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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지역의 소학교 건물, 양로원으로 탈바꿈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5일 19시19분    조회: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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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도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농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도시로 이동, 집결하며 인구 구조에 관련 변화가 나타나면서 일부 학교 건물과 숙소가 유휴(闲置)상태에 놓였다. 따라서 이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교육사업 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일반 소학교가 12만 8,300개 있고 학교수에 포함하지 않는 소학교 교학점은 4만 2,300개 있다. 전국 소학교 단계 모집 인원은 1,461만 7,400명, 재학생은 1억 178만 2,900명, 졸업생은 1,860만 5,100명이다.

2024년 전국 일반 소학교는 13만 6,300개, 학교수에 포함되지 않는 소학교 교학점은 5만 2,200개이다. 당시 소학교 단계 모집 인원은 1,616만 6,300명, 재학생은 1억 584만 3,700명, 졸업생은 1,857만 2,700명이다.

즉 2024년에 비해 2025년 일반소학교는 8,000개가 줄었고 학교수에 포함되지 않는 소학교 교학점은 9,900개가 감소했다. 소학교 재학생은 406만 800명 줄었다.

일반 소학교 수를 놓고 보면 2020년의 15만 8,000개와 비교해 최근 5년간 일반 소학교는 2만 9,700개가 감소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나라의 인구발전에 새로운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학교 단계 재학생 규모는 2023년에 정점에 이르렀고 초중 단계는 2026년, 고중 단계는 2029년, 고등교육 학령인구는 2032년에 각각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형의 도시화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농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도시로 이동, 집결하고 있다. 적지 않은 농촌 공립 중소학교가 학생수 감소와 학교 배치 조정 등의 원인으로 통합·페교되였고 따라 유휴 학교 건물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활용할 것인가도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하문대학 경제학과 부교수 정장발은 다음고 같이 분석했다. 도시의 교육자원이 크게 개선되였고 많은 학교들에서는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가했으며 학위 공급이 늘어나 더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도시의 교육자원이 상대적으로 우수하여 농촌 주민들이 자녀를 도시로 보내는 경우도 많아졌다. 일부 주민들은 경제조건이 좋아 도시에서 집을 구입하고 자녀를 도시에서 공부시키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현재 각지에서는 유휴 학교 건물을 활성화하고 활용하는 관련 사업들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상당수 유휴 소학교는 양로원, 양로중심, 로인식당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중국신문사

编辑: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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