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에스컬레이터 오른쪽 탑승자와 왼쪽 통행자 충돌, 책임은 누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8일 10시13분    조회:12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대부분 사람들이 오른쪽에 서서 가고 일부 급한 사람들이 왼쪽으로 걸어서 가는 습관이 있다. 오른쪽에 선 사람들이 서둘러 왼쪽으로 가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왼쪽 통행’이 ‘오른쪽 정지’와 충돌하여 손해가 발생했다면 책임을 져야 할가? 

최근, 상해철도운수법원이 관련 사건을 심리했다.

상해의 한 지하철역에서 승객 석모가 상행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왼쪽 통행, 오른쪽 정지’ 습관에 따라 오른쪽에 서있었다. 승객 리모가 왼쪽으로 빠르게 걸어가다가 석모가 쥐고 있던 휴대전화를 다쳐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액정이 깨졌다. 사후 석모는 휴대전화 수리비로 천여원을 썼다. 량측이 조정에 실패하자 석모는 리모를 상대로 상해철도운수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휴대전화 수리비용 배상을 요구했다.

상해철도운수법원은 리모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과정에서 왼쪽으로 빠르게 걸어 올라가다가 석모의 왼손과 부딪쳐 리모가 손에 들고있던 휴대전화가 떨어지고 액정이 손상되였다고 판단했다. 리모의 행동은 ‘걷거나 뛰는 행위 금지’라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이동 과정에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석모의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과실이 있으므로 리모가 석모의 휴대전화 수리비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리모가 법원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심리를 거쳐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상해철도운수법원 법관 량치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왼쪽 통행, 오른쪽 정지’ 권장을 실시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바 오래동안 에스컬레이터 통행 관행으로 여겨져 왔지만 실제 운영에서 페단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행동이 큰 안전우환을 초래하여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면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다른 한편으로는 전체적인 통행 효률을 떨어뜨리는데 에스컬레이터는 량쪽 모두 질서있게 서야 최대 통행량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한쪽으로만 서면 에스컬레이터가 손상되기 쉬우며 모든 승객이 한쪽에 집중되면 에스컬레이터의 한쪽 하중이 가중되여 부품에 힘이 고르게 가해지지 않아 장비 마모, 로후화 및 손상이 가속화된다.

최근년간 상해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왼쪽 통행, 오른쪽 정지’를 더이상 권장하지 않는다. 《상해시궤도교통승객수칙》에는 승객이 궤도교통 에스컬레이터,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대중교통카드 충전 및 검표기 및 관련 시설, 설비를 옳바르게 사용해야 하며 운행 중인 에스컬레이터에서 역주행, 밀치기, 장난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규정되여 있다.

법관은 시간이 촉박한 승객은 보행 계단을 리용하여 빠르게 통행할 것을 권장한다.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함께 사용하면 각기 다른 승객의 이동 수요에 더 잘 부응할 수 있다.

/인민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62
  • — 귀향창업가 리문걸씨의 도전과 변신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의 비닐하우스안에는 푸른 잎새 사이로 하얀 꽃이 피여나고 맑은 흰딸기들이 알알이 영글어간다. 벌들은 분주히 날아다니며 꽃과 열매 사이를 잇고 따뜻한 하우스안에는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다. 이 특별한 풍경을 일구어낸 사람은 바로 귀향창업가 리문걸씨다....
  • 2026-05-22
  • 일전 연변대학과학기술원에서는 연변주공업및정보화국과 련합으로 ‘기업에 진입해 과학기술로 동력을 부여하고 고품질 발전 도모’ 활동을 펼쳤다. ‘수요로부터 출발해 대상 공동 육성’ 협력 새 모식을 탐색하는 데 취지를 둔 이 활동은 연변대학 창업 교원과 연변대학 과학기술원 기업 대표를 조직해 부분적 주내 기업을...
  • 2026-05-22
  • 일전 훈춘종합보세구에 위치한 훈춘흥가판재유한책임회사 창고에서 포장 및 선적을 완료한 판재가 대련으로 발송되였다. 이 판재들은 대련에서 국제 화물선을 타고 독일 등 유럽련맹국가들로 향하게 된다.‘중국제조’ 라벨이 부착된 훈춘 판재는 훈춘종합보세구에서 보세 가공하는 전통 우세 산업이며 우수한 품질로 전세계...
  • 2026-05-22
  • - 일주일 사이 22% 성장길림성의 화훼 및 록색 식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장춘공항에 따르면 5월 이후 도착한 식물류 화물량이 현저히 증가하면서 공항은 ‘달콤한 화물운송’의 효률적인 회전을 위해 특별 전담 보장 방안을 가동하고 있다.소비 시장의 회복 덕분에 5월 장춘공항에 도착하는 채소, 과일, 화훼...
  • 2026-05-22
  • 20일, ‘사랑은 연변에, 비암산에서 사랑을 약속하다’ 연변주 첫 특색 혼인등기소 가동식이 룡정 비암산 온천 옛마을에서 진행되였다. 당일 6쌍의 신혼부부가 달콤하고 특별한 혼인등기를 했다. 가동식을 시작으로 연변주민정국에서 혁신적으로 선보인 ‘문화관광+혼인신고’ 비암산 온천 옛마을 특색 혼인등기소가 정식으...
  • 2026-05-22
  • 200헥타르 경작지를 다루는 농사장원 김성룡, 김웅진 부자의 현대화 농업 이야기뉘연히 펼쳐진 풍요로운 경작지들마다 알알이 탐스러운 씨앗들이 심어져 희망으로 부풀어있다. 훈춘시와 도문시에서 근 200헥타르나 되는 경작지를 다루고있는 농사장원 김성룡(63세) 씨와 아들 김웅진씨는 대를 이어 기계화, 현대화 농사로 향...
  • 2026-05-22
  • 최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2026년 제1기 '무형문화유산 공개 수업'이 정식으로 개막했다. 이번 수업은 공익성 무료강좌 형식으로 진행되였는데 50여 명의 수강생들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현장은 학습 열기로 뜨거웠다.개강 첫날, 해금과 가야금, 농악장단, 전통무용 등 수업이 일제히 시작되...
  • 2026-05-22
  •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초지강 주임, 연변주당학교에서 전문강의 진행일전, 각급 지도간부들의 민족사업 리론수준과 정치적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주임 초지강은 연변주당위 당학교에서 <신시대 민족단결진보 시범구 창건, 연변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전국적 표병으로 창출>...
  • 2026-05-21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