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경찰, ‘우편 발송형’ 투자 사기 2건 성공적으로 제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4일 10시41분    조회:3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투자 전문가’를 믿고 금이나 고급 휴대전화를 우편으로 보내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가 신종 사기수법에 빠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일전, 연길시공안국 사기방지중심은 전신망 사기 사건 2건을 련이어 처리해 군중의 거액 재산을 제때에 지키고 ‘우편 발송형’ 신종 투자사기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8월말, 연길시공안국 사기방지중심은 일상적인 조기경보 분석 과정에서 관할지역 주민 한명이 투자재테크 관련 전신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고 즉시 고위험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경찰들은 여러차례 전화를 걸어 만류하려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 온라인을 통한 즉각적인 개입이 어려웠다. 이에 사업일군들은 곧바로 여러 경로를 통해 추적에 나섰고 피해자가 서시장 보행거리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들은 사기범죄의 수법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가 금은방에서 금을 구매하고 있거나 현금을 인출해 송금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주변을 수색했고 마침내 한 금은방에서 피해자를 찾아냈다.

조사 결과 피해자는 인터넷을 통해 이른바 ‘투자재테크 전문가’를 알게 됐다. 상대방은 ‘무조건 수익이 보장되고 손해가 없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말로 피해자를 유인해 금을 구매해 투자하도록 한 뒤 구매한 금을 지정된 장소로 우편 발송하라고 요구했다. 당시 피해자는 이미 금 50그람을 구매했고 사기범의 요구에 따라 이를 발송하려던 상황이었다.

경찰들이 만류에 나섰지만 피해자는 오랜 기간 사기범의 세뇌를 받은 탓에 한동안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들이 자신의 ‘돈벌이와 치부’를 방해한다고 고집하며 위험 경고를 믿지 않았고 만류에도 협조하지 않았다. 경찰들은 무려 2시간동안 참을성 있게 법률과 사실을 설명했다. 유사한 실제 사기 사례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사기수법을 밝히는 한편 ‘무조건 수익을 보장하고 손해가 없다’는 허위 선전을 해부하면서 피해자의 경각심을 차근차근 일깨웠다. 결국 피해자는 사기임을 깨닫고 금을 우편으로 보내려던 계획을 포기해 재산 손실을 막았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또 있었다. 9월초 사기방지중심은 같은 유형의 사기 신고를 접수했다. 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인터넷상의 ‘주식투자 전문가’에게 속았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상대방은 주식투자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위험도 없다고 속여 피해자에게 화위이 접이식 휴대전화 5대를 구매하도록 한 뒤 이를 ‘투자 원금’으로 낯선 주소에 우편 발송하도록 했다. 택배를 보낸 뒤 피해자는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곧바로 공안기관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들은 즉시 택배의 이동경로를 확인했고 해당 소포가 이미 배송 단계에 들어간 사실을 발견했다.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경찰들은 신속하게 택배집하장과 배송일군의 정보를 파악하고 외지 경찰과 련계해 차단 조치에 나섰다. 두 지역 공안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사건 관련 택배는 배송 도중 성공적으로 차단·회수됐고 피해자의 손실도 전액 만회됐다.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신종 사기수법과 관련해 연길 경찰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자신을 ‘투자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금이나 고급 전자제품 등 귀중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한 뒤 지정된 장소로 우편 발송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모두 사기이다. 시민들은 반드시 경각심을 높이고 ‘무조건 수익 보장’, ‘저위험 고수익’이라는 요행심리를 버려야 하며 낯선 사람에게 귀중품을 절대 우편으로 보내지 말고 개인의 자금·계좌·물류정보도 알려주지 말아야 한다. 의심스러운 투자상품이나 낯선 전문가의 주식·재테크 추천을 받았을 경우에는 즉시 96110 사기방지전용열선에 전화해 상담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해 개인 재산안전의 최저선을 지켜야 한다./

/김명준기자

编辑:정현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3
  • 공연무대의 한 장면 지난 9월 23일,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는 길림시 우라공원에서 추석과 국경절을 맞이하는 문예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협회 산하 18개 팀, 295명의 회원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공연에 앞서 황정애 상무부회장은 회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모든 회원분들이 행복한 로후를 보내시고...
  • 2026-09-28
  • 연길로인뢰봉반, 추석 맞아 연변혁명렬사릉원,‘28명 렬사 순난지’ 찾아 추모활동일행은 ‘28명 렬사 순난지’를 찾아 추모활동을 했다.추석을 맞아 연길로인뢰봉반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렬사 기리기 행사를 진행했다.24일, 연길로인뢰봉반 회원들은 연변혁명렬사릉원과 애국주의교양기지인 ‘28명 렬사 순난지’를...
  • 2026-09-28
  • 2026년 추석, 친척 방문, 관광 출행 차량 증가에 추수 농기계 운송량이 겹치면서 도로교통 안전압력이 현저히 커졌다. 전 성 여러 지역의 교통관리 부문은 전원이 일터를 지키게 하고 도로 위험 조사, 도로순찰 관리통제, 교통 위법 단속, 안전 선전, 편민 봉사 등 여러 사업을 총괄적으로 배치하였으며 과학적으로 경찰들을...
  • 2026-09-28
  • 길림시공안국 네트워크안전부문, 인터넷 폭력 범죄단 적발공안기관 인터넷 안전 부문은 흑사회 성격 조직 및 악세력 단속 심화 전문투쟁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다. 최근 길림시공안국 인터넷 안전 부문은 인터넷 폭력 등 신형 흑사회 및 악세력 범죄에 초점을 맞추어 ‘회원 모집, 등급별 수금, 등급별 권한 부여, 기...
  • 2026-09-28
  • 올해 7월, 공안부의 지휘 아래 길림성 공안 기관은 ‘다국경 민족자산 해동(跨国民族资产解冻类)’ 사기단을 소탕하고 중국 국내에서 범죄 혐의자 101명을 검거했다. 동시에 라오스, 싱가포르, 캄보디아 경찰과 국제 집법협력을 전개하였고 3국 경찰은 범죄 혐의자 156명을 검거했다. 최근 관련 범죄 혐의자들이 잇따라 국내...
  • 2026-09-28
  • 올해 들어 공안 기관은 농업용지 불법 점유, 흑토이탄(黑土泥炭) 불법 굴착·채취, 가짜·불량 농자재 제조·판매 등 범죄 활동을 법에 따라 지속적으로 엄격히 타격하여 농민 군중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하게 수호하고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뒤받침하며 국가 량식 안전을 보장했다. 1월부터 8월까지 관련 형사사건 3,700건...
  • 2026-09-28
  •  22일 오후, “만리 국도를 달리며·한마음으로 산하를 향해” G331  길림·신강 쌍방향 자가운전 활동 수료식이 훈춘시 방천촌에서 진행되였다.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죤및관광국, 길림성관광협회려행사분회, 신강신문매체 대표가 각각 축사를 통해 길림과 신강 두 지역의 문화관광 협력 심화와 변경 이야기 공동 전...
  • 2026-09-27
  • 이번 추석 련휴, 연변에서는 문화관광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고금이 어우러지고 단란한 정취가 넘실대는 명절 풍경이 곳곳에서 이어졌다.중국조선족민속원, 전통 가무·민속놀이로 명절 분위기 물씬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조선족 전통가무와 민악 연주, 실경 연출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씨름, 그네, 활쏘기 민속 ...
  • 2026-09-27
  • 절강일보신문그룹이 지도하고 조신문·전강만보(潮新闻·钱江晚报)가 주최한 CUMTA 2026년도 문화관광 융합매체 공동창작 발표활동이 9월 21일, 구주시에서 열렸다. 이 활동은 전국 문화관광 주관부문, 업계 전문가, 주류매체와 문화관광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년도별 문화관광 융합매체 계렬성과를 발표하고 도시, ...
  • 2026-09-27
  • 도문시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 산서성 신주 전국무형문화유산 공연에 참가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산서성 신주(忻州) 시에서 펼쳐진 전국 무형문화유산 전시공연에 도문시 두만강장고춤전승예술단의 16명 성원들이 초청되여 조선족장고춤의 매력을 또 한번 전국에 널리 알렸다.이번 행사는 산서성 신주시 추석 맞이 문...
  • 2026-09-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