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통과 현대의 만남, 송화호 동계 물고기 포획 행사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월13일 21시52분    조회:17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송화호 동계 물고기 포획 행사, 

1월 11일, 한겨울의 송화호지역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가운데 매년 열리는 송화호 동계 물고기 포획 행사가 송화호 땜 서쪽에 위치한 금은탄캠핑장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

전통 어로 의식과 어획 현장

오전 10시 18분, 어부들은 홰불에 점화하며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식을 치렀다. 호수가에서 엄숙한 전통 어로 의식이 거행된 후 송화호에서 본격적인 물고기 포획 작업이 시작되였다.

어부들이 두차례에 걸쳐 그물을 올리며 "물고기 올라오라!"라며 우렁찬 함성을 터뜨렸다. 과연 20여마리의 물고기가 어부들의 합심으로 구멍 뚫린 얼음 아래에서 줄줄이 끌어올려졌다.

첫번째 그물부터 큰 물고기가 잡혀 올라와 현장에 모인 관광객들로부터 련신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현장에서 잉어, 백련 등 잡힌 물고기중에서 큰 것은 15~16키로그람에 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겨울 낚시를 통해 잡힌 물고기는 시장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물고기들를 만지며 길운을 빌었다.

첫그물에 잡힌 대어

무료 생선탕 제공과 다양한 놀이

주최측은 또한 호수가에 여러개의 큰 솥을 걸아넣고 생선국을 직접 끓여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김이 막 미여오르는 생선국 향기가 곳곳에 퍼져 눈과 얼음의 송화호에 따뜻한 정을 한아름 더했다.

관광객들은 금은탄캠핑장에서 썰매 타기, 모터찌클 타기,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야외 텐트에서 철판에 구운 민물생선 료리를 맛보기도 했다. 또한 넓고 안전한 얼음 호수우에서 눈길을 누비며 호수 한가운데에서 눈구경하는 즐거움도 만긱했다.

이날 금은탄캠핑장에는 하북, 흑룡강 등 지역 번호판 차량을 탄 관광객들의 모습도 보였다. 겨울낚시 현장은 물고기가 펄떡거리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 활기찬 분위기였다.

융합형 겨울관광 명소 조성

이번 행사는 길림시송화호투자발전그룹유한회사가 주최했다. 해당 회사는 길림시에서 유일하게 송화호에서의 합법 양식 및 조업 자격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새 빙설시즌을 맞아 그들은 땜 서쪽 호반로 옆 금은탄캠핑장에 겨울 얼음 낚시, 눈과 얼음 경관, 특색 있는 숙박 및 료식을 한데 모은 종합적인 관광지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관광 체험부터 부대 써비스에 이르기 위한 전 과정의 공급을 완비하여 관광객들에게 일체화, 전방위적인 겨울관광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전통 어로 문화를 감상하는 동시에 놀고, 먹고, 휴식하는 다차원적인 빙설의 쾌락을 향수하며 길림시 겨울철 눈과 얼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송화 동운·어락무궁' 시리즈 문화관광행사의 핵심 프로그람인 이번 동계 물고기 포획 행사는 동북지역의 눈과 얼음 문화, 송화호의 전통 어로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레저 경험을 결합하여 뚜렷한 특색과 핵심 경쟁력을 갖춘 송화호 겨울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동계 물고기 포획 및  빙설축제 행사는 2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강성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71
  • 밤에 침대에 누워서 30분 동안 뒤척여도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베개에 머리만 대면 잠드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하지만 누우면 곧 잠드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는 말라. 의사는 누우면 곧 잠드는 것이 때로는 좋은 수면의 징후가 아니라 몸이 보내는 ‘경보 신호’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눕자마...
  • 2026-01-12
  • 길림성의 전면 진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가 필수적 과제이다. 중국(길림성)과 한국간 상호 투자, 무역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길림신문사는 ‘중한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프로젝트는 두가지 축으로 구성된다.한 축은 현대화 산업 체계의 구축을 중심으로 하는 길림성의 중점 협력 프로...
  • 2026-01-11
  • 1월 8일, 여섯번째 ‘중국인민경찰의 날’앞두고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인민에게 보고’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동안 전 성 공안기관이 범죄 단속, 사회 안정 유지, 경제 발전 봉사, 대중 안거락업 보장 등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발표했다.2025년 전 성 공안기관은 사회치안 관리를 틀어쥐고 두드...
  • 2026-01-10
  • 9일 오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일본적 선수 구니모토 다카히로(邦本宜裕)의 공식 입단 소식을 발표했다.  구니모토 다카히로는 2024년에 료녕철인축구구락부에 합류하여 소속 기간 동안 총 55경기에 출전해 9꼴 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25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승격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 2026-01-09
  • 울란무치 대원들이 ‘빛모음 계획’(聚光计划) 라이브 공연을 하고있는 장면1월 5일, 감숙성 주천시 숙북몽골족자치현에 위치한 울란무치 온라인 생방송실에서 울란무치 대원들이 ‘빛모음 계획’(聚光计划)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빛모음 계획’ 라이브 기층 예술단체 방송 지원 사업은 중국 문화관광부 예술사(艺术司...
  • 2026-01-09
  • 사진출처 영화 《용무지지》 포스터2023년 여름 시즌에 《고주일척》(孤注一掷, 흥행수익 38.49억원)을, 2025년 여름 시즌에 《남경사진관》(흥행수익 30.17억원)을 련이어 성공시킨 ‘80후’ 조선족 감독 신오의 신작 《용무지지》(用武之地)가 2025년 12월 31일 전국에서 정식 개봉했다. 신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
  • 2026-01-09
  • ―백랑의 후예 가무의 민족, 고원에 뿌리내린 문화 이야기자료사진프리미족은 력사가 유구한 민족이다. 주로 운남성 노강(怒江)주의 란평(兰坪)현, 려강(丽江)시의 녕랑(宁蒗)현, 옥룡(玉龙)현 그리고 적경(迪庆)주의 유서(维西)현에 집중 거주하고 있다. 그 외 일부가 운현(云县), 봉경(凤庆), 중전(中甸) 그리고 사천...
  • 2026-01-09
  • 1월 5일, 중국관광연구원이 〈중국 빙설관광 발전보고(2026)〉를 발부하면서 ‘2026년 빙설관광 10대 도시’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길림성의 장춘(3위)와 길림시(7위)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외에 ‘장백산엔 천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례가 전국 ‘2026년 빙설관광 혁신사례’에 이름을 올렸다.최근 몇년 동안 장...
  • 2026-01-09
  • 천년의 어렵 전통 이어 받아 두달동안 이어지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 전한다두어 경매, 물고기 한마리 169만 9,999원에 락찰1월 8일, 길림 챠간호 제24회 빙설어렵(渔猎)문화관광축제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길림성 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로보, 류위, 김육휘가 이번 행사에 참...
  • 2026-01-09
‹처음  이전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