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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홍빈, 고향 호남서 중국화 작품전 열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5월13일 09시41분    조회: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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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와 호남성문학예술계련합회, 길림성미술가협회, 호남성미술가협회, 호남성화원이 공동 주최한 ‘만마의 질주, 그 기개와 정신을 붓 끝에 담다 – 역홍빈(易洪斌) 중국화 작품전'이 호남성화원 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홍빈이 수년간 작업한 60여 점의 대표작이 공개되였으며 그의 깊은 학식과 예술적 력량 및 고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웅장하고 기세가 넘치며 특히 말 그림이 돋보였다. 역홍빈의 준마들은 힘차게 달리고 늠름하며 호방했다. 북방 초원의 강인한 기운에 호남 문화의 랑만적인 정서가 더해져 지역을 넘나드는 정신적 기개를 보여주었다. 인물화는 섬세하게 묘사되였고 산수화는 깊은 운치를 담아 시대감과 인간미가 공존했다.

역홍빈은 장기간 북방에서 생활했지만 늘 고향인 호남성에 대한 애정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다. 이번 고향에서의 전시는 그의 예술인생에서 뜻 깊은 시간이였다. 행사장에서는 작품 기증식도 함께 진행되였다. 역홍빈은 자신이 정성껏 그린 보마도(宝马图)를 호남성화원에 기증하며 고향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무리 멀리 떠나 있어도 장사(长沙)는 나의 뿌리이자 내 예술 인생의 출발점”이라고 감회를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역홍빈은 호남성 장사시 출신으로 1968년부터 길림성에서 사업했다. 그는 《길림일보》사 사장과 길림성당위선전부 부부장, 중국미술가협회 제5기부터 7기 리사, 길림성미술가협회 주석,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 부주석, 길림성중국화학회 회장 등을 력임했다. 또한 그는 국무원 정부의 특별수당을 받는 돌출한 기여를 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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