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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방촌, ‘3모작’으로 수익증대 경로 개척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일 15시32분    조회: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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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림성 장령현 류수진 사간방촌은 현대 농업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옥수수+빙소맥(冰小麦)+콩’ 고능률 륜작 모식을 착지, 보급하여 경작지 잠재력을 한층 발굴하고 있다.

과거 사간방촌의 농경지 대부분이 년간 1모작 옥수수재배에만 그쳐 생산능률이 제한되였었다. 지난해부터 사간방촌은 농업기술부문과 협력해 본지 토양과 기후 자원을 바탕으로 ‘3모작’을 대규모로 시행했다. 빙소맥의 짧은 생장 기간과 조숙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밀과 옥수수의 간작, 밀과 콩의 륜작’이라는 복합 재배모식을 도입함과 아울러 ‘8행 밀+2행 옥수수’라는 과학적인 이랑 배치 방식을 취했다. ‘밀 재배 후 옥수수 재배, 밀 수확 후 콩 재배’라는 순차적인 경작원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초봄에 우선 밀을 파종한 후 밀 이랑 사이에 다시 옥수수를 파종해 두 작물의 공생과 질서적인 생장을 보장했으며 6월말에서 7월초 사이에 밀을 전부 수확한 후 인차 콩을 파종하는 방법으로 3가지 작물의 생장기간을 원활하게 련결시켰다.

이렇게 키가 높은 작물과 키가 낮은 작물의 배합으로 해빛과 그늘, 물과 비료의 비률을 최적화하고 태양 빛과 열, 수토자원을 최대한 리용함과 아울러 토지, 시기, 공간을 능률적으로 재활용해 ‘한뙈기 밭에서 세번 수확하고 한 농사철에 여러번 생산하는 목적’을 실현했다.

새로운 재배 모식 도입의 배후에는 체계적인 현대농업기술의 강유력한 뒤받침이 있었다. 우수한 내성 품종의 선별, 무경운 기계파종으로부터 정밀한 물·비료 관리, 친환경 병충해 방지, 과학적인 포전관리에 이르기까지 표준화되고 과학적인 재배체계를 이루면서 전통적인 농사를 ‘스마트 농업’으로 변모시켰다. 농업기술일군들은 전 과정에서 수확시기, 파종밀도, 포전관리 등 세부사항을 정확하게 통제하고 기계화 작업으로 수확과 파종을 마무리하도록 지도하여 농업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농민들은 “지금 옥수수 산량이 줄지 않으면서도 추가로 밀과 콩을 1차례 더 수확해 3차례의 수익을 얻고 있다.”고 기뻐했다. 이런 모식은 무당 생산액을 크게 늘여 촌민들의 ‘돈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고 있다.

/송원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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