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영준 주상해 한국총령사 "무비자 정책, 한중 문화관광 협력의 새 지평 열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1월19일 16시03분    조회:5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15일 김영준 주상해 한국총령사가 '제15회 안휘국제문화관광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김영준 주상해 한국총령사는 지난 16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2024년 11월부터 한국인 관광객에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 이후로 안휘 및 장강삼각주 지역에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한중 량국이 관광·문화 협력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전했다.

'제15회 안휘국제문화관광페스티벌'이 15일 저녁 안휘성 황산시에서 열렸다. 한국은 중국 국내외 귀빈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에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페스티벌 개최지 안휘 황산은 올 들어 서울, 부산, 청주, 인천 등에 항공 로선을 재취항 및 신규 취항했다. 김 총령사는 안휘의 관광자원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유구한 력사를 지닌 안휘성은 력사,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졌다"며 "관광 자원이 풍부한 중국의 대표적인 성(省)인 만큼 한국인 관광객 유치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15일 김 총령사가 '제15회 안휘국제문화관광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주최측 제공)

"중국이 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 후 량국 간 인적 왕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김 총령사에 따르면 매달 8만여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상해를 방문하고 있으며 방한 중국인 관광객도 많아지고 있다. 그는 "령사관으로 들어오는 비자 신청서를 보면 대부분이 젊은이들"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 총령사는 한중 량국의 젊은층 관광 스타일에 변화가 일고 있음을 포착했다.

"예전에는 주로 유명 관광지에 도장을 찍는 식으로 려행했다면 요즘은 상대국 또래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자 합니다." 그는 "중국 젊은이들은 한국에 가면 성수동 등 한국의 유명한 카페거리를 가거나 홍대에서 공연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더 선호하고 한국 젊은이 역시 중국 도시에서 사람 사는 냄새를 느끼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심층 교류는 서로 간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는 데 효과적이라며 관광객들이 자신의 SNS에 려행 후기를 올리면서 민간 차원의 긍정적 상호작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15회 안휘 국제문화관광페스티벌'이 15일 안휘성 황산시에서 열렸다. 한국은 이번 행사에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사진/신화통신)

또한 김 총령사는 한국 관광객들이 장강삼각주의 더 많은 지역을 방문하고 있음에 주목했다. "많은 한국 관광객이 먼저 상해를 방문하고 그 다음 소주, 항주, 남경 등까지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비자 덕분에 여러 지역을 편히 관광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는 이어 한중 량국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한국 예술계이든 중국 민중이든 모두 량국의 문화 공연 협력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이는 한·중 문화관광 교류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신화통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9
  •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할빈시조선족녀성협회가 공동 주최한 '조선족 김치 담그기 전수 행사'가 지난 11월 1일 예술관 1층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조선족 전통 음식의 대표인 김치 만들기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족 음식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언니식당' 사장과 주방장이 강사...
  • 2025-11-03
  • 한국인 전윤식이 네몽골(內蒙古)자치구 훅호트(呼和浩特)시에서 꿈을 펼치며 가족과 함께 '제2의 고향'을 만들어가고 있다.'띵' 소리와 함께 휴대전화 QR코드 결제가 완료된다. 전씨는 방금 산 신선한 채소를 들고 시장을 나오며 한국어 억양이 섞인 중국어로 로점상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다. '...
  • 2025-10-31
  • 10월 26일은 안중근의사가 116년전인 1909년 10월 26일 조선반도 침략의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격사한 날이다. 이 뜻깊은 거사를 기념하여 할빈시 한국인들이 할빈기차역에 모여 뜻깊은 추모행사를 진행했다.오전 9시 30분 할빈한국인(상)회 심민수 회장을 비롯한 재할빈 한국인 40여명이 할빈기차역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
  • 2025-10-28
  • 올해는 안휘성과 한국 강원특별자치도가 우호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 강원특별자치도 예술대표단이 안휘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며 중∙한 지방간 우호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제15회 안휘 국제문화관광축제'의 공식 행사중 하나로 진행됐다...
  • 2025-10-24
  • 일전 제12회 렬사기념일을 맞아 길림성 및 장춘시의 인민영웅을 향한 헌화식이 장춘시렬사릉원에서 열렸다. 길림성 당정군 지도자와 로전사, 로동지, 렬사가족, 사회 각계 간부군중 대표들이 함께 렬사기념비를 향해 꽃바구니를 헌화했는데 렬사 중에는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국제경제무역전공 2021급 리걸(조선족) 학생도...
  • 2025-10-23
  • 10년전 한국의 모 방송사에서 현장 기자로 일하던 김채영은 자신이 중국 할빈에 정착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중국어를 류창하게 구사하는 김채영은 두 아이의 엄마로 한국인 남편과 함께 태권도 사업을 하고 있다. 또 숏폼 플랫폼을 통해 할빈에서의 일상도 공유하고 있다.중국에서 려행 중인 김채영∙심정호 부부. ...
  • 2025-10-22
  • 가을 해살이 은은하게 스민 10월 15일, 연변무역협회(회장 한정호) 회원 30여명의 발걸음에 특별한 온기가 실렸다. '희망 나눔과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정기행사가 펼쳐진 이날, 그들은 먼저 연변지역 자폐증 아동재활센터 '천사원'을 찾았다.천사원, 사랑으로 쓰는 10년 동행협회 회원들은 천사원에...
  • 2025-10-21
  • 중앙선전부의 승인을 받아 중국문련이 처음으로 마련한 2025년도 '시대의 풍조' 문예지원자 발표 현장에 감동이 흘렀다.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따르고 나눔과 우정, 협력과 진보의 아름다운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이 뜻깊은 자리에서 20명의 문예지원자가 세상에 이름을 알렸는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이...
  • 2025-10-16
  • 10월 황금벌 흑룡강 대지, 첩첩한 수림은 가을빛이 완연하고 황금빛으로 물든 옥수수와 알알이 여문 벼이삭들은 풍작의 결실을 여실히 그려냈다. 요즘 흑룡강 조선족 향촌의 들판을 가보면 요란한 농기계 동음이 귀전에 울리고 바삐 돌아치는 농가의 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을의 풍작을 맞이한 녕안시 강서촌추석연...
  • 2025-10-15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