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현, 호북성 선은현에서 특별 선전 활동 가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5일 22시41분    조회:4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정으로 이어진 두 지역이 문화로 만나 한마음이 됐다. 9월 4일, 장백조선족자치현 특별 선전 활동이 호북성 은시투쟈족묘족자치주 선은현 채우광장(寨遇广场)에서 막을 올렸다. 3,000킬로메터를 가로지르는 이 문화의 만남은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관광을 통해 여러 민족 간의 왕래·교류·융화를 촉진하는 계획을 깊이 있게 실천하고, 압록강 기슭의 조선족 풍정과 무릉산 지역의 투쟈족·묘족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두 지역의 여러 민족 군중들이 왕래하고 교류하며 융화할 수 있는 교량을 놓았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전시방식을 벗어나 선전 진지를 백성들의 생활 가까이로 옮겼다.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시민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배경으로 삼아 문화관광 선전활동을 여러 민족 군중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었다. 오가는 시민들과 각지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도시 선전 영상을 관람하거나 특색 선전책자를 펼쳐보았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장백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독특한 민속풍정, 홍색의 혼을 가까이에서 알아갔다. 이처럼 군중의 생활 가까이에서 진행된 선전활동은 여러 민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관광을 통한 여러 민족의 왕래·교류·융화 촉진 계획이 기층 현장에 구체적으로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백민족가무단은 정성껏 준비한 종목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고전 민요 《스리랑》은 조선족 인민들의 열정적이고 활달한 정서를 노래했고, 민요 《강원도 아리랑》은 소박하고 진솔한 조선족 민속풍정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경쾌한 춤사위가 어우러지면서 남북의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서 조화를 이루었다.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여러 민족 군중은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즐기면서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고 공감대를 넓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를 매개로 여러 민족간의 교류를 촉진한 생생한 실천이자 문화관광을 통해 각 민족의 왕래·교류·융화를 더욱 깊이 있게 추진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세차례에 걸친 경품 문답행사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천년애성, 장백통상구 등 관광지 입장권과 소비 할인쿠폰을 무료로 나누어주면서 장백 인민들의 진심어린 초대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선은 시민들의 북국 풍광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문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두 지역의 풍토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갔고,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쿠폰을 통해 장백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다. 시민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장백의 관광자원과 민속문화를 알아보고 두 지역간의 교류와 협력에 대해서도 한층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문화관광자원을 함께 나누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방식은 여러 민족 군중이 서로 알아가고 교류하는 데 도움이 됐다. 또한 관광을 민족단결을 증진하고 여러 민족간의 왕래·교류·융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로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백의 조선족 문화가 선은현 주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갔으며 선은의 여러 민족 군중들도 조국 변경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풍정을 접할 수 있었다. 서로 다른 지역과 민족이 문화를 통해 만나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은 중화민족 다원일체 구도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후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선은현에서 계렬 선전활동을 계속 펼치면서 민족단결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문화관광을 뉴대로 두 지역 여러 민족 군중의 교류와 상호 리해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우천하(于千贺) 류붕 두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3
  • 8월 31일, ‘래일의 태양을 받들어’ 연변주 청소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음악사상정치수업 및 전 주 대학•초(고)중•소학생 ‘개학 첫 수업’ 활동이 주회의장인 연길시연하소학교에서 펼쳐졌다.8월 31일, 연변주 대학•초(고)중•소학교가 일제히 2026년 가을학기 개학 첫날을 맞이했다. 이날 연변주당위...
  • 2026-09-02
  • 일전 길림시에서 개최된 제6회 중국 신전자상거래 대회 개막식 및 주포럼 현장에서 길림성의 신전자상거래 발전 실천 성과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길림성은 《길림성 전자상거래 산업벨트 지도》를 정식으로 공개했다.료해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길림성의 인터넷 판매업체 수는 56만 4,700개에 달하며 인터넷 소매 판매액은...
  • 2026-09-01
  • 8월 26일 오전, 매하구시신망애양로원(원장 김춘자) 울안에서는 흥겨운 노래소리, 주악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전통 민족복장을 정성껏 차려입은 로인들의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이날, 매하구시아리랑예술단 30여명 단원들이 리룡금 단장의 인솔하에 매하구시 복민가두 행복촌에 위치한 신망애양로원을 찾아...
  • 2026-09-01
  • 8월 31일, 장영그룹(长影集团)이 주최하고 장춘영화채널이 주관하는 2026 길림성 ‘영화+문화관광+무형문화유산 소비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장춘영화관, 장춘영화 옛박물관, 장춘영화세기성, 중국제1자동차박물관 등 다양한 련계 거점을 동시에 발굴하여 진행되며 행사 기간은12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
  • 2026-09-01
  • 올해 길림성 장령현 류수진 사간방촌은 현대 농업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옥수수+빙소맥(冰小麦)+콩’ 고능률 륜작 모식을 착지, 보급하여 경작지 잠재력을 한층 발굴하고 있다.과거 사간방촌의 농경지 대부분이 년간 1모작 옥수수재배에만 그쳐 생산능률이 제한되였었다. 지난해부터 사간방촌은 농업기술부문과 협력해 본지...
  • 2026-09-01
  • 9월 1일,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 위챗 공식 계정에 ‘길림성 금연대회 참가자 모집 시작’ 공고가 게재되였다.2026년 9월 1일, 길림성금연대회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길림성 대형 전민금연공익활동으로 전 성 범위내 금연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전 성 질병예방통제기구 및 의료기구 ...
  • 2026-09-01
  • 리삼민과거를 생각하면 지난세기 60년대 초 우리 집 이웃이였던 류병룡 로지서의 얼굴이 떠오른다.1961년 봄, 산동성 조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을 우리가 살고있는 흑룡강성 동녕현 삼차구로 집단 이주시켰다. 당시 공사 지도부에서는 이주민들의 식사와 숙소를 비롯한 구체적인 업무를 류병룡 로지서에게 맡겼다. 그는 늘...
  • 2026-09-01
  • 연길공항은 강소경동화물운송항공유한회사, 연길세관 공항주재판사처,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등과 새 항로 준비협상회의를 소집, 각 측은 화물시장 개척, 다국간 화물 운송 지원 등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새 항로 로선의 순조로운 개통과 상시적이고 효률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경동항공의 '...
  • 2026-09-01
  • 나는 올해 88세 미수(米壽)의 로인이다. 퇴직한 지도 어느덧 30년이 되여 간다. 식사 후면 근처 공원에 나가 산책하는 것이 하루의 주요 일과다. 아파트 단지를 나서면 조선족 소학교가 눈앞에 나타난다. 교문 앞을 지날 때마다 등하교하는 아이들이나 운동장에서 뛰노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럴 때마다 훌륭한 시설에...
  • 2026-09-01
  • 도시의 원림록화 경관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도시의 생태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주거환경을 최적화하고 장춘 2027 제33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를 맞아 도시환경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장춘시록화관리중심은 도심 26개 주요 거리와 9개 도시광장 등 핵심 록화구역을 중심으로 원림록화 정밀유지보수 특별작업을 진행...
  • 2026-09-01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