대학부속병원 심혈관의학중심 주임 성헌무의사따사로운 여름 해살이 환하게 비추는 어느날 연변대학부속병원(이하 연변병원)의 심혈관 진료실에서 흰 가운을 입은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손길은 정확하면서...
  • 2025-07-04
  • 조선족 최초로 8848.86미터 쵸몰랑마봉 정상에 오른 장연6월 26일, 할빈에는 축하와 감동의 물결이 일렁이였다.장연씨의 쵸몰랑마봉 등반 성공을 축하하는 환영식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련합발전사업위원회 할빈분회 회장이자 할빈시 조선족상공회 회장(중간)인 정철이 주관한 뜻깊은 환영식에...
  • 2025-07-03
  • 청도원희한복 권경순 대표 25년간의 감동 운영 스토리딸의 한복 차림에서 시작된 꿈, 이제는 청도의 문화 아이콘으로"엄마, 나 이 꼬까옷 정말 이뻐?"2001년 6.1아동절, 4살 난 딸 원희가 한복을 입고 활짝 웃던 모습이 권경순(55세) 씨의 인생을 바꿨다. 사랑하는 동갑내기 남편과 함께 딸애손을 잡고 청도 리창...
  • 2025-07-02
  •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전국조선족련합발전위원회 첫 회장단 회의가 지난 22일 항주에서 소집되였다.이번 회의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전국조선족련합발전위원회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수립하는 초석이 됐다.전국조선족련합발전위원회는 지난 5월 설립됐으며 박걸 커시안그룹 회장이 초대 회장으...
  • 2025-06-27
  • 김춘학 중국아경제발전협회·조선족련합발전사업위원회(절강성) 초대회장으로 취임 6월 22일, 절강성 항주 롱시 셰라톤 호텔에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亚经协)· 조선족련합발전사업위원회(절강성) 및 절강조선족기업가협회' 출범식이 성대히 열리며 중국 경제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절강성 항주시에서 중...
  • 2025-06-25
  • 6월 21일, 할빈 조선족 녀성협회(회장 최경매)는 회원 간의 뉴대감을 다지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체 회원들을 조직하여 평산 신록 관광지로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아침, 회원들은 가벼운 차림으로 관광버스에 올라 경치를 즐기며 노래와 웃음으로 가득한 려정을 시작했다. 관광지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 2025-06-24
  • 6월 21일 오전, 하지(夏至)절기를 맞이하여 그림 같은 풍경 속의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는 징과 북소리가 울려 퍼지며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이곳에서 펼쳐진 '중국조선족회갑잔치' 민속행사는 2025년 길림성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본회장 도시행사의 일환으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 2025-06-24
  • ㅡ통화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의 향촌진흥 현장에 가보다통화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의 이야기는 ‘나무 망루’에서 시작된다. 청조 함풍년간, 리씨와 강씨 두 가문은 동북, 이 풍요로운 땅에서 개간하기 위해 ‘관동 진입’을 했다. 당시 이 두 가문은 맹수로부터 가족을 지키고 또 애써 가꾼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높은 ...
  • 2025-06-20
  • 6월15일 녕안시조선족로년협회(회장 김상호)는 제11기 문예경연을 공인문화궁에서 진행하여 크나큰 반향을 일으켰다. 립북공연 '일터의 휴식'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문예공연은 시작부터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복의 풍악소리', '풍수의 기쁨', '유쾌한 로년절' 등 멜로디...
  • 2025-06-19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