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덕혜 ,‘황금곡창’에서 ‘록색주방’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4일 20시08분    조회:3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덕혜대건강(식품)산업단지에 위치한 길림달리(达利)식품유한회사에 들어서면 공기중에 달콤한 향기가 가득하다. 무균생산라인에서는 과자가 벨트(传送带)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선별, 랭각, 포장 과정을 거쳐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의 황금빈(黄金彬) 상무공장장은 “2004년 덕혜에 정착한 후 생산라인이 최초의 8개에서 26개로 늘어났고 년간 생산액이 5억원에서 12억원으로 증가했다.”며 덕혜가 ‘먹거리’를 현역경제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정착하기로 한 리유는 이 지역이 남쪽 료녕, 북쪽 흑룡강, 서쪽 내몽골과 련결된 농업대도시라 원료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황진빈은 “닭알만 해도 1년에 최소 8000톤을 사용하는데 원재료가 매우 우수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도시가 한 기업을 정착하게 하는 데는 위치와 원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공장 뒤에 백양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계절마다 버들개지가 사처에 날렸습니다. 이는 식품공장으로서는 가장 꺼리는 환경입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황진빈은 개발구에 전화를 걸었다. 상대방은 “반드시 공장을 도와 문제를 해결해주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책이 나왔다. 

22년 동안 달리의 생산라인이 계속 확장된 것은 바로 덕혜의 경영환경에 대한 가장 소박하고도 강력한 인정이다.

진심과 정성을 다해 기업에 복무하기 위해 산업단지가 속한 덕혜 주성자(朱城子)진은 관할기능에 기반하여 ‘1대1’ 전담보장메커니즘을 시행하고 있다. 기업의 요구사항마다 신속한 답변과 확실한 사후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담보했다.

우수한 경영환경은 선도기업을 육성하여 덕혜식품공업의 튼튼한 토대로 되였다. 현재 덕혜시급 이상 선도 기업은 80여개로 발전했다. 하나의 ‘달리’가 이끌어낸 것은 하나의 완전한 사슬이였는바 원료 공급, 포장, 물류의 상하류 기업이 선도기업을 따라 모이고 있다.

“과거에는 조방식(粗放式) 도축이 많고 정밀가공이 적었으며 원료형 수출은 원가가 높고 부가가치가 낮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원재료의 ‘중앙주방’을 전력으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길림덕혜경제개발구 투자촉진국 국장 갑의붕이 소개했다. 덕혜대건강(식품)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덕혜시는 식품제조, 농부산물 가공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선도기업을 육성하며 사슬을 연장하고 브랜드를 세우고 시장을 개척하여 ‘량두식미(粮头食尾)’, ‘농두공미(农头工尾)’, ‘축두육미(畜头肉尾)’라는 세가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품명성의 가치는 간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슬에 있다. ‘황금곡창’에서 ‘록색 주방’으로 나아가며 덕혜시는 ‘먹거리’라는 문장을 갈수록 더 향기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흑토지를 지키며 ‘중앙주방’의 열기가 솟아오르고 점점 더 많은 ‘달리’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47
  • — 류하현 조선족 퇴직 교사 제2회 교사절 축하 행사9월 7일, 제42회 교사절을 맞아 류하옥금각호텔에서 ‘류하현 조선족 퇴직 교사’ 제2회 교사절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류하현을 비롯한 타지역에서 온 퇴직 교사들 포함해 총 34명이 참가했다.‘눈부신 석양 즐거운 동행(炫彩夕阳 快乐同行)’을 주제로...
  • 2026-09-10
  •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교원대오 양성 관련 상황과 42번째 교원절 선전 및 기념행사를 소개했다.최근 들어 인터넷에서 교원과 관련된 사실무근의 신고와 악의적인 비방이 종종 발생하면서 적지 않은 교원들이 ‘괜히 일을 만들가 봐’ 관리하지 못하고 관리하기를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9월 4일, 교육부가 소집...
  • 2026-09-10
  • 감숙성 장액시 숙남 위그족 자치현의 산바람에는 늘 고유하고 맑은 기운이 흐른다. 설산과 초원, 협곡과 강이 어우러진 이곳의 인구는 만여 명에 불과하지만 독특한 언어와 의상, 노래와 춤, 풍습을 지닌 위그족이 살고 있다.숙남현 민족박물관에서 위그족의 래력은 유물 하나하나를 통해 펼쳐진다. 해설사 곽천의 소개에 따...
  • 2026-09-10
  • 9월8일 저녁, 제7회전국소수민족문예회연 참가극목인 교예극 <천산의 눈(天山雪)>이 북경보리극장에서 공연되였다. 이 극은 상해와 신강 두 지역 교예 연기자들이 혁신적인 교예 예술언어로  상해와 신강 두 지역 3세대 사람들의 래왕 교류 융화를 생동하게 표현하면서 함께 손잡고 신강을 건설하는 이야기를 담...
  • 2026-09-10
  • -‘한마리 물고기, 백가지 맛’... 명태 료리 경연 개최-  21개 관광지에서 40여가지 할인 혜택 마련국경절을 맞아 연변주는 2026 연변 문화관광 미식시즌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미식 + 경기 + 무형문화유산 + 야간경제’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융합 운영 모식을 과감히 도입해 연변 관광 브랜드를 ...
  • 2026-09-10
  • 올가을, 송원시는 챠간호를 핵심 무대로‘새 업태, 새 장면, 새 소비’를 중심으로 전면적 재정비에 나섰다.송원시는 생태 탐방, 야외 캠핑, 무형문화유산 창작, 경기 및 공연 관람, 저공 비행 관광 등 다섯가지 분야를 새롭게 육성했다. 또한 인송(引松) 공사를 테마로 인송 광장, 생태문명 실천 교육 기지 등 20여개의 지...
  • 2026-09-10
  • 길림시는 ‘일강량안(一江两岸)’을 중심으로 4대 산책로를 새로 선보이며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배를 타고 가을 강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박물관에서는 운석의 신비를 탐구하며 극장에서는 경극을 감상하고 골목에서 무형문화유산 미식을 찾아 맛볼 수 있다. 송화호를 감싼 산수 휴양벨트를 지나 주작산, ...
  • 2026-09-10
  • 장춘시는 ‘추석과 국경절 맞이 및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준비’를 핵심축으로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137개의 특색문화관광 행사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신민대가는 추석 야간축제와 국경절 테마 축제를 위해 차량 통제 구간으로 지정되였는데 야외 영화, 음악 살롱, 애국가 플래시몹 등 행사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질...
  • 2026-09-10
  • 길림성 제20회 운동회 및 제5회 장애인운동회 료원서 개막황강 개막 선포  호옥정 주국현 참석9월 8일 저녁, 길림성 제20회 운동회 및 제5회 장애인운동회가 료원에서 개막되였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황강이 개막을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개막식에...
  • 2026-09-09
  • 향촌 전면 진흥에서 정협의 책임 발휘해야주국현 연변서 조사연구9월 7일부터 8일까지 성정협 주석 주국현은 연변주를 방문해 농업농촌 현대화, 향촌 문화관광의 융합, 특색산업 발전에 관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
  • 2026-09-09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