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3일은 추분절기이다. 이는 기후가 따뜻함에서 서늘함으로 바뀌는 시기로 1년중 건강관리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추분후 6가지 질병에 주의해야
01 심혈관질환
아침과 저녁 기온차가 점점 커지는데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것은 모두 불안정형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급성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따라서 추분 이후에는 심뇌혈관질환환자들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양파식 옷차림법’으로 일교차에 대응하고 운동시간을 조절하는 것 외에도 ‘아침 기상후 혈압’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건의했다. 혈압조절의 ‘골든타임’은 아침에 일어난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후, 약을 복용하지 않았고 식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다. 혈압약은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02 호흡기질환
날씨가 쌀쌀해지면 찬 공기가 피부를 자극하고 몸이 차가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발열, 기침, 기관지염 등 페와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페렴과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03 위장 질환
위장관은 추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추분 이후 날씨가 추워지는데 보호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속쓰림, 복부팽만,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위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04 피부건조
가을바람이 불어 기온이 내려가면서 공기중 수분도 줄어들어 입과 입술, 코, 목이 건조해지고 변비, 피부 가려움증, 갈라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05 알레르기비염
가을에는 바람이 강하고 꽃가루와 먼지가 공기중에 흩어져 알레르기를 초래하기 쉽다. 이 시기의 온도와 습도는 진드기가 번식하기에 적합하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다.
전문가들은 코가려움, 코막힘, 계속되는 코물 등 증상이 나타나면 영향혈(迎香穴)을 지압해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향혈은 코날개 바깥 가장자리의 중간 지점인 비순구에 위치해있다. 검지손가락 끝으로 3~5분간 부드럽게 지압해주면 막힌 코를 빠르게 뚫어준다.
06 우울감과 초조함
추분 이후 해빛로출이 줄어들면 인체의 생체시계가 일조시간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리리듬이 흐트러지고 내분비기능이 불균형해져 감정과 정신상태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