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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로후 주택단지에 ‘전문 관리인’ 생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4월22일 10시09분    조회: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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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원구 춘성가두 경양사회구역, ‘수호자작업실’ 설립

장춘시 록원구 춘성가두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많다. 주민 생활 봉사 보장 강화와 주택단지 일상 관리 개선은 항상 기층사업의 중점 과제였다. 주민들의 가정 생활수요를 충족시키고 단지 봉사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춘성가두 경양사회구역에서는 적극적으로 관리 방식을 혁신하여 ‘수호자작업실’을 설립해 기층 관리의 질과 효률성 향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예전에는 집에 배관 막힘 같은 문제가 생기면 누구한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몰랐어요.” 경양사회구역에 사는 왕로인의 말투에는 감회가 가득했다. 이러한 일상생활에 밀착된 실제 수요는 춘성가두의 여러 로후단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으로 배관망 뚫기, 전기 점검, 형광등 교체 등 일상적인 일들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 하여 안정적이고 편리한 봉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층 관리 수준 제고의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주민들의 사소한 일상적인 문제는 전부 사회구역의 중요한 민생 문제입니다.” 경양사회구역당총지 송단 서기는 “주민들의 다양하고 시급한 봉사 수요에 대응하여 사회자원을 통합하고 더 전문화된 봉사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장기적인 기제로 군중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민생 봉사를 더 강력하고 따뜻하게 만들려고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봉사를 더욱 정밀하고 규범적으로 만들기 위해 경양사회구역 일군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할구역 내 우수한 부동산 관리업체들과 여러 차례 소통하며 봉사자원을 통합하고 전문화된 플래트홈을 구축하는 사업 구상을 점차 형성했다. 송단은 “사회구역이 통합·조정 역할을 발휘하여 평판이 좋고 능력이 뛰여난 부동산 관리업체들을 모아 작업실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표준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활 봉사를 제공하게 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구역은 기업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제도를 개선해 각계의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봉사 합력을 모았다.

봉사의 질서 있는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경양소구역에서는 주도적으로 <결연 부축 봉사 규정>을 제정하고 감독 기제, 대응 절차, 소통 및 조정 체계를 명확히 하였으며 봉사 책임과 기준을 세분화하여 구체적으로 리행하고 있다. ‘수호자작업실’에 입주한 부동산 관리업체 책임자는 “각종 규범이 분명하고 명확하며 사회구역에서 훌륭한 봉사 교량을 마련해줘 모두의 참여 의욕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7개의 부동산 관리업체가 정식 입주하여 여러 주택단지에 봉사를 제공하게 되였고 221명 주민자원봉사자도 적극적으로 합류해 함께 편민봉사련맹을 구성했다.

수호자작업실의 운영 핵심은 ‘주민 신청, 작업실 배정, 부동산 관리업체 수령, 사회구역 감독’이라는 페쇄형 봉사 모델을 시행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전부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주민들은 열선전화에 전화를 걸거나 직접 사회구역사무실을 방문해 수요를 알릴 수도 있고 작업실의 통일적인 배정으로 방문한 전문적인 관리 일군으로부터 배수관 정비, 전기 점검, 형광등 교체 등 편민 봉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바 사회구역은 전 과정을 추적하고 후속 조치를 실시하여 만족도를 확인한다.

왕로인은 “작업실 열선전화로 문제를 제기한 후 수리 담당자가 곧바로 출동하여 처리했고 사회구역에서도 제때에 만족도를 확인했어요.”라고 하면서 “고정된 플래트홈이 있어 문제가 생기면 관리해주고 봉사에도 표준이 있으니 마음이 든든합니다.”라고 기뻐했다. 운영 이래 플래트홈은 각종 주민들의 요구를 효률적으로 처리하여 가정 수리 관련 문제 120여건을 해결했으며 주민들의 봉사 리용 체험도 뚜렷이 개선되였다. 사회구역 사업일군은 봉사기록부를 펼쳐보며 “주민들의 급하고 어려운 문제가 신속히 해결되고 생활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기뻐했다.

기초생활 봉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호자작업실은 봉사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작업실에서는 수리 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 무료진료, 아이 돌봄 활동도 조직합니다. 이웃 간의 사소한 갈등을 조정하고 취업 정책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주는데 봉사가 매우 세심합니다.” 주민 리아주머니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업실을 기반으로 경양사회구역은 자원봉사자, 공동 건설 단위 등 력량을 통합하여 봉사를 정책 선전, 건강 봉사, 분쟁 조정, 취업 지도 등 여러 분야로 확장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42차례의 따뜻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작업실의 주도 아래 주민들의 사회구역 관리 참여 의지가 현저히 높아졌다. 관할구역 내 여러 주택단지에서 주민위원회나 부동산관리위원회를 설립하여 주민 스스로 관리하고 공동으로 집을 가꾸는 분위기가 날로 짙어지고 있다.

경양사회구역 주민위원회 장선생 위원은 “이제는 봉사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아빠트 관리에 참여하여 진정한 집 가꾸기의 주인이 되였습니다.”라고 기뻐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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